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는 사람은 알수밖에 없지만...
일반적인 바이브레이터와는 다른 모양이라
비사용자는 용도를 쉽게 알 수 없으면서도 귀여운(?) 디자인...
색감에 따라 여성여성 하고 이쁘기도 함
초심자나 기구 사용경험이 없는 파트너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기 좋습니다.
특히 이미지로 올린 연핑크 색상은 갠적으로 불호가 없었습니다.
더불어 추천드리는건 연한 바이올렛 색상..
검정이랑 빨강은 보기에 따라 좀 강렬(?)해 보이기도...
2. 약한 진동 ~ 강한 진동
초심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1단계 진동
클리가 예민해서 쉽게 통증을 느끼는 분도 부담없이 사용합니다.
적응하면 1,2단계로 충분..
나름 고급자도 마지막 단계 진동이 부족하진 않습니다.
더불어 촉감이 부드러워 강하게 압박하지 않는한 통증도 없는편!
3. 다양한 활용, 남자가 편함
처음에는 그냥 일반적인 바이브처럼 활용하시면 됩니다.
중지에 껴서 손바닥에 오게한 상태로 핑거링을 해주면
손목 각도에 따라 클리자극을 편하게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실용도에서는 그냥 파트너의 손에 쥐어주면 뭐 알아서....
작으면서도 쓰기 용이해서 어떤 체위에서든 자발적으로 잘 씁니다.
파트너가 사용감에 익숙해지면
당신의 그것에 이녀석이 배쪽으로 오도록 장착합니다.
그리고 침대에 편하게 눕습니다.
1단계 진동을 켠 상태로 파트너가 올라타도록 합니다.
특별히 움직이지 마시고 꼭 껴안아서 클리 자극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너무 질이 크지 않으신 분이면 가만있어도 질 수축이완이 반복되기에
당신의 기분도 충분히 즐거우며, 상대도 전희 없이도 통증 감소 및 윤활됩니다.
파트너가 움직이려고 하면 잠깐만 이라고 살짝 들어올린 상태에서
svr을 조작해 5단계 진동 이후 나오는 패턴1단계나 2단계로 바꿉니다.
이후 여성분이 골반을 잘 쓰면 알아서 잘 하는데...
아닌경우 움직이질 못하거나 답답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상대방을 엎드리게 해서 꼭 안아주고 치골은 붙어있을 수 있게
엉덩이만 이용해서 피스톤 운동을 합니다.
진동패턴이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상대 적응도에 따라 해당 패턴에
강하게 밀착하거나 하는 식으로 하면 좋습니다.
@@. 모델별 차이
2마넌? 짜리
건전지 사용
낮은 가격
그만큼 낮은 퀄리티
학생이다, 돈이 없다, 사기당할 거 같다, 기구 잘 안쓴다
등의 경우 테스트 겸 사시면 좋을듯..
7만9처넌? 짜리
일단 사두면 파트너한테 소유권을 넘기지 않는 이상
고장나기 전까지 알차게 사용합니다.
색상은 연한 계열이 귀여워 초심자 고급자 불호 없는 편이라
범용성 면에서는 연핑크 연보라를 추천합니다.
방수 문제로 자체충전기 이용하는데
제대로 된 usb 케이블을 줍니다.
9만? 짜리
지금 품절이던데 + 버젼..
크기가 조금 더 크고 진동 단계가 더 있습니다.
뭐 다 좋은데 충전기가 ㅂㅅ임..
usb 케이블이 아니라 잭형태로 제공되고
이게 다른 성인용품처럼 마그네틱도 아니고...
충전시에 고정이 딱 되는것도 아니라서
충전 케이블은 새로 사는게 맘편합니다.
7만9천 연핑크로 익숙해지게 하고
9 짜리 하나 더 사서 이건 관계시 그냥 물건에 장착해두고
7.9짜리는 파트너 손에 쥐어주면 끝!
텐가 스파이럴 오나홀도 같이 샀더니
본문에 건전지식 싸구려 하나 같이 사은품으로 줌
일단 다른 바이브레이터 대비 체급이 작은데도 진동 퀄리티가 개 오짐
진동이 위이이이이잉하는 그런 싸구려 진동이 아니고
묵직한 진동인데, 심지어 이게 엄청 강함, 5단계중 2단계만 써도 충분할정도임
진동 패턴 몇개 없는건 좀 아쉬운데, 사실 패턴기능은 많이 안쓰니까
하여튼 여친이 원래 진동기 대면서 하는거 좋아했는데
이제 그걸 자동으로 할 수 있으니 정말 편함
딱하나 단점은 이게 하다보면 딱딱해서 치골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