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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제 굿바이 하자

안녕하세요.

 

8월 마지막 날 일요일 자정반이 끝났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내 온도계 속 온도는 왜 떨어지지 않을까요?

 

습하기는 또 왜 이렇게 습한지 

 

연인과 커플들의 인생의 추억이 되는 여름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습하고 덥하기만 하다며

 

이제 찾아오는 9월인 만큼 썸머는 굿바이 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을 보내는데

 

안타까움은 시간이 지나감에 대한 아쉬움을 제외하고

 

없네요.

 

bgm으로는 레옹뮤직의 안녕, 여름 준비해봤네요.

 

지금의 더위와 다습함의 이별을 너무나 바라고 있어서

 

이별 음악을 슬픔보다는 즐거움으로 듣고 있네요.

 

이번 여름에는 더워서 청춘 영화나 드라마는 패스했는데

 

다시 시원해지고 저습해지면 올해 출시된 작품들 도전해봐야겠네요

 

대신 지금 당장은 더워서 잠시 미루어봅니다.

 

p.s 고백의 역사 재미있나요?

 

p.s 마이 묵었다 아이가 고마해라 대사가 떠오르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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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19 어리둥절함  모범시민 |  40,276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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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아직이야
사실이라 아쉬운 현실입니다.
아직 너무 더움 ㅠㅠ
다음 최저온도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9월까지도...
너무 슬픈 사실이네요
빨리 굿바이 하자
말의 힘을 믿어봅니다. 여름과는 빠른 손절 혹은 퀵 굿바이했으면 좋겠네여
빨리 가을이 되라
어서오시오 가을
하지만 겨울이 올거임
그것은 참 정 없는 현실이네요
여름 너무 일찍 부터 시작했으니 빨리 없어지도록..
맞아요 알아서 빠르게 빠져주면 좋겠어요
정말 지겨웠다
이 지겨운 여름과의 연애를 끝내고 싶네요
가을만 있어주면 안되나
저도 일년 연중 봄과 가을 날씨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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