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그 중에서도 여캠의 노출은 늘 있는 이벤트다.
그만큼 워낙 흔하다.
(하지만 늘 짜릿해)
아무튼, 이런 노출들 중에서,
요런 류의 굉장히 의도적인 노출도 있고,
요런 류의 실수인지 의도인지 아리까리한 노출도 있다.
물론,
누가봐도 (고마운) 사고도 있다.
대체로 유두 노출은 실수를 가장한 고의인 경우가 많은 반면,
이런 보지 노출은 사고인 경우가 많더라.
이게 얻는것에 비해 잃는게 너무 크더라구.
물론,
애초에 이런 위험한 잠방 같은걸 했다면 사고를 염두해 두고 있었다고 봐야지.
이렇게 정신 없는 년들도 가끔 등장한다.
아무튼,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이런 종류의 노출 사고는 아니고,
이른바 '대기방 노출 사고'라 불리는 노출들이다.
뭐, 다들 대기방이 뭔지는 알고 있을테지만, 굳이 설명을 좀 하자면 -
방송을 끝냈거나 혹은 방송 중간에 송출하는 화면을 없애고 음성만 나오게 해놓건,
그도 아니면 아예 녹화 방송이 송출 되도록 설정을 해놓건
아무튼 카메라가 bj를 송출하지 못하게 해놓은 상태를 말한다.
헌데, 가끔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대기방이 그대로 송출되어 버리는 사고가 난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건은,
이 에디린 사건이다.
이후 에디린은 벗방에 가까운 섹시컨셉으로 스탠스가 강제 고정되어버린다.
아무튼,
에디린 말고도 상당히 많은 수의 여캠들이 이 대기방 노출 사고를 겪곤 하는데, 이걸 한번 모아봤다.
Bj 고치
BJ 레이디벨라
BJ도아
BJ조선생
BJ하늘
히키
김핑크
랄로
서린
시다
아프리카 BJ뷸라
지숙
채율
팝콘 다나
플랙스 밀리
플랙스 여진
대기방이 송출된 것과 경우는 좀 다르지만,
회장에게 개인 방송을 하다가 그게 전체 송출로 돌아간 사건도 있다.
치지직에 채티라는 년인데, 이걸로 확실히 컨셉이 고정되게 생겼다.
그리고...,
이게 여캠이 혼자 있지 않은 경우 역시 같은 사고가 있었다.
예삐란 애는 이게 송출되어서.... 제법 후끈했더랬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한주 잘 보내고 있어?
화이팅 합시다.
혹시 재밌게 봤으면... 그... 추...천... 좀 주시고.
열심히 모았는데, 추천이라도.... ㅠㅠ
아무튼 이번주도 즐겁게 보냅시다.
아자자!
화장지운거, 피부트러블 진짜 노출은 고맙지만 뭔가 개열받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