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커플 1편, 초대남에게 후장을 조교받는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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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커플의 과거 행적을 되짚어보고 있던 와중에,
그녀가 직접 올린듯한 사진들도 같이 발견되어 고민 끝에 외전으로 업로드합니다
아무래도 정리글을 읽는 입장에서,
한창 초대남이 후장 조교하고 시오 뽑아내는 네토 전개 과정을 한창 읽던 와중에
뜬금없이 별 영양가 없는 여자 속옷셀카가 중간에 올라오면 몰입에 방해만 될 것 같아서요
그렇다고 스킵하자니 몸매가 너무 좋으셔서 혼자 보기 아까운지라..
외전격으로 따로 묶어 올립니다
보틀커플 스토리는 아마 다음편에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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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의 경우 처음에는 남자친구 혼자서 네토 후기글만 올리던 계정이었습니다만,
갑자기 여자친구가 작성한 듯한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날짜는 24년 5월 9일입니다
참고로 5월 9일이면 1편에서 소개해 드렸던 일화를 전부 겪은 후에요
이미 어느정도 조교가 진행된 이후죠
초대남들과 단 둘이 데이트도 즐기고,
후장에 토끼꼬리 애널플러그도 꽂아보고,
시오후키도 당해본 이후 올라온 글인거죠
와.. 라인 깔롱뒤@지네요
소프트하게 올려본 첫 셀카
이미 대강의 스토리를 알고 있던 커뮤 유저들은 그녀의 셀카에 열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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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5일에 올라온 다음 글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여자 속옷은 다름아닌 회색 속옷' 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실시간으로 젖어드는게 육안으로 다 보이니까요
남자들 눈돌아가는 회색 속옷을 입고 찍은 셀카를 올린 그녀
아마 이 속옷을 입고 '그'와의 데이트에 나서지 않았을까요?
사진을 찍다 젖어버린 팬티 인증샷과
누구랑 찍었는지 모를 소프트한 영상도 짧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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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7월 14일에 올라온 짤막한 글
네토 커뮤의 재미에 점점 빠지는 듯 하죠
몸매가 좋으니까 레깅스가 아주 찰떡이네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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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24년 7월 23일에 올라온 글
제가 이런 성향같은건 잘 몰라서... 뭐 대충 M 성향이 강하다는 내용 같네요
강제성 있는 플레이를 특히 좋아한다고 그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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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뒤, 24년 7월 26일에 올라온 글
와... 이친구는 진짜 슬렌더 끝판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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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어 24년 8월 1일 글
평범한 검은 속옷 착샷과, 은은하게 농염한 느낌을 풍기는 속옷 착샷
엄청 화려한 장식이 추가된것도 아니고, 대놓고 갈라진 팬티도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디테일적인 요소가 들어간 속옷이 민짜 속옷보다 배는 꼴리더라구요
특히 저 아랫배쪽의 X자 장식은 남자의 음심을 한층 더 자극하죠
단순 속옷사진 뿐만 아니라 보지사진도 같이 올렸는데요,
이 친구 보지마저도 이쁩니다.
살짝 짝짝이이긴 하지만.. 이정도는 뭐 귀여운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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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글을 좀 자주 썼네요,
이번에는 24년 8월 8일 글입니다
미시룩도 제대로 소화하는군요
미시룩의 핵심은 저 허리부터 골반으로 이어지는 폭력적인 라인인데
몸 선이 이뻐서 미시룩 특유의 꼴림을 정확하게 소화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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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셀카글은 여기까지.
평소 자극적인 네토글만 주구장창 써오다가 이런 소프트한 글을 올리니 되게 어색하네요
아마 보틀커플 2편은 늦어도 내일모레 전까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이번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