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신상터는 댓글 많나?

뭐...?

어쩐지 친구가 한달동안 연락이 없더라고요

아니 어떻게 살아계신거?

8천만원 뜯겨서 살았데오

진짜 다행이네요.. 추천

납치???
한국에서?

대충 수십 명 넘어가는 조직이었다던데
깡패집단에게 잘못 걸렸나봐요

어떻게 털어???????

ㅈㄴ 무섭네 진짜

강도요..? 요즘세상에 ㄷㄷ

아니 한국에서? 신기하네

납치범이 있다고 요즘에?

???? 신상을 댓글로 턴다구..?

헐?? 한국애서?

어떻게.. 신기하네요

찐 납치요? ㄷㄷ

납치라니 세상에

흠냐. .무서운 현실세계군요..
굳이 여기까지 쳐들어와서  저런 만행을 저지를 거 같지는 않은데
혹시모르니 알아서 현실적인 대책을 강구해봐야겠습니다.

장기 안털렀자네 럭키비치자나

장기인신매매하려면, 일단 맞는 장기를 가진 사람도 찾아야하고 수술 일주일 전부터 약으로 면역력 낮춰야합니다.
사실상 제대로된 병원 아닌 이상 불가능이라 한국에 장기밀매 전용 병원을 차리고  고위층들 모두 믿을 수 있는 사람들로만 수요가 나와야하는데 불가능합니다. 유지비까지 생각하면, 한국에서는 어려워요. 세계 고위층을 상대로 장기밀매를 해야 수요가 충당됨. 도덕이 문제가 아니라 유지비가 안 나옵니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장기를 하루만에 빼서 수술할 수 있는 게 아님. 실제 장기밀매는 사람을 납치해 배로 외국으로 보내서 거기서 가둬두고 혈액을 등록한다고 합니다. 1달이고 2달이고 맞는 사람 찾는 거죠.

살아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구낭.

와 무섭네

납치는 뭐 다단계 알바라고 혹해서 간거임?
아니면 중고거래하다가?
뭔가 뒷꿍꿍이 구린일에 몸 담가볼라다가 당한거 아님?

10명이 넘는 보이스피싱 + 경찰 코스프레 2명이 찾아와서 뭐 조사할게 있다고 병원 데려가고 돈도 대신 내주고 이것저것 하다가 그대로 납치감금 당했데...

10명이 집에 찾아왔으면 뭐...
당할만 했네 경찰 코스프레고 자시고 간에 작정하고 납치할려고 한거니까

심지어 메이플 쌀사다가 일 터진거래

그쪽은 어째 괴담이 끊이지가 않냐 ㅋㅋㅋㅋ
참 게임이 게임이 아닌거같아

난 메이플 접어서 다행....

헐 진짜 무서운데 살았다니 다행이네ㅠㅠ

어우.. 요즘 시대에 납치라니 ㄷㄷ 엄청 위험할뻔했네..

요즘 세상에 납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