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가 너무 하고 싶습니다..
원래는 돈주고 사먹는 사먹충이었는데
ㅅㅁㅁ하다가 어머니한테 걸려서.. 두 번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ㅅㅁㅁ 안한지 수개월이 지났는데
자위로도 욕구가 안 풀립니다..
딸 3번 쳐도 성욕이 안 사라지고 자위하고 싶은 맘은 없어지는데 별개로 섹스하고 싶은 맘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여자 몸을 너무 탐닉하고 싶습니다..
근데 섹스를 오래 못하다보니까 밖에서 여자가 근처에 지나가면
자연스레 본능적으로 막 만지고 싶고 터치하고 싶습니다..
다행히 성범죄인걸 알기에 통제는 되지만 언젠가 나도 모르게 실수해버리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이 너무 심합니다.. (불안장애도 있습니다.)
(말이 그렇다는거지 실제로 성추행은 절대 안합니다 범죄인데.. 절대 안합니다)
키도 작고 여드름도 심하고 우울증까지 있어서 연애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냥 눈감고 ㅅㅁㅁ를 계속 할까요?
아니면 병원가서 성욕감퇴 여성호르몬제라도 맞아야할까요?
도와주세요..
그 정도면 그냥 정신과 상담을 가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