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남자들이 가는 블루클럽류 머리 자르는 곳을 이발소라 부르고,
그런 이발소 중 상당히 고급라인을 바버샵이라고 부른다는 정도로 생각한다.
딱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미용에서 용은 얼굴을 말한다.
이발 할때 발은 모발할때 그 발이고.
그러니, 이론적으론 머리칼을 자르는 곳이 이발소고,
그 밖에 목 위로 다양한 것들을 이것 저것 하는 곳을 미용실이라고 한다.
어디까지나 이름에 따른 명칭이 그렇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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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는 과정에 펌이 있고
이발사는 과정에 면도가 있대
미용실은 케바케가 진짜 심하고 덤탱이도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