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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들 그래도 엄청 깨끗해진 건데

12 ekflfls 15 63

80년대 이런 때에는 무슨 돈봉투 이런 거 교통단속 걸리면 찔러줬다고 하더라

 

물론 요즘도 버닝썬 같은 일이 있긴 하지만

 

사실 그것도 요즘 와서 문제인 거고 솔직히 말해서 지금도 전국에 있는 그 수많은

 

성매매 영업하는 곳들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잖아

 

요즘 전세계적으로 성매매 영업하는 곳들이 망해간다고 하더라

 

네덜란드 성매매 합법화인데 어플로 몰래 하는 걸 선호해서 성매매 합법화한 영업점 가면

 

구경만하고 돈을 안 쓴다고 영업소가 문을 닫았대

 

왜냐하면 거기서 성매매하면 여자도 남자도 다 기록에 남는데 기록에 남고 얼굴 팔리는 것도 싫고

 

거기서 하면 세금내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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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12 ekflfls  불량시민 |  1,128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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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기록 남는건 에바긴 하네
여러건으로 예전 경찰 말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냥 비리나 무능 만 나오긴함
깨끗한거랑 별개로 일하기 싫어하는 모습 좀 별로임 - 누가 범인으로 지목됐네? > 그럼 얘가 범인 맞는듯? 이러는거
21세기에 민원제기가 쉬워지고 공무원 봉급이 인상되어서 경찰이 천지개벽했죠 그전까지는 경찰이 시민들에게 군림하면서 범인 못잡으면 만만한 사람 대신 잡아가고 그랬으니까요
공무원봉급이 인상되어서 나아진 게 아니고 그냥 사람들 인식이 청렴해진 거야
그 말도 맞아요 90년대에도 젊은 경찰들이나 공무원들은 괜찮았다고 하네요 당시 사람들 말로도 시청에서 나이든 주사들은 돈봉투 가져오라고 일부러 까칠하게 나올수 있으니 여자주사나 젊은주사 찾아가라는 말도 있었으니
세금이
경찰이 개 쓰레기였는데 그나마 나아진게 이거
그때랑 비교하면 학교도그렇고 많은데가 뒷돈받아서
민원 넣기 쉬워진 다음부턴 그래도 일을 할라고 하긴 하는데 좀 이상하게 처리하는게 그만큼 늘어남
옛날 이야기 들어보면 80년대까지만 해도 경찰은 조폭과 호형호제하면서 같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심지어 유흥업소는 물론이고 시장 상인들에게 보호비 뜯어가는 경찰도 있었다고.
나 지금으로부터 딱 20년 전에 서울에서 신호위반 단속 경찰이 2만원 받고 봐주는 거 현장에서 목격한 적 있음
정말 나아졌나요????
옛날생각하면 많이 청렴해진거
예전은 진짜 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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