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빼고 쓰는 양산형 글이 잘 팔리나?

진짜 잘 팔리니까 문제인듯ㅠㅠ 진짜 잘 팔리니까 문제인듯ㅠㅠ

피곤하자나

쉴려고 읽는건데
쉬는 시간에 조차 창작물의 부정적인 감정
머리아픈 이야기 들어주기 싫어 피곤하자나 쉴려고 읽는건데 쉬는 시간에 조차 창작물의 부정적인 감정 머리아픈 이야기 들어주기 싫어

패스트푸드가 최고제~ 패스트푸드가 최고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킬탐용이 대세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킬탐용이 대세라

누렁이가 많음 누렁이가 많음

예전에는 하나하나 다 따져서 봤는대 요즘은 대강 읽을만하면 넘어가니까ㅋㅋㅋ 예전에는 하나하나 다 따져서 봤는대 요즘은 대강 읽을만하면 넘어가니까ㅋㅋㅋ

글 읽는데 심력 소모하기 싫어서 그럼 글 읽는데 심력 소모하기 싫어서 그럼

난 재밌으면 그만인데
오히려 무거운 건 잘 못보겠음 난 재밌으면 그만인데 오히려 무거운 건 잘 못보겠음

더욱이 요즌 같은 도파민 시대엔 복잡하고 심오한 글은 보기 힘들지 더욱이 요즌 같은 도파민 시대엔 복잡하고 심오한 글은 보기 힘들지

글쓰는노력에 비해 버는돈은 비슷하니 양산형으로 가는거같은데 글쓰는노력에 비해 버는돈은 비슷하니 양산형으로 가는거같은데

생업형 글들이 많다 보니 많이 팔리는 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는듯 생업형 글들이 많다 보니 많이 팔리는 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는듯

ㄹㅇ 요즘 트렌드가 바뀐듯요 ㄹㅇ 요즘 트렌드가 바뀐듯요

독자층도 가볍게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니... 독자층도 가볍게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니...

진지하면 탈주 많을듯 진지하면 탈주 많을듯

진지작들은 거진 초반을 넘기기가 힘듬 진지작들은 거진 초반을 넘기기가 힘듬

굳이 소설 한정 안해도 걍 트렌드가 그럼
컨텐츠는 엄청 많아지고 가벼운 것들이 대세가 됨
그래도 잘쓰면 빛보는것도 있음 굳이 소설 한정 안해도 걍 트렌드가 그럼 컨텐츠는 엄청 많아지고 가벼운 것들이 대세가 됨 그래도 잘쓰면 빛보는것도 있음

읽기가 편함 읽기가 편함

잘팔리는데 진짜 뇌빼고 쓴거 말고 뇌빼고 읽기 편하게 쓴글만 잘팔림. 잘팔리는데 진짜 뇌빼고 쓴거 말고 뇌빼고 읽기 편하게 쓴글만 잘팔림.

일일연재 구독자들이 인내심이 없음 빌드업도 5화 넘어가면 화냄 일일연재 구독자들이 인내심이 없음 빌드업도 5화 넘어가면 화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무거운 이야기를 넣을 공간이 없어져서 자연스레 가벼워지다보니 ㅋㅋㅋ 가볍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생각함. 그러다보니 무거운 이야기를 넣을 공간이 없어져서 자연스레 가벼워지다보니 ㅋㅋㅋ

일상물도 잘 팔리죠 일상물도 잘 팔리죠

독자들이 원하니까요 그렇게 써야죠 별수있나요 독자들이 원하니까요 그렇게 써야죠 별수있나요

잘 팔리고있지 잘 팔리고있지

뭐든 잘 쓰면 수요는 있죠 매니악한 작품도 잘만 쓰면 밥벌이 할만큼 벌 수 있다고 봅니다 뭐든 잘 쓰면 수요는 있죠 매니악한 작품도 잘만 쓰면 밥벌이 할만큼 벌 수 있다고 봅니다

팔리니까 양상도 가능한 법 팔리니까 양상도 가능한 법

스마트폰 시대라서 그럼 스마트폰 시대라서 그럼

불량식품 맛이지.. 불량식품 맛이지..

독자들도 뇌 빼고 보는맛에 읽는건데 뭐 독자들도 뇌 빼고 보는맛에 읽는건데 뭐

신비의 제왕도 난 처음에 진입장벽 심하다고 느꼈음 신비의 제왕도 난 처음에 진입장벽 심하다고 느꼈음

이런글이 꾸준히 그리고 끊임없이 나오는거 보면 고정수익은 있는것 같네 이런글이 꾸준히 그리고 끊임없이 나오는거 보면 고정수익은 있는것 같네

빨리 연재되면서 볼만한게 잘 팔리나 보네 빨리 연재되면서 볼만한게 잘 팔리나 보네

읽던 독자층이 거진 직장을 가지면서 딥한 것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걸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읽던 독자층이 거진 직장을 가지면서 딥한 것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걸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뇌빼고 볼 수 있어서 그런거같음 뇌빼고 볼 수 있어서 그런거같음

잘팔리지. 포맷이 똑같아도 어쩔수없늠 잘팔리지. 포맷이 똑같아도 어쩔수없늠

진지하고 묵직한 설정? 5화만에 다 탈주함 진지하고 묵직한 설정? 5화만에 다 탈주함

인기 많은거 템플릿 따라서 쓰기만해도 인기랭크 100안에 들더만
노벨피아의 야생에서 갤러리를 얻었다, 신비의 제왕 템플릿 따라서 쓴 소설 2개가 바로 Top 100 안에 드는거 보고 그 생각 들었음. 인기 많은거 템플릿 따라서 쓰기만해도 인기랭크 100안에 들더만 노벨피아의 야생에서 갤러리를 얻었다, 신비의 제왕 템플릿 따라서 쓴 소설 2개가 바로 Top 100 안에 드는거 보고 그 생각 들었음.

너무 볼게없어서 그런듯.
재밌게 본 소설과 비슷한맛의 소설을 찾다보니 뇌빼고 쓴 소선이라도 보는듯 너무 볼게없어서 그런듯. 재밌게 본 소설과 비슷한맛의 소설을 찾다보니 뇌빼고 쓴 소선이라도 보는듯

개똥 철학보다 나아 개똥 철학보다 나아

뇌빼고 읽기 편해서 그런듯 뇌빼고 읽기 편해서 그런듯

킬탐용이 끌릴때가 있긴해 킬탐용이 끌릴때가 있긴해

웹소설 읽는거 자체가 뇌 빼고 읽거나, 흐린눈 뜨고 읽으면서 스트레스 해소 & 도파민 충족 하는게 대부분이라 그런듯 웹소설 읽는거 자체가 뇌 빼고 읽거나, 흐린눈 뜨고 읽으면서 스트레스 해소 & 도파민 충족 하는게 대부분이라 그런듯

웹소는 가볍게 보는 책이니까. 묵직한 글들은 걍 도서관이나 출판 도서 보는 편이 나음. 웹소는 가볍게 보는 책이니까. 묵직한 글들은 걍 도서관이나 출판 도서 보는 편이 나음.

가볍게 쓴 글이 가볍게 읽기도 좋은듯 가볍게 쓴 글이 가볍게 읽기도 좋은듯

괜히 무거운 소설보다는 이런게 더 잘 팔린다네요... 괜히 무거운 소설보다는 이런게 더 잘 팔린다네요...

라면 먹으러 왔는데 달팽이 눈알 요리 나오는 느낌이랄까 라면 먹으러 왔는데 달팽이 눈알 요리 나오는 느낌이랄까

카카페에서 빡세게 썼다 싶은 글들이 2백만 3백만 하다가 네임드 작가도 1천만 겨우 찍는데
뇌 비우고 봐야 할 것들이 4천만 5천만씩 찍고 있으니
거기에 최근에 문피아 베스트 장기 1위가 하남자탑에 이어 계속써도 돈이쌓임이지 카카페에서 빡세게 썼다 싶은 글들이 2백만 3백만 하다가 네임드 작가도 1천만 겨우 찍는데 뇌 비우고 봐야 할 것들이 4천만 5천만씩 찍고 있으니 거기에 최근에 문피아 베스트 장기 1위가 하남자탑에 이어 계속써도 돈이쌓임이지

독자들의 기호가 바뀌니 독자들의 기호가 바뀌니

많이 팔리지는 않아도 몇십화는 팔리는듯 그래도 초중반이지만 많이 팔리지는 않아도 몇십화는 팔리는듯 그래도 초중반이지만

그런 소설도 쓰는거 쉽지 않음 ㅇㅇ 그런 소설도 쓰는거 쉽지 않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