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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만 가도 약 쉽게 파는데 한국이 너무 과해...

22 메가쓰 41 81

영국가면 OTC로 처방전 없이 

 

많이 쓰는 약들 쉽게 구할 수 있음

 

인도가면 OTC 아닌 약들도 싸게 구하는데 여기는 논외로 치고...

 

영국은 선진국이잖아

 

여기에서 비아그라-실데나필, 조코-심바스타틴, 플로맥스-탐스로신, 이미트렉스-수마트립탄, 뉴로펜-이부프로펜, 디클로페낙 등등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안정성 검증된 약들은 다 OTC로 팔려고 하는데

 

한국은 항시 먹는 상비약들도 웬만한 건 다 오남용 막는답시고 처방전 꼭 받아야하고

 

이게 어찌보면 건보료 낭비 같은데..

 

약도 또 오게하려고 조금씩 처방해주고

 

솔직히 남자들 비뇨기과가서 비아그라 주세요하면서 팔팔정 처방전 받으면

 

의사들이 한참 젊은데 운동하지 뭐 이런 거 먹냐 이렇게 쿠사리 준다면서?

 

사람들이 굳이 병원 안가고 비아그라 사먹으려고 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의사들이 건방진 소리한다는 거 듣고.. 영국처럼 OTC로 쉽게 팔지 생각나서 끄적여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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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22 메가쓰  모범시민 |  3,085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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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그건 극한의 경우를 일반화하는 거라서... 돈 쓰는만큼 서비스 좋아
비아그라도 처방전있어야 나오나요? 진짜모름
한국은 비뇨기과 가서 처방전 끊어와야 하지
이게 웃긴 게 용량은 의사 마음임.. 뭐 심전도 체크하고 혈액테스트하고 이런 것도 아니고 순전히 기분에 따름... 오남용 막는다고? 이게 어불성설인게 25mg 4개 먹으면 100mg 1개랑 같음.
오남용 방지는 좋은데 쓸데없는 거까지 의사만나게해서 건보료만 날림
그러게.. 안전성 검증된 약들인데.. 오남용 방지도 말이 안돼. 처방전 받아서 딱 1회분량만 받아오는 게 아니라서... 시간낭비, 건보료 낭비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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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쓰읍...
8 xjshkahjo |  2분전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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