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블루투스 이어폰이 너무 가지고 싶었음
하필 그때...
갤럭시 버즈3가 나왔음
근데...
여러가지 이슈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갤럭시 버즈는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발견한 것이...
엘지 톤 프리...
특히나 귀가 약했던 터라...
살균 기능...
넘 좋았음
그렇게 엘지에 만족하며 살았는데....
부모님...
어머니께서 이어폰을 가지고 싶어 해서...
엘지꺼 사드리려고 했더니만...
씨발...
주문 받고 3주 쌩깜...
주문 취소하고 버즈3....
프로는 도저히 못하고 그나마 할인 중인 버즈3를 사드렸는데
연결하고 시험하는 과정 들었던 버즈3 음질이...
으헉!!!!
아니...
왜 내꺼보다 더 좋아?!!!!!!
헐....
막귀인 내 귀에도 이렇게 차이가 크다니....
ㄷㄷㄷㄷ
그것도 프로도 아닌 일반이...
결국 내꺼도 하나 더 주문함.
아...
실망이다 엘지...
그간 너희를 그렇게 믿었는데....
삼성한테 지다니...
ㄷㄷㄷ
사실 니가 버즈3보다 위였단 말야!
프로보단 아래지만
버즈가 욕은 먹지만 그대로 음지른 좋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