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웹소설이 드라마 쪽으로 번지는 느낌

소재 고갈은 쩔수 없는거죠

원작좋은거있으면 오히려좋아 제대로만따라가면

원작을 좀더 틀어서 잘 만들기만 해도 좋은데 꼭 병맛을....

애매함 ㄹㅇ

국밥집같이 조져놓지만 않는다면야

그러지 않을까? 솔찍히 소화 하기 힘들지 실사화 해도 거부감 심해지는경우도 있고

각색이 너무 이상해짐 다

너무 별로임 ㅠㅠ 특히 중세 배경 판타지 웹툰 소설들 굳이 가져와서 이상하게 바꿔 놓는 이유가 뭔지..

그리고 드라마 분량 자체가 적어서 시청자가 배우와 스토리의 몰입할 시간 도 없이 끝나가는 것 같네요. 과거 25 50화 100화 150화면 요즘같은 쇼츠 감성에는 안맞을 수 있고 늘어질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챙길 수 있는 서브 에피소드나 서브 로맨스 라인이라던지 좀 종합선물세트 처럼 즐길 수 있는데.. 요즘 보면 1개 시즌에 6화 8화.. 이러니 반짝임으로 끝인것 같네요

요즘 너무많이 나오네요

각색 잘하면 상관 없는데 그렇지 않으니 아쉽다요

웹툰이나 웹소설이랑 드라마랑 약간 느낌이 다르다 생각해서 그냥 그대로 쓰면 어색하긴 하려나. 소설이 드라마화된 드라마를 잘 안 봐서 섣부른 판단일 수 있긴 한데

만들거면 잘 좀 하지

잘만들기만해..

제작비용이 커지니 모험보다는 안정을 택하는듯

좀비딸 잘나가는거 보면 걍 못만들어서그래

걍 잘만들면 되는데 이상하게 만들어서 그런가

소재가 판타지쪽은 무궁무진 하잖아

ㅇㅈ 점점 대사부터..

이제 시어머니 등장하는 시대가 아니게 됐으

매체가 엄연히 다른데 이식을 고대로 하려니 뭔가 아색함..

그냥 만드는 실력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