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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하고 1달 11째... 놀라운 변화는

11 오스빈04 27 114

먹는양이 줄어들었단거임

 

내가 원래는 소식하던 사람이었는데 직장생활하며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먹는양이 많아졌고

 

배불러도 먹는 버릇까지 생겼음

 

그게 사라짐... 평소 먹는양의 반을 떠담아도 포만감을 느껴질때 밥이 남아도 안먹게됨

 

군것질은 원래 안했으니... 조깅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됐는데 물때문에 먹는 양까지 저절로 조절하게 된듯

 

물을 마시므로써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기니까....

 

운동 쉴때 치킨이나 족발을 사먹는데 요즘은 반 이상 남기게 됨... 다 못먹음. 근데 이 식습관이 예전 식습관이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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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11 오스빈04  모범시민 |  1,847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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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몸의 정상화는 신러닝 ㄷㄷ
난 그냥 평소대로 원없이 먹는데 적어도 살이 더 찌진 않는거같아서 만족중
원래 대식가였나 보네. 난 원래 소식가였는데 직장생활하며 패턴이 바껴서 다시 조절한거일수도
원래 먹는거 좋아함 그래서 80초중반까지 찌고나서 너 댓지다됐네 소리 듣고 빡세게 빼서 지금은 60극후반 70극초반 유지중 운동을 더하면 더 했지 먹는거 줄이는건 진심 힘들더라...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음 운동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 동감함

나야 원래 소식했던 몸인데 대식가로 변했다가 조깅후 다시 소식으로 정상화 된 듯 해서 기분 좋음

앞으로도 꾸준히 조깅은 계속 할 예정임. 살 빠지고 난 후에는 헬스로 갈아탈 예정
역시 운동은 런닝만한게 없죵
러닝하고싶은데 예전에 줄넘기 하다가 무릎작살나서 ㅠㅠ... 러닝못하겠드라
역시 러닝이답인가..
스트레스는 잔짜 만병의 근원이더라
일단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시는거에 감탄...b
몸이 정상화가 되어가는 과정이네
운동이 좋긴함
어디 공기 좋고 달리기 시원한 곳 없을까
대신 너무 과하면 무릎이 고장날 수 있음
오 좋네요
걷는거보다 살짝만 빠르게 뛰어도 좋다던데 무릅도 보호되고
와 대박이네 날 좀 시원해지면 뛰어야겠다
건강해지는게 느껴지는듯
좋은 현상이시네요
나도조금 해봐야하나
ㅇㅇ 안늦었어염. 나도 1일째는 200미터만 뛰어도 심장 튀어나올 것 같았고 다리 굉장히 많이 아팠어염

발목투터 종아리, 발바닥까지;;;

근데 매일 뛰다보니 근력도 붙고 뛰어지더라... ㅋ 지금은 1키로는 무리없이 뛰고 2분 걷고 다시 1키로 뛰는 식으로 함

앞으로 더 뛰다보면 5키로도 안쉬고 뛸 순간이 오겠죠
운동이 효과가 좋긴 해
오래하셧네여
오호 신기하다
난 아파트 한바퀴를 슬로우 조깅으로 해도 힘들던데
좋은자세다요
살이 살을 부르는 원리상 당연함
그냥 찌찌가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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