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 없이 완성도 높은 번역이 가능하려는 최소 조건이란
원문이 뛰어 날 것.
일본소설은 몇가지 조건만 클리어하면 거의 검수가 필요없는 번역이 가능해.
1. 후리가나가 거의 없을 것.
후리가나란 일본 특유의 문법 중 하나인데 단어 위에 작은 글자를 추가로 써 놓은 걸 말해.
이건 2.5 플래시나 2.5플래시 라이트가 번역의 퀄리티가 떨어짐에 있어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어.
2. 의태어/의성어가 거의 없을 것.
일본의 의태어 의성어의 절반 이상은 한국어로 대응하는 것이 없고. 의역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음차번역을 하게 되는데... 한국 의태어/의성에 익숙한 한국인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
결국 삭제하거나 수장하는 건 사람의 몫이지 AI는 못해 그걸 선별하지 못하거든 제미니 2.5프로도 마찬가지야
3. 5회이상 반복되는 의성어/의태어 및 대화등...
배고파배고파배고파 무한이 반복되거나 사랑해가 반복되거나...
절규 비명 신음 소리 등등 5회이상 반복되면 AI는 추론능력을 발휘해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거라 예지하고
페이지 하나를 도배해버리는 버그가 있어.
이 버그가 발동되면 번역이 누락되는 부분이 나와서 재번역해야한다.
일단 이 3가지만 없으면 번역이 아주 깔끔하게 진행되지만..
하나라도 있으면... 단순 검수로는 불가능하고 검수하다가 그냥 때려칠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
그러다가 현타가 오면 삭제함.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