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삽입을 너무 힘들어함.

넣고 바로 움직이지 말고 살살 조금씩 넣으면서 다 넣고 한참 가만히 있다가 피스톤 해봐도 소용없다면 병원으로

이것도 해봤는데 잘 안 되더라..

거기서 애도 나옵니다 성인용품점 가서 윤활제라도 써보셈

젤 써봄?

넴 해봤는데도 잘 안 되더라고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라. 천천히 가자.

보통 클리로 느끼는데 질로 못느끼는거면 상대가 더럽게 못할경우 일텐데...
혹시 모르니 병원 가보라 그래

그저 여친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부럽군요.

익숙해질때까지 조금씩 연습하면안됨?

이미 온거 같은데

뻑뻑한 거라면 러브젤을 쓰시고..
아예 벌어지지 않는 거라면 님이 전희를 충분히 못한 거임. 작정하고 30분 이상 삽입할 생각하지 말고 전희를 해 보라는..

뻑뻑하거나 벌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없이 삽입은 쉽게 되는데 아파하더라고요 ㅠ

그럼 그냥 엄청 살살하세요. 아니 그냥 넣고 있어도 돼여.. 그건 다 여자가 긴장해서..
익숙해지면 안 아픔..

뭐 골반이 디게 좁은 체형이라 그러려나? 왜지

경험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나?

전의가 중요한데 여친한테 들었는데 여자는 하자 하고 하는게 아니라 침대까지 가는 과정이 중요하고 예열이 충분이 되어야 흥분이 된다고 하더라. 단계로 치면 남자는 차에 타고 시동 걸고 밟으면 되는 3단계인데 여자는 차에 타기 전에 주차장에서 차를 찾고, 눌러서 문을 열고, 타서, 벨트하고, 거울로 얼굴 확인하고, 사이드미러 확인하고, 시동걸고, 에어컨키고, 이런식으로 과정이 길-------------------어 여기서 뭔가 하나 삐끗하며 불이 꺼지기도 함.

피스톤 운동 하지말고 그냥 삽입해서 얘기하던지, 바둑 두던지, tv 보던지

질 확장이 흠

작은체형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