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 소개글을 여러 편 쓰다 보니 다양한 댓글을 받아보았는데요
모 유저분께서 타 네토커뮤에서 활동하던 보틀커플 리뷰 가능하냐고 댓글을 남기셨더라구요
참고로 보틀커플의 경우
짤방 속 썰이 알음알음 퍼져있는 것 같더라구요
네토플레이를 즐기다 그만 초대남한테 여친을 뺏겼다는 소문
과연 진실일까요?
우선 보틀커플에 대해 알아보는게 우선이겠죠.
먼저, 이 게시물은 보틀커플 게시물의 일부임을 밝힙니다.
해당 커뮤가 작년 여름쯤부터 서버가 계속 불안정하더니 어느 시점부터 접속 자체가 아예 안되더라구요
보틀커플의 모든 자료를 다 백업해서 가지고 있는게 아닌지라...
일단 제 수중에 있는 자료는 최대한 올려보겠습니다.
================================
소개글입니다.
179cm 78kg 3x살 네토남과 160cm 52kg 2x살 M녀 커플이라고 하네요
---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24년 3월 23일 게시물부터 시작합니다.
'여자친구와 네토리분의 1:1 만남을 가지고 제가 사진이나 영상을 전해받는 게 익숙했었어서'
라는 문구로 보건데, 이 커플은 특이하게 대여플레이로 스타트를 끊었나봐요
원래 쓰리섬 내지는 관전플로 시작해서 그 수위를 높여가는데...
'여자친구도 더 이상 나올 물이 없다고 말할 만큼 몇번이나 오르가즘, 분수가 터져서 침대시트가 흥건해졌고'
'전날 밤 플레이 이후 잠들었다가 잠결에 희미하게 들리는 여자친구 신음소리에 눈을 떠서 옆침대로 고개를 돌리니 새벽 시간에 초대남분 밑에 깔린채 뒤로 박히고 있는 여자친구 모습은 그 어떤 모습보다 섹시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등등의 문구에서 만족도 100% 쓰리섬을 즐겼음을 알 수 있죠
이 날의 사진도 빠질 수 없겠죠?
박수. 박수가 절로 나오네요
긴 설명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네 장의 사진에 모든게 담겨있는걸요.
---
다음 글은 24년 4월 14일 글입니다
오늘도 초대남과의 1:1 데이트
이때 후장을 처음 뚫었나봐요, '첫 애널플러그' 라고 언급하죠
물론, 사진도 같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보세요, 미쳤습니다.
초대남의 입장에서 상상해보세요 여러분,
이렇게 몸매 좋고 남친도 있는 20대 여자의 후장을 처음으로 뚫는 쾌감은?
오일로 마사지하고, 젤을 발라 애널플러그를 처음 꽂아 넣을때의 정복감은?
이 사진을 찍을 때의 기분은?
---
상세한 후기는 24년 4월 19일 올라옵니다
지금까지 3명의 닉네임이 언급되었습니다.
돌쇠, 울산최고, 바비
이번에는 바비를 만났다고 되어있죠.
최소한 제 글에서 확인되는 초대남만 3명입니다.
벌써 세 남자의 손을 탄 걸레 여자친구...
'저희 커플의 글들을 자세히 보신 분들은 이제 아시겠지만 저희는 장거리커플이다보니'
아하, 보틀커플은 장거리 연애를 하던 중이었군요.
'저도 그렇고, 네토리인 바비님께서도 그렇고 이번 만남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뒀던 건 여자친구의 애널 개발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까지 애널쪽은 경험이 없던 여친이라'
'애널의 첫 경험이 남자친구인 제가 아닌 바비님과의 관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면'
'마침 여친도 큰 거부감없이 흥미를 느꼈기에'
후장에 대한 언급이 나오죠.
본인의 네토 욕망을 채우기 위해 여친의 첫 후장을 바치는 남친과,
충분히 정복감을 느낄 수 있겠다며 흥미를 보이는 초대남,
거부감 없이 외간 남자의 손에 후장을 벌리는 여친까지
지난번보다 좀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
저 순진무구하고 뽀송하게 생긴 토끼꼬리가 너무... 꼴리네요
모순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두 남자의 욕구가 추잡하게 번들거리는, 한없이 귀여운 토끼꼬리...
'걱정들이 많이 들고 있는 와중에 바비님으로부터 전해받은 사진들'
'여자친구 엉덩이 골 사이에 익숙하지 않은 이질적인 물건이 들어가 막혀있는 모습'
'배덕감에서 오는 흥분'
한 남자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죠
'들고오신 치파오 의상으로 갈아입히신 후에 사진을 찍어보내주셨는데'
'여자친구 옆쪽으로 즐비되어 있는 기구들'
'그 긴 시간동안 여자친구가 얼마나 저것들로 가지고 놀아지고, 따먹힐까'
' "오늘 다양한 애널 플래그가 여자친구 뒷구멍을 거쳐가겠구나" '
' "애널 플래그 끼우고 외출하는 모습 보고싶어" '
'부탁했던 것도 들어주며 바비님과 데이트를 다녀오는 이해심 넘치는 모습'
애널플러그를 낀 채 외출해달라고 부탁하자 순순히 들어주는 여자친구,
'그'의 손길에 의해 처음 경험한 애널플러그를 다시금 꽂아넣은 채 또 한번 '그'와의 데이트에 나섭니다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들어와서 플레이를 준비하는 여자친구의 뒷모습'
제가 위에서 데이트라는 표현을 쓰긴 했지만,
평범한 연인 사이의 데이트가 아닌 바로 모텔로 향하는 그런 모습이나 상상했습니다.
헌데 아니네요, 둘은 정말 데이트를 즐긴 듯 합니다.
'수족갑을 통해 남자친구인 제가 아닌 다른 남자 앞에서 엉덩이가 들어올려진 모습'
'연락이 닿지 않는 한 시간에서 두 시간 가량'
'내가 알던 여자친구의 모습이 맞나...?'
점점 '그'의 손을 타기 시작하는 여자친구의 모습
'비비님과 여자친구가 만남을 이어가는 이틀 간 혼자 해결'
'제가 잠든 새벽시간 바비님은 여자친구와 함께 새벽 야외노출까지 진행'
'제가 보지 못했던 모습들과 저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여친의 다른 구멍들이 막혀있는 모습'
점점 문구가 심상치 않아지죠...
---
이어 24년 5월 2일 글입니다
심상치 않은 제목이죠
'그'와의 사진
'저는 쉬는 직종이 아니다보니, 여자친구는 네토리분과 시간을 보내러 다녀온다길래 그러라고 했습니다'
'만나러 갈 때 마다 코스튬이 하나씩 늘어나는 것 같아요'
'만날때마다 항상 분수까지 뿜어대며 어쩔 줄 몰라하는 여자친구 모습'
엄청난 정복감을 느끼고 있을 '그'와, 한없이 흥분한 채 멀찍이서 관음하는 남자친구
이어 동영상이 같이 올라옵니다
정적이 내려앉은 모텔,
존재감을 드러내는 기구와 조용히 울려퍼지는 여자친구의 신음소리
지스팟을 자극하는 그의 손놀림
이내 기구를 빼내 클리에 문대는 '그'와,
움찔거리다 순간적으로 기구에 클리를 비비는 그녀의 허리놀림
와... 정말 개꼴 포인트 아닙니까
저 순간적인 허리놀림을 움짤에 온전히 담아내려 고생 좀 했습니다
같이 올라온
시오후키 영상까지
남친이 쉬는날에도 일하는 동안, 열심히 조교당했군요.
---
사진이 많고 글이 꽤 있어서 한번에 다 올리는건 무리인 듯 싶네요.
다음에 이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댓글과 좋아요는 리뷰어에게 큰 힘이 됩니다.
매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