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헐벗은 엉덩이와 빨통을 흔들어대며 뜨기위해 몸부림치던 댄스팀.
겨우겨우 앨범까지 내고 B 급 걸그룹까진 갔지만 절대로 뜰수 없는 곡을 들고 기승위나 사까시를 연상시키는 춤이나 춰댔던 그녀들이죠.
맴버들이 중간중간 바뀌긴 했지만 하나같이 텅텅빈 대가리에 걸레마인드만 가득한 년들로만 구성된 맴버들 사이에서도 보미는 이상하리만치 한발짝 더 헐벗은 느낌을 주며 유튜브에 박제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혼자 속바지를 안 입은 치파오 차림, 혹은 검은 드레스에 눈에 확 띄는 빨간 팬티를 입고 춤을 춘다던지 그런걸로요. 그렇게 자신의 가랑이를 이슈시키며 걸크러쉬라는 그룹을 그나마 눈요기로라도 클릭할수는 있게 해주고 있었죠.
그리곤 웹화보 시장이 열립니다. 보미는 맴버들 중 가장 먼저 뛰어들어 걸그룹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헛벗은 가랑이를 활짝벌리고 걸그룹때와 똑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박힙니다. (그녀의 초기 사진에 대한 링크박습니다.)
헌데 링크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년의 화보는 뭔가 작가의 의도가 담긴듯한 사진이 많습니다. 편의점에서 아랫도리엔 가랑이 틈새만 가리는 추잡한 팬티만 입혀지고 찍히는 컨셉의 화보는 사실 걸크러쉬 맴버들 대부분이 찍혔는데 보미만 유독 찍히는 장소가 라면국물을 버리는 쓰래기통 위에 올라가서 찍힌다던지. 혹은 배경이 쓰래기장 같은 곳이라던지. 아이유 광고 포스터를 배경으로 아이유와 같은 구도로 찍힌다던지.. 뭔가 그녀를 능욕하는 듯한 의도가 보여 그녀를 짠하게 하면서도 묘한 꼴림을 주죠.
과연 요즘 근황은 어떨까요?
여전하다고 하기엔 가랑이는 더 헐벗었네요. 이젠 가랑이틈새에 끈하나 지나가는 창녀도 안 입을 추잡한 빤스는 기본입니다. 남자들의 눈길이 한번이라도 더 자신의 가랑이에 향하게끔 하는 것 이외엔 전혀 다른 기능이 없어보이는 새빨간 색의 끈과 리본장식까지.. 가랑이에 걸친 빤스부터 참 애잔합니다.
저는 여기서 자신을 봐 달라고 열심히 노력하는 그녀의 가랑이 다음으로 눈길이 간 곳은 바로 그녀가 앉은 의자입니다. 뭐지 싶을 정도로 낡아빠져 밑이 다 튿어져버린 의자. 치명적인 척 하고 있는 그녀의 보지 아래로 굳이굳이 버려진 사무실에 아무렇게나 굴러다닐법한 낡은 의자가 있는게 작가의 의도가 보이는 듯 합니다.
이번엔 쉽디쉬워보이는 교생컨셉입니다. 얇은 끈 하나로 보지 균열만 가리는 천박하디 천박한 빤스가 그녀의 가랑이를 더욱 가벼워보이게 하네요. 글을 쓰다 생각난건데 씹털따윈 깨~끗하게 밀어버린 맨들맨들한 그녀의 빽보지는 너무나 익숙해서 인식도 못하고 있었네요. 하긴 빽보지는 그녀같은 프로딸깜러에겐 기본중에 기본이긴 하지요.
재미있는건 이번에도 그녀의 방댕이 아래에 있습니다. 칠판 지우개 털이기. 2000년 초반대에나 볼법한 물건입니다. 분필가루를 버리는 털어 버리는 곳입니다. 결국. 쓰래기통이죠. 굳이굳이 그 위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올려 끈으로 균열만 가린 보지를 까고 예쁜척하라는 작가의 요청이 있었겠죠? 보지 바로 아래엔 빨간바탕에 궁서체로 '칠판 지우개 털이기' 라고 써 있는 물건의 쓰래기통 구멍이 버젓히 뚫려있는데요. 그걸 시키는대로 하는 그녀의 프로딸깜러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엔 야외에서 탱탱한 방댕이를 까고 있는 모습입니다. 갈라진 엉덩이골을 지나가는 진주가 똥꼬만 가려줄뿐 그녀의 볼기짝은 무방비 노출이네요. 사진에는 안 나옵니다만 당연하게도 그녀의 가랑이 앞쪽도 뒤쪽과 똑같습니다. 진주끈 하나로 보지틈과 엉덩이골만 가리는 천박한 빤스를 입고 엉덩이를 노출시키며 예쁜척 뒤를 돌아보는 그녀의 모습도 모습입니다만.. 배경이 참..
야외 노출 컨셉인데, 시골 구석에서 길가다가 대충~ 여가 좋겠네~ 이러면서 그녀를 데려가 찍은 느낌입니다. 다 낡은 비닐하우스에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테이블과 파라솔. 무엇보다도 바닥에 널려진 쓰래기와 낙엽들이 키포인트입니다. 종이컵 비닐 생수병.. 아무리 야노 컨셉이라도 왜 이런 쓰래기장같은 장소에서 찍었을까요? 뭔가 그녀를 능욕주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마지막입니다.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보지둔덕이라도 가려주는 빤스를 입었네요. 하지만 엉덩이쪽은 당연하게도 똥꼬에 끈하나 지나가는 천박한 빤스입니다. 컨셉은 동탄새댁인데, 상징과 같은 회색 원피스를 걷어올려 가랑이를 보여주면서 예쁜척하는 건 여느 웹화보에서나 볼수 있는 그냥 프로딸깜러의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참.. 옆에 핑크색 변기는 뭐랄까요.. 느낌이 묘합니다. 웹화보 인터넷 창녀들이 화장실에서 찍혀대는 사진들은 보통 변기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경우엔 깔고 앉은 변기가 딱히 눈에 들어오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변기와 나란히 투샷이 찍히는 구도는 뭔가 변기와 그녀가 동급처럼 보이게 하는 묘한 구도입니다.
사용 후 뒷처리 하라고 올려놓은 듯한 변기 위의 물티슈도 의미심장한 느낌이네요. 누굴 사용하고 뒷처리를 할까요? 게다가 낡고 오래된 빌라에나 있을법한 핑크색 변기와 나란히 찍히는 가랑이를 깐 새댁 컨셉의 그녀를 찍은 작가의 의도가 무엇이었을까.. 싶네요.
걸크러쉬. 헐벗은 엉덩이와 빨통을 흔들어대며 뜨기위해 몸부림치던 댄스팀.
겨우겨우 앨범까지 내고 B 급 걸그룹까진 갔지만 절대로 뜰수 없는 곡을 들고 기승위나 사까시를 연상시키는 춤이나 춰댔던 그녀들이죠.
맴버들이 중간중간 바뀌긴 했지만 하나같이 텅텅빈 대가리에 걸레마인드만 가득한 년들로만 구성된 맴버들 사이에서도 보미는 이상하리만치 한발짝 더 헐벗은 느낌을 주며 유튜브에 박제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혼자 속바지를 안 입은 치파오 차림, 혹은 검은 드레스에 눈에 확 띄는 빨간 팬티를 입고 춤을 춘다던지 그런걸로요. 그렇게 자신의 가랑이를 이슈시키며 걸크러쉬라는 그룹을 그나마 눈요기로라도 클릭할수는 있게 해주고 있었죠.
그리곤 웹화보 시장이 열립니다. 보미는 맴버들 중 가장 먼저 뛰어들어 걸그룹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헛벗은 가랑이를 활짝벌리고 걸그룹때와 똑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박힙니다. (그녀의 초기 사진에 대한 링크박습니다.)
헌데 링크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년의 화보는 뭔가 작가의 의도가 담긴듯한 사진이 많습니다. 편의점에서 아랫도리엔 가랑이 틈새만 가리는 추잡한 팬티만 입혀지고 찍히는 컨셉의 화보는 사실 걸크러쉬 맴버들 대부분이 찍혔는데 보미만 유독 찍히는 장소가 라면국물을 버리는 쓰래기통 위에 올라가서 찍힌다던지. 혹은 배경이 쓰래기장 같은 곳이라던지. 아이유 광고 포스터를 배경으로 아이유와 같은 구도로 찍힌다던지.. 뭔가 그녀를 능욕하는 듯한 의도가 보여 그녀를 짠하게 하면서도 묘한 꼴림을 주죠.
과연 요즘 근황은 어떨까요?
여전하다고 하기엔 가랑이는 더 헐벗었네요. 이젠 가랑이틈새에 끈하나 지나가는 창녀도 안 입을 추잡한 빤스는 기본입니다. 남자들의 눈길이 한번이라도 더 자신의 가랑이에 향하게끔 하는 것 이외엔 전혀 다른 기능이 없어보이는 새빨간 색의 끈과 리본장식까지.. 가랑이에 걸친 빤스부터 참 애잔합니다.
저는 여기서 자신을 봐 달라고 열심히 노력하는 그녀의 가랑이 다음으로 눈길이 간 곳은 바로 그녀가 앉은 의자입니다. 뭐지 싶을 정도로 낡아빠져 밑이 다 튿어져버린 의자. 치명적인 척 하고 있는 그녀의 보지 아래로 굳이굳이 버려진 사무실에 아무렇게나 굴러다닐법한 낡은 의자가 있는게 작가의 의도가 보이는 듯 합니다.
이번엔 쉽디쉬워보이는 교생컨셉입니다. 얇은 끈 하나로 보지 균열만 가리는 천박하디 천박한 빤스가 그녀의 가랑이를 더욱 가벼워보이게 하네요. 글을 쓰다 생각난건데 씹털따윈 깨~끗하게 밀어버린 맨들맨들한 그녀의 빽보지는 너무나 익숙해서 인식도 못하고 있었네요. 하긴 빽보지는 그녀같은 프로딸깜러에겐 기본중에 기본이긴 하지요.
재미있는건 이번에도 그녀의 방댕이 아래에 있습니다. 칠판 지우개 털이기. 2000년 초반대에나 볼법한 물건입니다. 분필가루를 버리는 털어 버리는 곳입니다. 결국. 쓰래기통이죠. 굳이굳이 그 위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올려 끈으로 균열만 가린 보지를 까고 예쁜척하라는 작가의 요청이 있었겠죠? 보지 바로 아래엔 빨간바탕에 궁서체로 '칠판 지우개 털이기' 라고 써 있는 물건의 쓰래기통 구멍이 버젓히 뚫려있는데요. 그걸 시키는대로 하는 그녀의 프로딸깜러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엔 야외에서 탱탱한 방댕이를 까고 있는 모습입니다. 갈라진 엉덩이골을 지나가는 진주가 똥꼬만 가려줄뿐 그녀의 볼기짝은 무방비 노출이네요. 사진에는 안 나옵니다만 당연하게도 그녀의 가랑이 앞쪽도 뒤쪽과 똑같습니다. 진주끈 하나로 보지틈과 엉덩이골만 가리는 천박한 빤스를 입고 엉덩이를 노출시키며 예쁜척 뒤를 돌아보는 그녀의 모습도 모습입니다만.. 배경이 참..
야외 노출 컨셉인데, 시골 구석에서 길가다가 대충~ 여가 좋겠네~ 이러면서 그녀를 데려가 찍은 느낌입니다. 다 낡은 비닐하우스에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테이블과 파라솔. 무엇보다도 바닥에 널려진 쓰래기와 낙엽들이 키포인트입니다. 종이컵 비닐 생수병.. 아무리 야노 컨셉이라도 왜 이런 쓰래기장같은 장소에서 찍었을까요? 뭔가 그녀를 능욕주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마지막입니다.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보지둔덕이라도 가려주는 빤스를 입었네요. 하지만 엉덩이쪽은 당연하게도 똥꼬에 끈하나 지나가는 천박한 빤스입니다. 컨셉은 동탄새댁인데, 상징과 같은 회색 원피스를 걷어올려 가랑이를 보여주면서 예쁜척하는 건 여느 웹화보에서나 볼수 있는 그냥 프로딸깜러의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참.. 옆에 핑크색 변기는 뭐랄까요.. 느낌이 묘합니다. 웹화보 인터넷 창녀들이 화장실에서 찍혀대는 사진들은 보통 변기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경우엔 깔고 앉은 변기가 딱히 눈에 들어오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변기와 나란히 투샷이 찍히는 구도는 뭔가 변기와 그녀가 동급처럼 보이게 하는 묘한 구도입니다.
사용 후 뒷처리 하라고 올려놓은 듯한 변기 위의 물티슈도 의미심장한 느낌이네요. 누굴 사용하고 뒷처리를 할까요? 게다가 낡고 오래된 빌라에나 있을법한 핑크색 변기와 나란히 찍히는 가랑이를 깐 새댁 컨셉의 그녀를 찍은 작가의 의도가 무엇이었을까.. 싶네요.
걸크러쉬. 헐벗은 엉덩이와 빨통을 흔들어대며 뜨기위해 몸부림치던 댄스팀.
겨우겨우 앨범까지 내고 B 급 걸그룹까진 갔지만 절대로 뜰수 없는 곡을 들고 기승위나 사까시를 연상시키는 춤이나 춰댔던 그녀들이죠.
맴버들이 중간중간 바뀌긴 했지만 하나같이 텅텅빈 대가리에 걸레마인드만 가득한 년들로만 구성된 맴버들 사이에서도 보미는 이상하리만치 한발짝 더 헐벗은 느낌을 주며 유튜브에 박제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혼자 속바지를 안 입은 치파오 차림, 혹은 검은 드레스에 눈에 확 띄는 빨간 팬티를 입고 춤을 춘다던지 그런걸로요. 그렇게 자신의 가랑이를 이슈시키며 걸크러쉬라는 그룹을 그나마 눈요기로라도 클릭할수는 있게 해주고 있었죠.
그리곤 웹화보 시장이 열립니다. 보미는 맴버들 중 가장 먼저 뛰어들어 걸그룹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헛벗은 가랑이를 활짝벌리고 걸그룹때와 똑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사진을 박힙니다. (그녀의 초기 사진에 대한 링크박습니다.)
헌데 링크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년의 화보는 뭔가 작가의 의도가 담긴듯한 사진이 많습니다. 편의점에서 아랫도리엔 가랑이 틈새만 가리는 추잡한 팬티만 입혀지고 찍히는 컨셉의 화보는 사실 걸크러쉬 맴버들 대부분이 찍혔는데 보미만 유독 찍히는 장소가 라면국물을 버리는 쓰래기통 위에 올라가서 찍힌다던지. 혹은 배경이 쓰래기장 같은 곳이라던지. 아이유 광고 포스터를 배경으로 아이유와 같은 구도로 찍힌다던지.. 뭔가 그녀를 능욕하는 듯한 의도가 보여 그녀를 짠하게 하면서도 묘한 꼴림을 주죠.
과연 요즘 근황은 어떨까요?
여전하다고 하기엔 가랑이는 더 헐벗었네요. 이젠 가랑이틈새에 끈하나 지나가는 창녀도 안 입을 추잡한 빤스는 기본입니다. 남자들의 눈길이 한번이라도 더 자신의 가랑이에 향하게끔 하는 것 이외엔 전혀 다른 기능이 없어보이는 새빨간 색의 끈과 리본장식까지.. 가랑이에 걸친 빤스부터 참 애잔합니다.
저는 여기서 자신을 봐 달라고 열심히 노력하는 그녀의 가랑이 다음으로 눈길이 간 곳은 바로 그녀가 앉은 의자입니다. 뭐지 싶을 정도로 낡아빠져 밑이 다 튿어져버린 의자. 치명적인 척 하고 있는 그녀의 보지 아래로 굳이굳이 버려진 사무실에 아무렇게나 굴러다닐법한 낡은 의자가 있는게 작가의 의도가 보이는 듯 합니다.
이번엔 쉽디쉬워보이는 교생컨셉입니다. 얇은 끈 하나로 보지 균열만 가리는 천박하디 천박한 빤스가 그녀의 가랑이를 더욱 가벼워보이게 하네요. 글을 쓰다 생각난건데 씹털따윈 깨~끗하게 밀어버린 맨들맨들한 그녀의 빽보지는 너무나 익숙해서 인식도 못하고 있었네요. 하긴 빽보지는 그녀같은 프로딸깜러에겐 기본중에 기본이긴 하지요.
재미있는건 이번에도 그녀의 방댕이 아래에 있습니다. 칠판 지우개 털이기. 2000년 초반대에나 볼법한 물건입니다. 분필가루를 버리는 털어 버리는 곳입니다. 결국. 쓰래기통이죠. 굳이굳이 그 위에 앉아서 다리를 벌리고 치마를 올려 끈으로 균열만 가린 보지를 까고 예쁜척하라는 작가의 요청이 있었겠죠? 보지 바로 아래엔 빨간바탕에 궁서체로 '칠판 지우개 털이기' 라고 써 있는 물건의 쓰래기통 구멍이 버젓히 뚫려있는데요. 그걸 시키는대로 하는 그녀의 프로딸깜러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엔 야외에서 탱탱한 방댕이를 까고 있는 모습입니다. 갈라진 엉덩이골을 지나가는 진주가 똥꼬만 가려줄뿐 그녀의 볼기짝은 무방비 노출이네요. 사진에는 안 나옵니다만 당연하게도 그녀의 가랑이 앞쪽도 뒤쪽과 똑같습니다. 진주끈 하나로 보지틈과 엉덩이골만 가리는 천박한 빤스를 입고 엉덩이를 노출시키며 예쁜척 뒤를 돌아보는 그녀의 모습도 모습입니다만.. 배경이 참..
야외 노출 컨셉인데, 시골 구석에서 길가다가 대충~ 여가 좋겠네~ 이러면서 그녀를 데려가 찍은 느낌입니다. 다 낡은 비닐하우스에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테이블과 파라솔. 무엇보다도 바닥에 널려진 쓰래기와 낙엽들이 키포인트입니다. 종이컵 비닐 생수병.. 아무리 야노 컨셉이라도 왜 이런 쓰래기장같은 장소에서 찍었을까요? 뭔가 그녀를 능욕주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마지막입니다.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보지둔덕이라도 가려주는 빤스를 입었네요. 하지만 엉덩이쪽은 당연하게도 똥꼬에 끈하나 지나가는 천박한 빤스입니다. 컨셉은 동탄새댁인데, 상징과 같은 회색 원피스를 걷어올려 가랑이를 보여주면서 예쁜척하는 건 여느 웹화보에서나 볼수 있는 그냥 프로딸깜러의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참.. 옆에 핑크색 변기는 뭐랄까요.. 느낌이 묘합니다. 웹화보 인터넷 창녀들이 화장실에서 찍혀대는 사진들은 보통 변기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럴 경우엔 깔고 앉은 변기가 딱히 눈에 들어오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변기와 나란히 투샷이 찍히는 구도는 뭔가 변기와 그녀가 동급처럼 보이게 하는 묘한 구도입니다.
사용 후 뒷처리 하라고 올려놓은 듯한 변기 위의 물티슈도 의미심장한 느낌이네요. 누굴 사용하고 뒷처리를 할까요? 게다가 낡고 오래된 빌라에나 있을법한 핑크색 변기와 나란히 찍히는 가랑이를 깐 새댁 컨셉의 그녀를 찍은 작가의 의도가 무엇이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