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과장됐다는 건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밝혀졌다고 생각함

왠지 일리가 있다.

러시아가 세계에서 제일 땅이 넓고 시베리아하고 연해주 이런 데 면적이 엄청난데
굳이 그런 땅 내버려두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정당성 떠나서 시베리아라는 땅의 가치가 높지 않다고 판단해서 그럴 가능성이 큼
원래 지구온난화 가설이 시베리아, 캐나다 같은 곳들이 따뜻해져서 살기 좋은 땅으로
변한다는 거고 시베리아가 최대 수혜지였는데
지금 수십 년 지났지만 시베리아 여전히 겨울에 추워서 얼어죽잖아
그린란드도 덴마크 땅이라고는 하지만 그린란드 원주민만 살고
사람들이 가서 살려고 잘 안하잖아
그럼 아니라는 뜻이지

음 다죽으면 나올이야기들

별개의 문제 아녀?

러시아가 바보가 아님 러시아가 달에 사람도 보내고 기술력이 엄청난데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은 모르겠지만 정당성하고 상관없이
세계에서 제일 큰 땅을 가진 국가가 러시아인데 러시아가 시베리아는 개발도 안하고
우크라이나 가서 전쟁한다는 거는
러시아 과학기술로 연구해보니 시베리아가 살기 좋은 땅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버리고 떠나는 거지..

뭔소린지 모르겠는데다 러시아는 소련 시절도 그렇고 아직 달에 사람을 보낸적이 없는데?

도대체 어느 유니버스에서 살다온거임?

정확히 달은 아니더라도 어쨌든 우주에 사람보내고 기술력은 엄청나잖아.. 그런 나라가 그런 선택을 한 건 다 이유가 있겠지

아니 너님이 직접 러시아가 사람을 달에 보냈다고 이야기 해놓고서 이제와서 말바꾸기 하고 있음? 장난함?


뭔말이 뒤죽박죽이야?

그부분은 나도 정확히 잘 몰라서 잘못 알고 있었던 거겠지 하지만 러시아가 미국하고 과학기술경쟁했고 실제로 과학기술력은 세계 최상위권인 건 사실이잖아

다시말하겠는데....

아니 너님이 직접 러시아가 사람을 달에 보냈다고 이야기 해놓고서 이제와서 말바꾸기 하고 있음? 장난함?

그리고....

그부분은 나도 정확히 잘 몰라서 잘못 알고 있었던 거겠지?

또또 말바꾸고 빠져나가갈 생각만....


끝까지 뒤죽 박죽이네....

해가 지날수록 날씨가 요상해지는데 뭔소리여

별개의 문제라고 봄

시베리아가 살기좋을 정도로 올라가면 적도쪽은 생존 불가 지역이 되겠지

지구온난화는 단순히 지구의 기온이 공평하게 올라가는 개념이 아님. 그런거라면 1~2도 올라가는게 뭐 대수겠음. 문제는 바다, 대류, 열순환 등 오랫동안 우리가 분석해오고 패턴을 파악한 기후가 전체적으로 급격히 변한다는 의미임.

간단히 이야기하면 우리가 30도 물에서 10분 있는건 아무 문제가 없지만 평균이 맞다고 해서 0도에서 3분 있고 20도에서 4분 있고 100도에서 3분 있는게 같을리가 없잖아? 특히 인간은 어떻게 과학의 힘으로 버티지만 인간이 먹어야 하는 동물과 식물은 그런걸 견디지 못함. 결국 급격한 자연 재해와 그에따른 식량 문제가 커질 거라는게 문제지.

지금 우리나라 오징어, 명태 안잡힌지 몇년 됨. 예전에는 엄청 많이 잡혀서 싸구려였던 생선이 이제는 전혀 안잡히는 지경이 됐는데 그걸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 한 10년~20년 지나면 우리나라에서 열대어들 먹어야 할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