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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릉은 기록적인 가뭄을 겪고 있는데

30 westcovina 15 62

23년 전 오늘 강릉에는 역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게 한 태풍 루사가 상륙했다

 

2002년 8월 31일 강릉에는 일일 강수량 870mm라는 다신 깨져선 안된 홍수가 내렸음

 

지금은 더 강수량의 1/3이라도 내리면 오히려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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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0 30 westcovina  모범시민 |  97,952 AU |  나와 호랑이님 |  도시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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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뭐가 되었든 과한 게 안 좋은 거니...
물은 잘 저장해서 관리해야 되는데
가뭄이라.. 그런거 막겠다고 댐 설치하고 했던거 같은데
거기 저수율 15%도 안된대
반대로 23년 전엔 그 저수지가 터질 뻔했음
지금 급식 식판 닦을 물도 없다던데 심각한가보네
여긴 얼마전에 침수 난리 났었는데
자연의 힘 정말 무서운 것 같네. 앞으로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한국이 ㅈ같은게 비가 적당히 내리는 경우가 거의 없음 줜나 많이 오거나 안 옴
이정도로 비가 안오다니 ㅠㅠ 그렇다기엔 옆동네들은 또나르 멀정함;;
조금이라도 와야할텐데
우리나라도 기후가 대만이랑 비슷해지는거같음
저장공간이 충분해야한데
시원하게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내일 비좀 온다던데
속초나 동해쪽은 말이 없더만 저긴 왜저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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