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 비유한다면
"니가 하는 일은 월급 150정도면 충분한데 300이나 쳐받네"
라고 하는 느낌 일듯
근데 그걸 매우 자주 듣는거지
난 몇 년째 들어도 기분이 안좋긴 한데
맛있다고 그릇 싹싹비우면 기분좋아져서 참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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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뒤져보니 같은 걸 1만 3,600원에 판다.
빵만해도 세계의 빵값하고 비교하면서 문제삼는 이야기가 계속나오는거져
다른 사회적 문화적 요소 싹 빼고
단순 가격비교가 더 부추기는 것 같음
나만 해도 일년에 빵사먹는 일 손에 꼽음
뉴욕에서 공기밥 3~5달러 하는것처럼 여러가지 고려해야지
라고 하는 느낌
이라고 적으셔서 그거에 대한 원인이 이런거 아닐까 하고 적은거 뿐이에여
사실 위의 월급 이야기 말 잘안나오져 서로 모르니까여
비싸게 받던말던 다른 지역 다른 나라 사회 문화가 차이가 있던 말던
그걸 고려하건 말건 저하곤 상관이 없다는거져
나도 종종 그렇고
참 슬픈 일이야
실제 월세가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