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오브워4 기대하지말자. 기대 하지 말자....

직접 개발진과 인터뷰를 했던 미스타 로빈에게서 나온 정보.

던오브워4는 던오브워1을 기반으로한 후속작이다.

하지만, 던오브워 2,3의 장점을 가져옴 

(예: 2의 리트릿 시스템, 3의 스마 개쩌는 드랍포트 같은걸 가져옴)

전투시, 싱크킬이 아닌, 실시간으로 10000가지의 애니메이션으로 자연스럽게 조합을 짜서 근접전투가 이루어진다고 함. 

그냥 근접 공격 투닥 투닥 하는것 뿐만 아니라. 

(예: 작은 유닛이 거대 유닛의 위로 올라타서 싸우는 연출나오는데. 데미지상으론 서로 정상적으로 들어감)

이번엔 싱글켐페인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함. 

(지금껏 싱글 켐페인 무시하고 E스포츠 노린 게임은 좆망한것을 보고 노선을 탄듯) 

종족은 4개 

스페이스 마린, 오크 , 네크론(원래 3에 나오려 했는데 무산되서 이번에 4에서 나옴), 기계교(던오브워 시리즈 최초로 나옴) 

각진영마다 10개 가량의 메인 켐페인을 플레이 할수 있음. 

각종족 특징은 이러함.

-스페이스 마린- 

3인~5인 단위 한부대로 소수정예컨셉을 유지.

스페이스 마린은 레벨링 시스템이 존재하며 프로토스처럼 쉴드 같은 게이지가 있어 방어력도 딴딴함.

택티컬 마린 2분대가 오크 슈타보이즈 5~6부대를 상대한다고 함. 

스마는 워기어 시스템으로 적재적소에 분대별이 아닌 원해는 '분대원'에게 워기어를 장착할수 있음.

스마는 일꾼이 없음. 

고로 차량수리도 못하기에 모든 차량이 자가수리기능 있음.(대신에 자가수리하면 컨트롤 못함)

-오크-

스마랑 반대로 싸고 많은 물량을 보유.

와 게이지 준재하고 와 배너도 존재.

일꾼 그리친이 있으나, 

오크는 모든 유닛이 건설 가능함(유닛마다 건설할수있는 건물이 따로있는듯) 

분대장 시스템이 있는듯. (다른종족은 모르겠고 오크는 확인됨) 

-기계고-

건물끼리 최대한 붙여서 지어놓으면 버프를 받을수 있음. 

이 능력은 스타의 프로토스 파일럿처럼 중간 건물이 존재함. 

이 건물을 부스면 다른 건물도 정지된다는듯. 

방어적인 종족으로 예상. 

-네크론- 

느린확장과 강력한 화력이 컨셉. 

죽은 유닛 공짜로 부활하는 시스템 존재.

저그의 크립마냥 자신이 점령한 점령 지역 내에선 50퍼의 이속 상승, 200퍼 의 회복능력 버프를 받음.

각성모노리스를 통해 대규모 병력 순간이동 가능.

카놉텍 스파이더로 보조 본진건물 건설가능. 메인 본진건물과 링크되어 있어 순간이동가능.(스타 저그의 땅굴관 느낌이라 보면됨) 

다른 진영과 달리 거점 자원이 중요하지 않음.(던오브워1 때 느낌을 살린듯) 

보면, 준비는 많이 하는거 같은데.

밸런스는 그렇다 치고.

운영만 계속 해줬으면 싶음;; 

알고보니 던오브워3가 중간에 모든 판권이 넘어가서 랠릭이 손도 못대는 상황이어서 놓을수밖에 없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