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보이는 맛집들이 망하는 방식

계승할 거면 제대로 해야함
단골들은 다 알더라

진짜 저 과정 그대로더라

먼가 전부 공장에서 찍어오는걸로 파는거같음 그래도 장사잘되는집이 잇긴한디

아 맞아, 그렇기는 함 ㄷ; 난 육수도 냉동포장하는 줄 몰랐음; ㄷ

내가 가던곳도  그러던데

물려받을려면 최소 몇년정도는 배워야 하는데 그걸 안하니 망하는거

이게 어쩔 수 없는게 할머니들 음식은 정확한 레시피와 누구 따라 하기 쉬운 계량이란게 없는 음식들이 대부분임. 1T 이런게 아니라 그냥 아빠숟갈 1숟갈 혹은 한바퀴 이런식이니 자식한테 아무리 잘 전수해도 그 맛이 완벽히 나올 수가 없지. 심지어 내 몸 갈아가면 장사하신 할머니와 내 시간을 어느정도 가지려는 자식들이니 더더욱 힘들 수 밖에.. 결국 SNS같은 걸로 홍보는 더 잘하는데 맛은 못 쫓아가니 그냥 망하는거~

음 반대로는 그 어머니 손맛을 정확히 치수 수치화하면 무한확장도 가능한거도 들림 흠 ㅋ

손맛을 유지해야되는데

어쩔 수 없이 망하는 케이스라...

노하우가 승계가 안되네요.

무능한 자식이 돈 벌 궁리 않고 부모 덕으로 대충 살려다 부모 명예까지 떨어뜨리는 케이스 많이 봄

맛이 바뀌었을땐 다 그런건가

거져 먹을려고 하니

진짜 대를 이어서 맛집이 찐맛집인데

노하우의 승계가 제대로 안되고, 승계를 한 사람도 편하게 하려고 하니 그런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