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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잡았더니 초월급 헌터가 되었다. 간단 하차후기

19 이루가 14 60

​340화 완결인 헌터물. 

122화까지 읽었습니다.



줄거리(내용)

- 집에 있던 파리(몬스터)를 잡아 병에 가두고 화형에 처함

알고 보니 그게 벨제바브였고, 계속 죽으면서 엄청난 업적과 칭호가 누적됨.

주인공은 비각성자로 짐꾼이었다가 던전에 가서 일에 휘말림.

그때, 각성해주는 룬석으로 각성.

누적된 업적과 칭호 및 경험치가 쏟아져 들어오며 일시적인 경지 상승으로 위기 극~뽁!


이후 벨제바브의 능력인 폭식을 얻고, 다른 것들 먹으면서 스킬들 얻음.

그러다 벨제바브가 파리이자 대악마이자 칠죄종이라.

곤충형, 악마에 관련된 엄청난 칭호들이 생겨나 극상성인 최강의 대적자가 됨.


그 뒤로는 성장 및 어려운 곤충형 몬스터 잡고 악마들 잡고 먹으면서 스킬 늘리고 강해짐.

악마를 잡으니 당연히 뒤에 있는 마왕들과 엮이고, 그들과의 사건이 주를 이룸.





여기까지가 122화까지 내용이자, 뒤에도 계속되는 패턴일 듯하여 지루해져서 하차했습니다.



리뷰(후기)

- 처음엔 비각성자인 짐꾼 주인공이 던전에 가자마자 자신의 정보랑 지식들 이용.

던전에서 일어난 작은 사건 헤쳐나가고, 더욱 큰 사건과 연루되면서 대응하는 게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벨제바브의 능력 얻고 조금 성장한 후...

이제부턴 어쩔 수 없이 원패턴으로 가더군요.

다른 에피소드가 있긴 한데, 큰 줄기는 악마랑 연관된 거라 딱히 특별하거나 신선한 소재의 줄거리는 없고요.


근데 그게 좀 일찍 왔달까?

30화 중반? 그쯤부터 시작된 것 같군요.


120화까지 계속 이어지는 비슷한 레파토리에 질린 것도 있고.

앞서 나왔던 소소한 개그나 빠른 성장으로 인한 성장뽕도 줄어드니 볼 재미가 확 줄어들더라고요.

그렇기에 보다가 하차하게되었습니다.

 

 

 

 

 

평점. 3.443 그냥저냥 평범한 헌터물. 초반엔 볼만하나 뒤에는 늘 먹던 맛. 킬탐~킬탐이하 사이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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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19 19 이루가  불량시민 |  15,052 AU |  포링 |  초코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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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난 이거 무료연재분 보던중 하차했었는데
벨제바브에서 하차각 보이는데
딱 극초반에만 좀 봐줄만하고 그 뒤는 별로인 소설이었음
설명부터가 씹...
크아아아악 보기만해도 내상각이다
나도 저래서 탈주했던거 같은데
제목에서 걸러야함
10 검진
벨제바브가 너무 허접한데...
제목이
제목은 호기심들긴해요 ㅋㅋㅋ
모기로 레벨업 인가 각성 인가도 있지. 역시나 눈이 썩는 것 같음
걍 킬타도 안됨
제목에서 손이 안갔는데 잘한듯
파리와 모기가 몬스터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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