이거 쓸때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주인공 광기나 스토리 전개 보면 참 이런 나락이 따로 없네.
결말에서는 용케 사회가 유지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검미성 쓰고싶은대로 쓴 티가 난다.
TS까지 했으면 완전 검미성 소설 결정판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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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 시작이지요
국가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에 집중한 나머지
전개가 좀 급했고
사회를 개혁하는 혁명에 너무나 많은 피가 흘렀다면
외전은 한 사람의 생존에서 시작하는 나비효과로
사회가 원만하게 초인에 옹호적으로 변화함과
동시에 헌터 생태에 대해 좀더 집중적으로 전개하는 느낌임
나도 게시판에 글을 쓰게 했었던...
초반에 얼핏 그냥 잘 쓴 헌터물처럼 속은 사람이 좀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