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이상으로 자극적
일단 일러가 맘에 들어서 삼, 포장지 대만족
솦재질이어서 자극이 없을까 걱정했는데 상상이상으로 고자극
빼곡히 받힌 돌기도 좋지만 맨 끝에 세로 박힌 돌기가 특히 맛도리
돌기가 많아서 내구성이 걱정되는 점만 빼면 good
이게 제일 좋은듯
이거 마감이 진짜 좋다 극찬을 아끼지 못하겠다
온종일 붙잡고 있어야 유분이 겨우 하드홀 정도로 나오는 수준(체감상 서큐보라보다 유분 안나옴 경이롭다)
그리고 엄청나게 뽀송뽀송하다
기름덩어리같은 것만 쓰는 소프트충들이라면 정말로 '거칠거칠하다' 라고 느낄 정도로 끈적함이 ㄹㅇ 1도 없다
파우더칠해놨나 하면서 물칠 비누칠 로션칠 다해봤는데도 절대로 끈적거리지가 않는데
'마감' 하나만 놓고 보면 토이즈하트고 뭐고 그냥 얘네가 압도적 신이다
이 시리즈는 올때 눌림이 발생하기도 한다는데 난 스탠이라 그런지 그런 거 없이 멀쩡히 오더라
근데 왜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지 알거같음
얘네 이 '그로우업 스킨'이라는 거 재질이 정말 형상망각합급같은 소재임
손가락으로 꾸욱하고 누르면 파인 자국이 남을 정도로 변형이 잘 된다
이런거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라. 근데 이게 이 홀 캐치프레이즈 아님? 그럼 상관 없겠지 뭐^^
훌륭한 밸런스의 강추할만한 제품인 것 같아요!
- 젤 넣고 워머로 적절하게 데운 후, 삽입 했을 때, 촘촘하면서도 아주 존재감 강한 돌기들이
적절한 압박감과 함께 제 쥬지를 감싸주는데.. 정말 짜릿했습니다.
너무 강하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으면서 전방위로
오돌도돌 꾸욱꾸욱 부드럽게 자극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진공이 강한 제품은 아니었지만, 제품의 중량과 탄력 덕분인지
감싸주는 압박감도 편안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정말 기분좋은 느낌이었어요.
- 스탠다드 계열의 제법 존재감 있는 돌기기믹과 자극이었지만,
그렇다고 또 억지로 쥐어짜내는 느낌도 아니어서 제법 장시간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법 긴 내부 길이 덕분에 쥬지를 전체적으로 돌기들이 간질간질 자극해주는게 정말 중독적인 느낌이었어요.
끝까지 밀어넣고, 최심부의 큰 돌기를 이리저리 손으로 돌려가면서 귀두를 자극해주는 맛 역시 쏠쏠했습니다.
정말 긴 시간 탐닉했고, 자꾸 찾게 되더라구요.
수많은 돌기들이 주는 밸런스 좋은 자극이 훌륭했습니다.
다른 Gproject 핸드홀 보다 긴 내부 길이도 장점!
누군가 이 제품을 구매하려 한다면, 주저없이 추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