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집창촌인 신치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토비타 신치라 생각됩니다.
바로 직전에 올린 글이 마츠시마 신치였는데 토비타와 어떤 것이 다르냐는 질문이 있어서 이참에 한번 정리해서 올려 보려고 합니다.
-
위치
다 보여주려고 하니 지도 크기가 꽤나 커 지네요.
빨간 동그라미는 오사카의 미도스지선으로 오사카 상하를 가로지르는 메인 라인입니다.
우메다 - 혼마치 - 난바 - 도부츠엔마에
메인 관광지를 싹 지나가는 라인 기준으로
좌측 원이 마츠시마 신치,
하단 원이 토비타 신치,
우상단이 타키이 신치입니다.
토비타 신치가 관광객이 제일 많은 이유는 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위치가 정말 좋은 것 또한 한가지 이유라 생각됩니다.
도부쓰엔마에 역에서 내리면 보통 바로 위에 있는 신세카이 - 통천각을 보러 갈 수 있습니다.
TV 타워 있고 튀김 파는 그 신세카이라서 관광객들이 엄청 많습니다.
바로 옆에는 동물원이 있어서 역 이름이 '도부쓰엔마에' 이기 때문에 여기도 관광객들 많이 갑니다.
해당 역 기준으로 반대로 넘어 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관광객 접근성이 정말 좋습니다.
마츠시마 신치는 혼마치역에서 츄오선을 타고 두 정거장 가면 되는데,
여기는 일부러 찾아 가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토비타 대비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적습니다. (그래도 많아요.)
우상단의 타키이 신치는 말 안해도 알겠죠? 정말 동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 아예 안 옵니다.
가게 수도 적어서 더더욱 갈 이유가 없습니다.
-
크기
1. 토비타 신치
2. 마츠시마 신치
구글맵에서 최대한 비슷한 축척으로 세팅해놓고 표시한 각 신치의 구역입니다.
토비타 신치를 기준으로 맞추고 다른 두 개의 신치까지 표시했는데 크기 차이 보이시죠?
토비타가 정말 크고, 그 다음으로 마츠시마 신치이며 타키이 신치는 솔직히 표기하기도 애매합니다.
토비타는 청춘 거리 / 요괴 거리 나눠져 있으며 취향별로 고를 수 있을 정도로 오사카에서 예쁜 여자와
특정 취향을 다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애들이 모여 있습니다.
가게도 저 거리 안에 정말 빽빽하게 차 있을 정도로 정말 큽니다.
마츠시마 신치는 토비타 대비 작으며, 가게도 토비타만큼 빡빡하게 있지 않습니다.
각 가게별 크기가 토비타 대비 크기 때문에 절대적인 가게 숫자로는 적게 느껴지는데
왜 이렇게 되어 있는지는 아래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타키이 신치는... 가게가 두손에 꼽습니다.
진짜 10개 정도 되는데 열려 있는 곳이 적으면 5곳 많으면 8곳 정도로 정말 작은 신치입니다.
위치도 좋고 가게도 많고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곳이 토비타 신치이기 때문에
왜 여기에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지 아시겠죠?
-
영업 방식
토비타, 마츠시마, 타키이 신치는 영업 방식이 같습니다.
그래서 5개의 신치가 있는데 이 셋을 묶어서 같이 설명해 드리는 거구요.
제일 유명한 토비타 신치 짤.
각 가게별로 여자 한명씩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에 있는 여자가 빠지면 대기중인 여자가 나와서 또 자리 잡는 로테이션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칸 한칸 작은 가게들이 여러개가 엄청나게 모여 있습니다.
그 다음의 마츠시마 신치.
방식은 똑같이 여자가 있고 내가 골라서 가는 것이지만, 조금 다른 부분이라고 한다면 여자가 3명이 있다는 것 입니다.
네 3명 맞아요. 한 가게에 여자 자리가 3자리며. 그 세명 중 마음에 드는 여자 애 골라서 올라가면 됩니다.
토비타 신치의 x3 이라 가게 하나 하나가 토비타 대비 큽니다.
이거때문에 토비타 대비 가게가 적으며, 한 곳에서 여자가 다 빠지면 엄청 크게 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구역 자체가 토비타 대비 작은데, 가게 면적은 또 넓어서 뭔가 휑한 느낌도 있고, 도로가 진짜 차 두대 다닐 수 있는
도로가 깔려 있어서 더더욱 그렇긴 합니다만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타키이 신치는...
그냥 골목 하나가 끝입니다. 그것도 정말 짧은 골목 하나 끝이라 올리고 말 것도 없습니다.
여기도 똑같이 여자 보고 골라서 올라가는 것이 끝입니다.
-
플레이
토비타 - 마츠시마 - 타키이 순으로 플레이가 널널해집니다.
토비타 신치의 경우 메인인 청춘거리에 있는 와꾸력 높은 애들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엄청 긴 시간을 끊는 것이 아니라면
서비스 마인드는 크게 기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유흥 관련 사이트에서도 심심찮게 내상 당했다는 애들이 나오는 만큼 와꾸력 만큼 도도하다 봐야합니다.
20분 기준으로 플레이가 이루어지는데, 돈 내고 올라가서 플레이 시작하면
여자애가 콘돔 끼워준 상태로 삽입을 하는데 애지간하면 여성상위로 여자가 움직이면서 물 빼면 끝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키스, 터치 안되는 정말 여성상위 하나로 끝나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뒷편의 요괴 거리나 일부 마인드 괜찮은 애들은 덜하지만 진짜 와꾸 하나만 보고 플레이 하러 가면 마인드 내상 쌉가능입니다.
마츠시마 신치의 경우 메인거리는 토비타와 큰 차이가 없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로테이션 방식인 토비타의 경우 앞 자리가 안빠지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수도 있고 하기때문에, 혹은 관광객이
토비타 대비 덜 온다는 점 때문인지는 몰라도 토비타에서도 충분히 먹히는 애들이 마츠시마 와서 일하는데
마인드는 토비타 마인드 그대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아쉽다고 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대신 메인 거리 말고 주변 거리는 큰 말 없이 케바케며, 여자들의 적극성을 잘 보고 가면 내상이 많이 줄어든다 하네요.
여튼 세명 중에서 마음에 든 여자를 데리고 올라가서 돈 지불하면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여기도 플레이는 똑같이 콘돔 씌우고 펠라 하고 삽입합니다. 전체적인 틀은 같지만 제일 큰 차이점은 샤워 가능해요.
- 샤워 시설 있음 -
이게 진짜 치트키인게 여름에 샤워시설이 있다? 남녀 둘 다 플레이 전 쾌적함이 다릅니다.
물론 샤워시간이 플레이 시간에 포함되긴 하지만 샤워가 정말로 좋습니다. 땀 흘리고 그 상태로 티슈로 쥬지만
슥 닦고 하기 보다는 그래도 물과 바디워시로 앞뒤 씻고 한다는 그게 정말 크게 다가옵니다.
아, 플레이 자체는 여자마다 다르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토비타 대비는 널널합니다.
터치는 기본적으로 거의 다 되며, 키스는 여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되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외곽 가게의 덜 팔리는 와꾸의 여자의 경우 콘돔 없이 펠라까지는 해 주는 애들도 있고,
정말 드물지만 노콘으로 해 준다는 소문도 있는데 노콘은 없다 보는게 편해요.
마지막의 타키이 신치는...
키스 터치 보빨 다 가능하다 보면 됩니다.
애초에 토비타, 마츠시마나 기타 유흥업에서 경쟁력 떨어진 애들이 와서 일하는 곳이라 와꾸력 자체는 토비타 마츠시마 대비
한 끗 이상 떨어질 수 있지만, 본인 기준에서 커트만 되지 않는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뭐 키스 터치 보빨 되는거 알겠다, 하지만 정말 작은 신치라 여자 풀도 좁고 너무 멀고 애매한데 저게 왜 살아있냐? 한다면...
여긴 노콘 질싸가 가능합니다.
노콘 질싸가 된다니깐요? 이거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든 여자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포주한테 고무 없이 가능한 애 누구 있냐? 하면 안에 한 3~4명 정도 있는데 그중 한명 정도는
꼭 노콘 가능한 애가 있습니다. 와꾸 범위만 통과 했다면 싼 가격으로 노콘 질싸가 된다는데 충분히 살아 남을만 하죠.
아, 여기도 샤워 없습니다.
결국 플레이 범위 자체는
토비타 <= 마츠시마 <<<<< 타키이
순으로 압도적으로 타키이의 플레이 범위가 넓습니다.
샤워 가능한 곳은 마츠시마 하나입니다.
토비타와 타키이는 샤워시설 없습니다.
-
요금
토비타 신치
20분 21000엔
30분 26000엔
10분당 5000엔 추가.
마츠시마 신치
30분 18000엔
40분 23000엔
10분당 5000엔 추가.
타키이 신치
30분 16000엔
40분 20000엔
10분당 4000엔 추가.
마츠시마의 경우 샤워 시간 포함 가격임으로 감안해야 합니다.
-
플레이 후기.
관광객으로 와서, 실제로 이용할 생각 없이 관광으로 돌아보고 싶다
-> 토비타 신치
관광객으로 와서, 실제로 이용을 해 보고 싶다
-> 마츠시마 신치
노콘질싸가 꼭 해보고 싶고, 와꾸는 조금 떨어저도 괜찮다
-> 타키이 신치.
셋 다 가본 결과, 진짜 와꾸대장인 애들한테 박아 보고 싶다 하는 경우라면 토비타 가서 와꾸 마음에 드는 애랑
올라가서 걍 가만히 해주는 것 대로 하다가 싸고 나오면 됩니다.
약간의 샤워 타임과 함께 괜찮은 와꾸와 약간의 플레이를 가지고 싶다면 마츠시마 가면 됩니다.
노콘질싸가 땡기면 타키이 말곤 선택지가 없습니다. 와꾸는 약간 미시삘 나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진짜 어린 여자애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충분히 괜찮은 플레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
토비타와 마츠시마는 일본어 불가능해도 이용 충분히 가능합니다. 애초에 두 곳 다 관광지라서 문제 없어요.
타키이도 가능하긴 한데... 그냥 관광객이라고 한다면 토비타랑 마츠시마 가세요.
혹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답변 달아 드립니다.
다음번 비교는
시노다야마와 이마자토 비교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토비타 구경하고 마츠시마에서 플레이하면 딱 일 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젠 일본말 못해도 받아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