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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열이 깔려죽음]에서 진도가 느리다는 의견은.

11 Erik16558 9 80
어. 일리는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군밤 굽는 왕처럼 잔잔한 것도 아니고
따서 갚자며 몽골천자가  되는 고종도 아니고

답답할 수 있죠.

경신대기근이 오는데 제방 쌓고 고구마 감자 언제 키워? 이러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송시열을 위시한 죽음을 먹는 자들이
관직과 유림으로 전국에 산재해 있고 지금도 열심히 부정부패를 하고 있으며
심지어 긴급재해기금도 탈취하는 마법의 조선인 겁니다.

죽었는데 살아있다고 하고
살았는데 죽었다고 돈 받고 다시 살려서 군포 뜯는 조선.

이 모든 것이 惡인 조선에서 과연 임금이 할 수 있는게 고양이 키우기 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걸 그냥 두면 경신대기근이 와도 그 쌀이 제대로 가기나 할까요?

심지어 실제 역사에서는 송시열이 죽지도 않고 더 살았는데?

죽어도 죽지 않는 조선 볼트모트 송시열이 무섭습니다.
그를 추종하는 죽음을 먹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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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11 Erik16558  모범시민 |  5,655 AU |  HappyFlight |  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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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이게 다 지배원칙이 고작 도덕윤리밖에 없는 찐따의 한계같음
나쁘진 않은 전개같은데
15 닭벋
죽어서도 지배한다니 너무너무 무섭다
죽어서 더 나오는게 신기한
6 사일
소설 하나도 안 봤는데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건

송시열이 죽어도
죽은 송시열을 추종하는 사대부들(병신들)이
송시열의 사상을 바탕으로
사대부가 중간 중간 뇌물 받고 부정부패 하는 걸 합리화 한다고

말하는 거임?
그래서난 완결나고 봐야겠음 최근 대역들 다 노잼이라 질렸음
9 PANDA킹
역알못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 있음. 송준길이 불쌍함
역알못이라 본편 안보면 모르겠네
진짜 매일 기대하며 보고있는 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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