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비키니의 진정한 매력를 아시나요? (약 스압 주의)

안녕하세요! 밴빈입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요새 날이 엄청 더워졌습니다... 시원한게 땡기는 시기가 왔죠.

시원한 것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눈이 시원해지는 건 역시 수영복, 그중에서 비키니가 아닐까 합니다!

비키니는 참 종류가 많은데요 하지만 그 종류가 서로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왜냐면 상의와 하의의 조합에 따라 서로 구별되는 포인트가 섞이거든요. 즉, 깔끔하게 나뉘는 분류는 아니란거죠!

그래도 어느정도 여러 종류들을 알고나면 더 재밌지 않을까요? 그러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비키니 기본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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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본이 되는 비키니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그런 모양이죠. 

브래지어와 비슷한 상의와 팬티와 비슷한 하의, 두가지로 이루어져 있는 모습이 바로 비키니의 기본입니다.

사실 원래는 배꼽과 허벅지가 드러난 디자인의 수영복을 전부 비키니라고 했습니다. 꼭 상하의가 나뉘지 않아도 말이죠.

당시 서양권에선 밖에서 여자가 배꼽과 허벅지를 내놓는게 매우 음란하고 저속한 여자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더 나아가서 미국에선 하의가 짧아 허벅지가 조금이라도 드러나는 수영복은 법적 처벌로 벌금까지 있었습니다. 

이유는 공연음란이죠. 현재 미국의 모습을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네요.

여튼 어느 순간부터 상의 하의 투피스로 나눈 것을 비키니라고 여기게 되었죠. 이때부터 꼴림의 시작이 된겁니다.​

2. 스트링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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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제일 유명한 비키니인 스트링 비키니입니다. 스트링이란 끈을 뜻하는 단어인데 즉 끈 비키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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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부분은 어디냐? 라고 하실 수 있겠는데 당연 천을 고정하는 부분 허리 측면의 부분과 브래지어를 연결하는 부분이 끈이죠. 

이러한 끈 부분이 바로 이 스트링 비키니의 핵심입니다.

꼭 연결부가 끈이 아니더라도 버클같은 악세서리로 연결되면 이것도 스트링 비키니의 일종으로 봅니다.

어쨋든 결합부분과 가슴과 사타구니를 가리는 부분이 다르면 어느정도 스트링 비키니라 칭하죠.

​이러한 끈 부분으로 인해 천의 면적이 더욱 줄었고 그 은근히 드러나는 부분의 섹시함을 강조하는 디자인입니다.​

사실 이 끈 묶는 부분은 보통 장식이고 그냥 하나의 끈으로 되어있는 타입이 많다고 합니다. 즉, 매듭 풀듯이는 안풀린단거죠.

여체를 감상하는, 혹은 벗기려는 남자들에게는 매우 아쉽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하는 매우 올바른 여성분들 덕에 저희는 오늘도 힘을 얻습니다.

이런 분들이 역시 자신있게 끈 비키니를 입는 것이죠!​

3. 프릴 비키니

현실에서 주로 보이는 타입 중 하나인 프릴 비키니입니다. 비키니에 커튼같은 장식인 프릴이 달려있죠.

프릴의 귀여움과 그 프릴 사이로 보이는 맨살의 섹시함 두가지 토끼를 잡는 비키니입니다.

현실에서 주로 입는 비키니인 이유에는 역시 보이는 것만큼의 노출이 좀 줄어든다는 면이 있습니다.

노출이 심한게 싫지만 비키니는 입고 싶다! 라는 분들의 선택지가 보통 이 프릴 비키니죠.​​

4. 탱크탑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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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도 은근 자주보이는 타입의 비키니인 탱크탑 비키니입니다.​

탱크탑 비키니는 말그대로 탱크탑 상의와 비키니 하의를 결합한 비키니입니다. 보통 탱키니 탱크탑 비키니라고 하죠.

보다시피 탱크탑 상의의 노출에 따라서 어느정도 피부노출이 달라지지만 노출을 줄일려면 상당히 줄일수 있는 타입입니다.

탱크탑이 활동적인 여성분들 자주 입는 옷이다보니 자신의 건강미를 강조하기 좋은 비키니죠!​

노출도도 줄이고 점수도 따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비키니 중 하나입니다.​

5. 튜브탑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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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한 탱크탑의 아종 튜브탑 비키니입니다. 탱크탑은 민소매지만 튜브탑은 그 민소매 부분의 어깨끈이 없는 구조입니다.

말그대로 옷이 튜브 같은 모습을 하고 있죠. 그 튜브를 가슴 부분에 채우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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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참 웃긴데 탱크탑을 만드는 회사에서 직원이 어깨 부분을 누락시킨 채 공장을 돌려버렸고

그렇게 만들어진 대량의 옷들을 폐기처분해야되나 싶었던 찰나, 사장의 아이디어로 수영복으로 출시하고 대박이 나게 됩니다.​

왜 이 비키니가 사람들에게 그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가질 수 있었는지는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6. 모노키니

패션적인 비키니를 찾자면 보통 모노키니를 찾습니다.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을 합친듯한 모습이죠.

실제로 하나로 연결 되어 있는 비키니라는 뜻에 모노(Mono)를 쓴겁니다. 보통 비키니는 투피스라고 하죠.​

모노키니는 사실 매우 비범한 비키니입니다. 최초의 디자이너는 투피스가 아닌 단일을 뜻하는 모노키니를 만들었는데...

그냥 하의 부분에 어깨 멜빵 부분만 만들어서 가슴은 가리지 못하는 현대에서 흔히 말하는 토플리스(Topless) 디자인이었죠.

여튼 이런 파격적인 디자인은 당연하겠지만 그 당시 1964년의 정서에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

대신 그냥 하나의 비키니 라는 뜻만 남아서 바뀌게 된것이 바로 현재의 모노키니인거죠.

물론 과거의 시대를 앞서갔던 디자이너를 기리는 멋진 여성분들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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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이레그 비키니​

현실적으로 입을 수 있는 제일 야한 비키니라고 할 수 있는 하이레그 비키니입니다. 말그대로 다리 부분을 늘씬하게 보여주죠.

다리가 짧은 사람도 이 비키니를 입을 자신이 있다면 상당히 긴 다리처럼 보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입을 자신만 있다면 상당히 보여지는 이득이 큰 비키니라 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부분 또한 아슬아슬할 정도로 보여주기에 평소에 보지털 관리를 안했다면 꽤 충격적인 비주얼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뭐 일부 선호자들에겐 그걸 더 좋아할 수도 있겠군요.​

자 이제 일반적으로 입을수 있는 비키니는 다 보여드렸습니다....  만.

아직 더 남은게 있습니다. 일반적인 비키니를 보여드렸다면 당연히 일반적이지 않은 비키니도 있겠죠?

이 이후에 나오는 것들이 바로 일반적이지 못한 비키니입니다. 즉, 수영이나 밖에서 입는 용도가 아니란거죠.

사실상 비키니라기보단 교미복, 섹스복에 가까울 겁니다. 전희를, 파트너를 위해 입는 옷 말이죠.​

8. 마이크로 비키니​

마이크로라는 말이 붙은걸 보면 아시겠지만 사타구니와 가슴부분을 가리는 천의 면적이 매우 작은 비키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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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유두와 보지만 살짝 가린 그 모습이 더욱 그것을 강조해주는 비키니죠.

천 자체가 별로 없다보니 이리저리 움직일 수록 살에 파고드는 비키니입니다. 뭐 후술할 비키니들도 마찬가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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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슬링샷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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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 발사기구인 슬링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슬링샷이라는 이름이 붙은 비키니입니다.

사실 이 녀석은 모노키니의 아종이며 노출도는 위에서 말한 마이크로 비키니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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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이나마 천을 써서 가릴 수 있는 버전과 아예 천을 쓴건지 의심스러운 로프 버전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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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겠지만 유두에 고정을 따로 할 수가 없기에 조금만 세게 움직여도 다 벗겨지는사항의 비키니라 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면 사타구니 유두면 유두 어느 한쪽도 제대로 가리지 못하고 파고드는 디자인이기 때문이죠.​

덕분에 슬링샷을 입어준 여성의 파트너 눈은 호강하겠죠.​

10. 크로치리스 비키니​

이 비키니까지 왔다면 사실 목적이 제일 확실한 비키니라 할 수 있습니다. 그저 섹스, 교미, 번식. 그 외에는 없습니다.

전형적인 섹스 전 남성 유혹용 비키니죠. 이미 수영의 목적은 백만광년 떨어져서 안중에도 없습니다.

크로치리스(Crotchless)의 뜻은 원래 크로치부터 알아야 하는데 여성용 팬티의 질 입구 부분이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

즉, 여성용 속옷에서 제일 부드럽고 두툼한 재질을 사용하는 부분이 크로치입니다. 예민한 성기를 보호해주는 곳이란거죠.

근데 그 less는 그게 없다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갈라팬티의 비키니 버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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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부분과 유두 부분을 가리기는 커녕 오히려 강조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유혹용으로 아주 적합합니다.

의미 없어 보였던 끈 부분들이 사실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겁니다. 강조의 미학이랄까요?​

섹스 전 이만큼 여성의 변태적인 복장의 유혹을 참을 수 있는 남자는 얼마 없을 겁니다. 

곧 남자를 한계까지 유혹한 보상을 자신의 보지로 충분히 받아낼겁니다.​

자 오늘도 재밌게 보셨나요? 무더운 월요일날 다들 힘내라는 의미로 비키니에 대해서 리뷰해봤는데요.

사실 전 아직도 비키니나 속옷이나 둘다 다를게 없다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즉 둘다 꼴린다는거죠!

여튼 오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추천도 좀 부탁드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