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프로필입니다.
이 분의 첫 글.
갱뱅도 좋아하고 부커만남도 좋아한다는 걸레 여친의 사진
박히는 사람 따로, 키스하는 사람 따로
같은 날 올라온 초대남 구인글,
사진 한장만 띡 올려두고 초대남을 구하는건 좀 민망하다 싶었는지 영상도 올라옵니다
베개 커버로 보건데 윗 사진과 같은 날 영상인 듯
자세히 보면, 남자들 포지션이 뒤바뀐걸 알 수 있죠.
키스를 하던 남자의 자지에 박히며
자지를 박아주던 남자와 키스중인 모습
짧은 영상입니다만, 여자분 허리놀림이 보통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경험이 한두번이 아닌 듯 하죠
무슨 인천 디스코팡팡 타듯이 남자 자지위에서 방방 뛰고 있네요
대충 얼굴 가린 사진과 함께 한번 더 올라온 1월 9일 초대남 구인글
근데 어째 사진도 그렇고 느낌이 좀 그렇죠
사진이야 원판 얼굴은 다 날린 채로 올렸을거니까 그런갑다 하는데,
뒤에 붙은 '꽁씹 마인드 사절' 멘트
흠...
뭐 어쨌건 보지에 환장한 남자가 어디 한둘입니까
별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된 갱뱅
여기는 사람이 좀 많네요, 오늘 날 제대로 잡았네
다음날 올라온 후기 영상
과연 저 날 몇번을 했을까요?
움짤이라 잘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잘 보면 밑에서 가슴을 열심히 애무하느라 고생중인 남자분도 계시네요 ㅋㅋ
여러분들도 한번 어울리는 제목을 지어주세요,
열심히 박히는중인 그녀의 보지
잔뜩 성난 남자들 받아내느라 아마 이후로 며칠 고생좀 하지 않았을까요 ㅋㅋ
채 보름도 안되어 또 올라온 갱뱅 구인글
분명 개같이 박힌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건만.. 보지가 마를 날 없네요
초대 당일 오후 12시에 올라온 사진, 정황상 과거 플레이 사진인 듯 하죠
양 손에 자지 한개씩 든 채로 열심히 박히는 중인 여자분
오랄도 빠지면 섭섭합니다
잠수탄 초대남이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자지가 부족해서 추가로 모집한걸까요?
급하게 올라온 추가 모집글
약속시간 직전, 고개를 푹 떨군채로 정신없이 자지를 빠는 모습
편한한 분위기 속에서 갱뱅 시작
사실 전 이 사진 보고 남자분 몸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ㅋㅋㅋ
몸 진짜 이쁘네...
여자분 팔 휘감은거 보세요, 물건 좋은 동생을 꽉 붙잡고 열심히 오랄중인 듯 싶죠
셋 다 프로페셔널한게... 질방구 소리가 계속 들리거든요?
이게 진짜 방귀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피식 웃을법도 한데
전부 실소 하나 없이 섹스에만 집중하더라구요
귀두 빨아먹는데 정신 팔린 여성분과,
뒤에서 헉헉 거리면서도 쉼없이 열심히 박아대는 몸 좋은 동생
좆물탈곡기2
별명이 왜 탈곡기인지 알겠더라구요
허리놀림 하나에만 온 신경을 집중했는지 신음 하나 없이 위에서 진짜 허리만 열심히 흔들어댑니다
중간중간 아주 살짝씩 신음이 새어나오는게 또 꼴림포인트
한번 더 올라온 갱뱅 초대남 모집
벌써 1월에만 3번째네요
다만, 아쉽게도 이후에 갱뱅 후기글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ㅠ
갱뱅 외에도 다양한 플레이를 즐기는 듯 합니다
낙서 + 테이핑 속박 + 시오봉 + 저온초
좀 취향이 있으신 분이네요
낙서랑 속박까지야 섹트섹블 뒤지다 보면 많이 보인다 해도,
테이핑 속박에 시오봉, 저온초까지 나오는건 (심지어 이 모든게 한번에!) 쉽게 찾기 힘든데
심지어 갱뱅까지 즐기는거 보면... ㅋㅋ
이후에는 뭐, 나름 평?범한 글들이 올라오다
소식이 뜸해지더니 피드를 싹 밀고 사라졌습니다
계정 자체가 사라진건 아닌데 프로필 사진도 내린거 보면 앞으로도 뭐 추가적인 소식을 기대하긴 힘들듯 싶네요
게시물 흐름을 쭉 훑어보면, 진짜 커플인 것 같지는 않고
어디서 동네 걸레 하나 주워다 궁둥이 두들기며 용돈벌이도 하는 계정 느낌이 물씬 납니다
데이트 사진이나 일상 사진은 일절 없으며,
초대남 모집때 돈을 요구하고,
여자 팔 문신을 가리지도 않았으며,
영상 내내 서로의 감정 표현은 일절 없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돈이야 뭐.. 하도 잠수타는 초대남이 많으니까 저럴 수 있겠다 싶은데
돈 문제를 빼놓고 봐도 정황상 정상적인 커플은 아닌 듯 싶죠
여러분들 감상에 방해되지 말라고 제가 일부러 가렸습니다만
모자이크된 와꾸도... 영 느낌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놈의 비계팔이, 피딩팔이, 톡방팔이 없이
게시물 몇개 올리다 사라진거 보면 이정도는 뭐.. 아주 양반이죠
뭐 여자 입장에서도 나쁠 건 없겠다 싶어요
섹파 하나 잘 만나서, 본인 원래 와꾸로는 만나기 힘든 남자들 (몸 좋은 동생이라던가) 과
N:1로, 그것도 돈받아가면서 즐기는데...
블스 자료들 정리좀 하다가 간만에 나름 재밌는 계정을 찾아서 올려봤습니다
공씹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