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은건데 식구행위가

개가 영을 볼 수 있댔나

그렇게 여겨진다죠

보신탕 결사 반대

가축으로써 의무를 다하는거 뿐인데요 뭐

댕댕이 주거 ㅠㅠ

저 아는 지인은 보신탕 엄청 좋아하는데 먹고나면
꼭 안좋은 일이 생겨서 먹기 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소리듣고 신기했네요

주술적 의미란게 의미있게 우리나라 무속신앙의 무당들처럼  의미없는 말들도 계속 반복적으로 의미부여해서  말에 힘을 부여하는 기본적인 주술행위라  믿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죠  그래서 모든 종교들은 항상 기가센사람들한테는 안통한다느니 믿음이 없는사람들한테는 안된다는  예외적인 설정으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두죠 ..

대개 그렇죠. 주술적 행위가 간절히 바라는  데에서 기인했으니까요. 새벽에 라면위에 수정란 까놓고 내일 비가 안왔으면 좋겠다 비는 행위도 크게 주술로 치니까요

식구가 개먹는걸 말하는구나

먹을 식에다 개 구자를 씁니다

흠 긋치만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