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는 자신의 정액이지만 자세히 그 내용물을 볼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교육 시간에 스쳐가듯 배우긴 하지만, 자신의 몸으로 직접
배우는게 제일 성취감있고 기억에 남지 않을까요..?
처음 사정했을 때를 떠올리며 호기심에 구매해보았습니다.
재미있는 Fun-Kit 정액관찰키트입니다.
이름: 텐가 멘즈 루프
가격: 구입가 약 1만 9천원
사용법
플레이트 등에 정액을 담고, 정액 소량을 박리판(스티커)에 올리고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에 렌즈를 놓아 관찰
Tip
루페를 전면카메라에 올리고 조명을 비춰주면 관찰이 쉽다
장점
1. 자신의 정액 속 정자를 눈으로 쉽게 관찰 할 수 있음
2. 호기심으로 한번정도는 구입해도 부담없는 가격
아쉬운점
1. 박리판(투명 스티커)가 3개만 들어있음. 추가 구매 불가
2. 사용자에 따라 관찰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음
(루페를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화면이 확 달라짐)
아래부터는 실사용기로 성기가 나옵니다.
주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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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주의
주의
주의
동봉된 접시에 정액을 먼저 담아줍니다.
다른 종이컵 등도 상관은 없으나, 접시에 담는게 편하고 손잡이 부분에
계량눈금도 있어 사정량도 ml단위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정자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만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쉽게 기록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