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그린즈비 대 맨유전보고

맨유 1.5군으로 시작했음. 그린즈비도 잘했지만 무엇보다 맨유 선수들간의

패스가 유기적으로 매끄럽지 못해서 상대편 선수들에게 헌납을 많이 함.

4부리그 선수들한테 털린거 보면 말다했죠. 게다가 경기중에 비가 억수로 왔는데 시야가

안 보일정도로 20분간 내림. 그걸론 인해 경기장에 물이 많이 고여서 정교한 패스가 어려워짐.

제일 패배요인은 개인적으로 꼽는건 오나나 키퍼. 두번째 골은 판단미스로 인해 먹힌 골임.

두번째는 마이누랑 디알로. 패스랑 크로스가 답답할 지경.

그리고 승부차기도 프리미어리그 키퍼답지 않은 선방을 보여주며 기량저하 됬다는걸 입증했음.

가뜩이나 초반성적이 1무1패로 안좋은데 4부 팀에게 패배했다는 역대급 구단 기록을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