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네 한심하네 한심해 아이고
작성자 A씨는 "퇴근길 지하철에 탑승하기 전, 자리가 있나 싶어 유리창 너머를 살펴보니 사람이 별로 없어 보였다"며 "막상 타보니 좌석에 한 승객이 누워 있었다"고 전했습니다.공개된 사진 속 승객은 가방을 베고 신발을 신은 채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좌석 4칸을 독차지한 것입니다.A씨는 "결국 다른 사람들은 서서 가야 했다"며 "공공질서를 지키고, 최소한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무례함은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럴 땐 그냥 두는 게 맞는 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런거 안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