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과 주짓수는 필수임

어릴때부터
쭈욱 운동선수만 했고
안해본 운동이 없음

수영은 유치원때부터 배웠고
사격 속사+클레이+50m3자세 배움
시합도 나가고 전국메달도 땀
복싱은 중학교 들어가면서 병행했고
나중엔 힘이라도 기르면 실력이 오르는 복싱에 전념함
군대 다녀와서는 주짓수도 배웠고
선수들하고 같이 시합목표로 배움

별일 많았지만
복싱이 ㅈㄴ 도움됨
주짓수는 복싱에서 정리 안되더라도
깔렸을때 세컨옵션이 있는거라 든든함

진짜 미친놈들 많았는데
복싱때문에 다 정리된적 ㅈㄴ 많음
미친놈이 친 주먹 따라 들어가면 다들 개쫄아 버림

회수하는손 따라 상체랑 스텝이 붙으면서
내 앞발이 상대 바깥발 먹으면서 사각으로 가면됨

그거 몇번 보고나면 죄송하다고 하고 도망감
술취한 사람도 술이깸

주먹 한번 안뻗고 정리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