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네토커플은
블루스카이 팔로워수가 1만을 넘겼던, 모 네토커플의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활성 유저가 많은 트위터와는 달리 블루스카이에서 팔로워수 1만을 넘기는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상당히 많은 계정을 팔로우 해놓고 있는데, 정말 별의별 자극적인게 올라오지만 만명을 넘기지 못하는 계정이 수두룩합니다.)
이런저런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도 게시물도 꾸준히 올리던 해당 커플은 현재 잠수를 탄 상황이고, 계정은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다른 네토커플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소개글입니다.
소개글만 올리면 아무래도 연락이 적게 올 수 밖에 없죠.
간단한 사진 한컷과 함께 초대남의 연락을 기다리는 모습
24년 12월 9일 (월) or 24년 12월 12일 (목)
일부러 안전한 날짜에 맞춰서 초대 일정을 먼저 정해놓는 모습
과연 이들은 그 날에 즐거운 초대를 즐겼을지?
한달 뒤 올라온 초대 후기.
단순히 뒤치기만 나오는 짧은 영상이었지만,
이게 또 초대남과 섹스하는 옆에서 네토 남편이 손수 촬영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ㅋㅋ 꼴림 200%죠
멘트를 보면 아시겠지만, 해당 계정은 네토 남편이 운영하는 계정이 아니라 와이프 본인이 운영하는 계정이었습니다
몸매도 상당한 여성분이었는데요, 단순히 떡치는 영상만 올라오지 않고 일상샷이 같이 올라오곤 하더라구요.
문학소녀 면모를 뽐내는 그녀의 수줍은 한컷 이후
빠꾸없는 초대 사진까지 ㅎ
날짜를 보면 아시겠지만 바로 위 사진과 같은 날 올라온 글입니다 ㅋㅋ
연이어 올라온 야노 사진까지
이쁘게 차려입고 어디 공사장을 배경으로 속살을 노출시키는 그녀입니다.
초대남 만난 날의 #ootd 한컷
한겨울이지만 초대남과의 설레는 섹스를 위해 한껏 꽃단장한 그녀
분명 이전에 처음이자 마지막 야노랬건만,
남들 몰래 속살을 노출시킨다는 짜릿함을 잊지 못해 먼저 스타킹을 내린 모습
그렇다고 해서 야노쪽으로 완전 넘어간것은 아닙니다, 초대도 꾸준히 즐겨주는 모습
전희부터 즐기는 스타일
섹스를 위해 만났지만, 그렇다고 첫 시작부터 무드없이 다 벗는건 좀 아쉽죠.
분위기를 중요시하는 그녀
팬티를 옆으로 제낀 채 실컷 박히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침대에 바짝 엎드려서는 초대남을 위해 엉덩이를 들어주는 모습이 섹시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아마 같은 날이겠죠?
옷을 벗은걸로 보아하니 자기 보지에 들어갔던 자지를 맛있게 빨아주는 모습인 듯 싶습니다
만팔 기념으로 올라온 또 다른 초대 사진
상당히 적극적으로 빨아주고 있죠 ㅋㅋㅋ
맛있게 냠냠
몸매 좋은 년들의 특징이죠, 자기 몸매 사진 올리기
초대남과 추잡하게 즐기는 사진을 올리다가도 갑자기 자기 몸매 어필에 들어가던 그녀
늘씬하니 정말 몸매 좋긴 합니다
아마 주변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지 않았을까요?
그러다 어느날 뜬금없이 거울셀카 한장이 올라왔는데...
알고보니 이 날도 한껏 질펀하게 즐긴 날이었네요
엄청 흥분했는지 채 팬티도 벗지 않은 채 한껏 박혀주고
흥분한 초대남의 손길에 활짝 젖혀진 그녀의 소중한 그곳
이후 초대남은 열심히 보지를 빨았을까요, 손으로 장난쳤을까요, 아니면 자지로 박아줬을까요?
뭔들 중요하겠습니까, 미친듯이 즐기다 이후 상의도 탈의하고 무아지경에 빠진 채 헐떡였겠죠.
하루는 초대남과 단 둘이 건오 (건전한 오프라인 만남)을 하는 날이라며 사진이 올라왔는데...
건전하게 산책하고 술마시고(?) 코노에서 한곡 뽑아주고...
이후 취기가 올라온걸까, 갑자기 건전하지 못한 오프 만남이 되어가는 둘
열?린 결말
저 수줍은듯 살짝 튀어나온 핑크빛 설육
하지만 실상은, 외간 남자의 자지를 핥아주는 음탕하기 짝이 없는 혓바닥이죠
분명 초반엔 야노 너무 떨린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으름장을 놓던 그녀지만
반복되는 섹블 활동에 역치가 올라가버린 나머지 야외에서 서스럼 없이 사진을 찍는 단계까지 갔습니다
이 와중에 이쁜 사진만 골라서 올리는 ㅋㅋㅋ 에겐력 넘치는 모습까지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렵습니까,
불특정 다수가 훔쳐볼수도 있다는 두려움마저 이겨냈던 그녀인데 초대남과의 단 둘이 데이트쯤이야 뭐.
이젠 특별할것도 없다는 듯, 별다른 빌드업도 없이 데이트하는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초대남 시점에서 바라본 그녀의 모습
기둥을 꽉 쥔채 수줍게 귀두만 핥아대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목도하면 부랄이 텅텅 빌때까지 그녀를 괴롭히게 되겠죠
뒤치기 영상도 스근하게 하나 올려주고
단 둘이 하룻밤을 같이했나봅니다,
어째 엉덩이 피부가 좀 더 탱글해진 것 같기도 하고...
밤새 몇번을 즐겼을까요? ㅎ
남편의 허락 하에 외간남자랑 외박도 하는데, 이쯤이야 뭐.
카페에서 은꼴샷을 연출하는것쯤은 이제 그녀에겐 너무 쉽습니다
은꼴과 일상샷 어딘가쯤에 위치한 사진들을 막 업로드하던 그녀.
이렇게 네토커플의 일상을 알차게 즐겨가던 그녀는 어느날 사진 두 장을 업로드하는데...
(제가 임의로 추가 편집한 사진입니다, 뒷 배경을 날렸습니다)
(제가 임의로 편집한 사진입니다, 뒷 배경을 날렸습니다)
평상시에 올리던 야노와 비슷한 수위의 사진을 올렸지만
(대충 남의 업장에서 어그로끌고 관심받으니 좋냐, 각종 창구로 제보해서 문제삼을거니 당장 사과하라는 경고문)
야노 배경이 엄청 유명한 장소였나봐요
그녀의 야노 소식이 업주로 추정되는 인물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해당 인물은 분노에 가득차 해당 커플에게 공개적으로 연락합니다
당장 사과하지 않으면 일을 키우겠다고 경고하면서
(대충 CCTV로 촬영 현장 영상까지 확보했다는 내용)
공개적으로 해당 커플에게 클레임을 걸었고,
해당 커플은 하루이틀 침묵을 지키다 돌연히 계정을 비활성화로 돌려놓고 사라집니다.
보통 네토커플의 여성분이 계정을 관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몸매가 좋으면서 + 잘 나온 일상, 은꼴 샷도 절묘히 올리고 + 초대 사진, 영상도 빠꾸없이 올리는
이런 계정은 정말정말정말 드물거든요... 팔로우 수도 파격적으로 늘어나던 이유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블스에서 보기 드문 상승세를 보이던 커플인지라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계정이 터져버려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사실 뭐 사과만 해도 됐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뭐 사과한다고 연락을 주고받다 일이 더 커지면 수습하기 힘들어지니까 별 수 없이 그냥 잠수를 타지 않았을까 싶은...
아쉽습니다. 뭐 근데 여자의 관종끼가 보통이 아니기도 하고, 나름 깊게 네토를 즐기던거 보면 으레 그렇듯 조만간 다른 계정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다른 계정으로 활발히 활동중일수도?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귀찮음병이 제대로 도져서 한동안 글을 안썼는데... 반응 좋으면 또 괜찮은 소개글로 돌아올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에 이런게 있나
몸매랑 엉덩이랑 피부 탄력이 20대 같을 정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