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료품 가격 내리려면 최저임금 5000원하면 됨

식료품문제는 사실 과일, 빵, 우유가 툭 튀어나와있어서 문제인듯

한국에서 진짜로 비싼 건 과일 빵 우유가 아니고 채소야
산나물 이런 게 진짜지..
빵 우유는 간식개념이고 과일도 사실 적게 먹으면 되는데 산나물은 쉽지 않음
그리고 산나물은 수입도 안되고 수입해도 한국 들어오면 시들시들해서

최저임금이 물가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음.

그건 그냥 망상임 길거리에 장사하는 사람들 실제로 급격하게 올리고 문닫았고
통계상으로 한국 자영업자 30% 폐업했는데?
최저임금 오른 후로 편의점 알바도 구하기 힘들어진 게 현실임
왜냐하면 2명 쓸 거 1명 쓰거나 그냥 폐업하거나 기계로 땜빵해서

그건 경영의 문제지 물가의 문제가 아님.
밀가루 가격이 올라간 게 최저시급 때문임?
배춧값이 폭등하면 최저시급이 범인인가?
포인트를 잘못 잡고 있어.
영세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건 인건비가 맞을 수도 있음.
장사가 안 되는데 월급은 나가야 하니깐.
근데 그거랑 물가랑 밀접하지 않다고.

밀접하지 않다는 근거가 뭔데? 실제로 배추농사 이런 거 다 최저시급 주고 짓는 건데 당연히 가격에 영향 크지
농사는 지어봄? 그리고 밀가루도 당연히 최저시급 때문이 맞지
밀가루 수입하는 회사 직원들도 인건비가 오르는데 최저시급 오르면 당연히 다 오르지

근거는 많지.
년도별 최저시급과 물가 비교 차트 같은 건 검색만 해도 많이 나오고..
최저시급 10% 올라봐야 물가에 0.몇% 영향밖에 없다는 논문도 있고.

말싸움이나 하자는 게 아니라면, 농사 지어봤냐는 유치한 도발은 하지 말고.
최저시급이 물가인상에 결정적인 원인인가, 아니면 영향이 있더라도 미미하다인가 정보를 찾아보라 이거임.

물가에 영향 좆되게 크게 미치는데 뭔 ㅋㅋ

동해 남해 서해 석유 뽑기만 하면 가능은 한데
중국이 문제

석유가 있었으면 중국이 이미 눈치안보고 다 빼서 썼겠지..
그냥 석유가 없는 게 사실임

중간에 때가는게 많아서 그런거

그것도 옛날 이야기임
농산물 직거래로 사도 마트보다 비쌈
요즘은 그래서 직거래 인기가 없잖아
직거래로 직접 택배로 받아도 마트가 더 싸짐

외노자들 죄다 탈주할듯

불로소득자들만 지대로 꿀빨아서 그래
빵은 독과점이라 쪼개면 싸질지도

빵이 독과점이 아님
지금도 마트빵도 있고 이마트 같은 데서도 빵 팔고 쿠팡 이런 데서 슈카빵보다 싸게 팔잖아
그냥 사람들이 입맛이 까다로워서 안 사먹는 거지

최저임금이 문제가 아니라 땅이 문제임

최저임금은 안지키는 사람이 너무 많음. 시골같은경우 최저임금으로 노동자가 사업자에 따져서 승소하면, 사업자들끼리 해당직원 블렉리스트 걸어서 경기권내 같은직종 영원히 취업 불가로 만듦. 이런 일이 발생하는게 한국임 놀랍게도말야. 법만 열심히 만들지 말고 모두가 강제로 해당 법을 지키는 장치들 부터 점검들좀 했으면..

요즘은 시골도 다 최저임금 지킴
애초에 최저임금을 무리하게 올린 것도 잘못임
솔직히 공무원, 대기업, 전문직만 좋은 거지

물가가 비싸긴해

올린 가격 그렇게 쉽네 낮추지 않음

웃프네ㅋ

최저임금은 물가 영향은 있을수있어도 그렇다고 물가에 절대적인 엄청난 영향을 주지는 않음. 대표적으로 3저시대, 3고시대가 있음
과거는 저금리,저유가,저달러 시대이니 최저임금이 적어도 체감이 적음. 지금은 고금리,고유가,고달러인데 지금상황에서 최저임금을 내린다? 청년층은 더 가난해지고 부유층들만 더 부유해지는 상황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