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 소개글을 여러편 작성했습니다만
새로이 소개할만한 계정을 찾아다니는게 점점 하나의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매번 같은 구조의 글을 쓰다보니 슬슬 흥미가 떨어져가던차에
재밌는 소재거리가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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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슴 크기가 크다고 해서 다 좋아하진 않습니다
개개인의 체구와 잘 어울리는 사이즈가 있더라구요
큰 체구에 작은 가슴은 좀 아쉽고, 작은 체구에 큰 가슴은 좀 언발란스하게 느껴지는지라..
제 취향은 큰 체구에는 거유, 작은 체구에는 빈유입니다.
떡대가 좀 있는 거유는 비주얼적으로 폭력적이라 좋고, 작은 체구의 빈유는 음탕한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가슴 이야기로 운을 뗀 이유는, 오늘의 주인공 때문입니다.
소개글을 읽어보면, 작은 체구의 빈유라고 하시는데요,
작은 체구 + 빈유 + 미시 + 네토
제가 환장하는 키워드들이 마구 버무려져있네요
시작부터 기운이 아주 좋습니다
코스프레 차림으로 활짝 벌린 가랑이와, 이를 사진으로 남기는 모습
이 부부는 사진으로 기록하는걸 좋아하는 부부 같군요
이런 평범한 사진이 올라오는 듯 싶다가도
(잘 보시면 바로 윗 사진과 같은 공간임을 알 수 있죠,)
둘만의 추억을 위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가랑이를 활짝 오픈하는 그녀의 모습
평범한 부커계정처럼 만남 후기글이 올라오기도 하고,
평?범한 초대 사진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이분들은 단순히 초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출사 컨셉을 잡고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와중에 익숙한 목걸이가 보여 너무 반가웠는데요
40대 빈유 유부녀의 목에 걸린 개보지 목걸이, 한껏 이쁘게 차려입은 드레스
사진 너머로도 뿜어져 나오는 음탕한 기운에 넋을 잃는 기분입니다
컨셉 너무 좋습니다, 가슴이 벅차 달아오르는군요
양쪽에 앉은채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리는 초대남들과,
단아한 한복을 입었지만 개보지임을 스스로 증명하듯 속옷따윈 내던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
그녀의 자태에 넋이 나간 듯 그녀를 쳐다보는 초대남들과
그들의 자지를 움켜쥔 그녀의 양손
이정도면 네토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예술작품이군요
텍스트 내용만 보면 평범한 게시물인듯 싶지만,
첨부된 사진은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목에 걸린 개보지 목걸이, 화끈한 자궁문신 스티커에, 얼핏 보이는 조개
약간의 볼륨감과 함께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랑스러운 유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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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여타 소개글과 별반 다를게 없었는데요,
제가 굳이 '재밌는 소재거리'라고 언급한 이유는...
화끈한 출사 현장을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요즘 대학생들 스트레스 많이 받죠,
준비할건 많고, 취업은 힘들고, 성욕은 쌓여가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대학생 초대남과,
코스프레 차림으로 어린 친구를 위로하는 화끈한 유부녀
이 모든게 담긴 출사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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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사진입니다
단순히 초대남과 유부녀 단 둘이서만 나온 사진이었다면 크게 감흥이 없었을거에요
한껏 음탕한 차림의 유부녀와, 옆에서 잔뜩 발기한 채 어정쩡하게 서있는 대학생 초대남
구석에 위치해있지만 초점이 잡혀있어 존재감을 드러내는 남편의 발
이 구도가 마치.. 남편 앞에서 오늘의 남친을 소개하는듯한,
남편의 눈치를 보며 '오늘 이 친구랑 마음껏 즐겨도 돼?' 라고 허락받는듯한,
네토의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구도죠
두사람의 밸런스도 아주 잘 맞아요
빈유 유부녀에게 딱 들어맞는 슬림한 초대남,
단순히 슬림하기만한게 아니죠, 탄탄하게 잘 잡힌 몸과 함께 살짝 위로 휘어진 채 대기중인 자지까지
아주 임팩트있는 사진입니다
단순히 박아대기만 하는 사진은 진득한 꼴림이 없어요,
이런 별거 아닌듯한 사진 한장이 이야기에 영혼을 불어넣는거죠
남편분의 OK 사인을 받은 듯, 침대 위에 올라가 여러 포즈를 취하는 두사람
첫번째 사진,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에 수줍게 내려앉은 초대남의 손,
두번째 사진, 그녀를 끌어안는 초대남과 좀 더 용기를 내보라는 듯 초대남의 자지를 움켜잡은 그녀
세번째 사진, 한껏 용기를 얻고 과감하게 그녀의 비부를 터치하는 손길
아, 좋습니다
아따, 자지 참 튼실합니다
엥간하면 다른 남자의 물건에는 관심 안가지는 편인데, 눈에 너무 잘 띄어서 ㅋㅋㅋ
한손으로 수줍게 자지를 움켜쥔 채 한컷
이내 초대남의 몸에서 내려와서 보지를 한껏 벌려보이는 그녀
스타킹이 바뀌었군요
이번에는 그녀의 보지를 제 손으로 벌려보이는 초대남
여기서 어떻게 보고만 있겠습니까, 한번 빨아드려야죠
기구로 한번 가볍게 쑤셔드리고
(번쩍거리는 플래시가 있으니 확실히 출사 현장같군요)
받고만 있기엔 좀 민망하셨는지, 가벼운 대딸로 확실한 예열을 도와주시는군요
드디어 삽입...인 줄 알았으나
아직 콘돔을 안씌운 것 같죠,
기왕 콘돔 씌우는김에 아내분 안경도 벗고
대망의 첫 삽입
개인적으로 여기서는 살짝 삐져나온 한쪽 유두가 꼴림포인트였는데요,
빈약한 사이즈이기에 굳이 할 필요 없건만 무드를 위해 챙겨입은 유두가리개와,
그럼에도 빈약한 사이즈때문에 빼꼼 튀어나온 저 유두
아, 너무 좋습니다
빈유 가슴은 사랑입니다. 저 귀엽고 사랑스러운 유두에 오일을 뿌려가며 한껏 희롱하고싶군요
잠깐 이야기가 샛길로 샌 듯 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의 초대남은 열심히 박아대는 중이거든요
잠시 멈춘 채 그녀의 발을 빠는 모습
스타킹을 신긴 채 박아대는것도 그렇고... 스타킹은 초대남의 요청이었을까요?
이번엔 아내분이 위로 올라가셨네요
출사 컨셉이니만큼 이 자세도 빠질 수 없죠
이번엔 스타킹만 남겨놓고 다 벗으셨네요
끝까지 스타킹은 안벗으신거 보면 초대남 취향이 맞는 것 같군요
다리를 벌리다 말고, 한손으로 초대남을 끌어안는 모습
이후로, 여러 자세로 즐기다가
남편분의 요청이었는지는 몰라도,
대학생 초대남에게 박히면서 남편의 자지도 한번 빨아주시고
개인적으로 이 사진도 좋더라구요
카메라를 바라보는 아내분과, 존재감을 드러내는 유두
(와... 진짜 유두만 가지고 놀아도 두시간은 그냥 지나갈듯... 너무 좋다...)
마무리 손길로 시원하게 사정하는 모습과 함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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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컨셉의 초대 현장을 소개하는건 처음인지라 상당히 신선했네요
중간중간 플래시 터지는 움짤이나 포즈를 취하는 장면에서 출사 컨셉이란게 확 와닿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취향의 몸매라 너무 좋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의 흐름이 정말 흥미있네요.
신탄진 월호텔에서 이벤트를 했었네요 저도 엔지라는 섹트녀랑 같이 이벤트 한 적이 있는 곳인데 추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