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보는 문피아 소설들

1. 내 고향엔 무림인이 산다

낭인으로 살던 주인공이 20가구쯤 살던 산골에서 도시가 된 고향으로 돌아와 무림식 수사를 하는 소설.



2. 회귀하고 미국에서 농사 재벌

회계사 하다가 귀농했던 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로 회귀해서 와인용 포도 농장 운영하는 이야기. 적당히 잘쓴 마이너 분야 전문가물.


3. 국민연금

국민연금 망한 미래에서 온 주인공이 국민연금 정상화시키려고 하는 소설. 유료화 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초반 원패턴이 좀 심했었음.



4. 북미 트러커의 아포칼립스

화산 터져서 빙하기온 지구, 캐나다-미국에서 트럭몰던 주인공이 생존하는 이야기. 슴슴한데다 주인공 장비빨이 미쳐서 아직 고난과 역경이 없음. 생존물은 초반 빡센맛으로 보는데 너무 주인공이 필요한게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