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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래도 천년중에 동굴수련만 900년 하는 내용은 아닌가 보네

보다보면 학사신공의 스토리를 많이 따왔구나 싶은 느낌 많이 들거임. 그런데 학사신공이랑 다른점이거기 주인공은 왜 저따구로 개고생 하면서 오래 살려고 하지 싶은 생각이 든적이 많은데 이건 그런 부분에서 착안한 소설인거 같음. 영생을 살아도 즐겁게 살아야된다는 주제의식이 보다보면 잘 보임. 이것때문에 학사신공이랑 비슷하면서도 전개가 달라서 좀 신선하게 본듯.

오? 이번에 우르르 올라온거 한 10개 받았는데 전부다 100화 못넘기고 다 지움

등장인물들이 너무 애새끼느낌이라서 절반 개연성 개터져서 절반

이건 재밌어보이니까 한번 시도해봐야겟다

그 소타고 다니는 신선 그 모습을 주인공으로 만든건가

선협보다 접은게 비슷한 소재들 + 중국선협마인드 때문이었는데.. 이건 좀 다르려나.

중국스럽지 않은 소설같네요

재미있어보이네

오 중국답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