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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깡패, 노숙자많던 편의점에서 일할때 무장(실화)

6 domani 14 91

15년 전 즈음에 동묘쪽에서 서쪽으로 빠지는 쪽에 편의점 있었음.

 

주취자들이랑 취객들 수시로 습격오는 곳이고

 

서서히 늘어나는 불체자, 외노자들 흉악범죄 높아지던 시기.

 

 

 

 

노숙자 하나가 매장 들어오자마자 매장 좌우로 탐지하고 바로 워크인쪽으로 가서 병소주 품에 넣고 매장 나가려고 하길래

 

뒷목깃 잡고 와사바리 걸어버리고 넘어진 상대 엉덩이 걷어참.

 

 

 

이주 쯤 지나서 인상 좀 더러운 노숙자 하나(지들 패거리들 사이에 내가 소문이 났나봄)가

 

매장 앞 의자에 앉아서 술먹고 지나가는 애들한테 성적 욕설하고 그랬음(옆건물 3층에 유치원생 즈음 대상으로 하는 학원).

 

CCTV 다른 쪽으로 며칠전에 돌려놓은거 확인하고

 

20개들이 노란 플라스틱 막걸리박스 쥐고 뒤통수 후려갈김. 넘어진거 이마쪽 두대 더 때리니 도망감.

 

 

 

 

그 이후 매장 그만두기 3주 전이었나? 내 퇴근시간에 노숙자 셋이서 나랑 싸우자고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이 이야기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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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6 domani  시민 |  7,300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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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야생이네 ㅋㅋㅋ 요즘도 그런동네가있음??
재개발 직전이던 시절이라 재개발된 후에는 거기 안가봐서 모르겠음.
암튼 그때이후로 우리매장에 맨날 쳐들어오던 노숙자들 길건너 CU편의점으로 아지트(?) 옮김.

거기 예쁜 평일 06~13인가 14 알바생 노숙자한테 3일 시달리더니 그만둬서 우리 편의점 매출 올랐다고 사장 좋아했었음.
저때 바로 매장폐기 도시락,삼김 바리바리 싸들고 매장 바로옆 도로, 아파트입구 CCTV 촬영됐을까봐 담당경비원한테 고생많으십니다 하고 인사하고 CCTV 작동여부 물어서 올해초(사건 당시 초여름)에 고장나서 그냥 놔둔상태라고 해서 안심하고 시마이.
무장이 필요하지 잃을거 없는 노숙자들 상대하기 무서워
저때가 레슬링 9개월, 주짓수 2개월 정도 수련해서 몸무게 70kg 내외였고 근육으로 몸 구성되어있던 전투력 인생 리즈시절....
무서운세상이져뭐
경찰 불러야지않음?
경찰 불러봤자 그 다음날 또 오고 그래서 소용없음.
진짜 야생이네
진짜 대단하네 그게 바로바로 대처가 나오는 게
겁나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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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택동vs습근평
1 Mokhwa |  12분전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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