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기전에 뛰러 나갔다 왔어
초저녁이라도 해가 좀 뜨겁네
해가떠있어서 긍가 초등학교 운동장에 애들이 공차고 있어서
트렉뛰는데 쫌 쫄렸어. 애들이 공 뻥뻥 차고 야구공 캐치볼 하고 있어서
잘못 지나가다가 맞으면 스탭꼬이고 자빠질까봐 무서웠달까
어쨋든 운동장은 애들꺼니까 군말안하고 조심조심 뛰다왔어
5키로뛰었더니 땀 한바가지흘렷네
싯고나니 불끈불끈해 오늘은 어떤걸로 한발 더 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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