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철강을 비롯한 중국산 건축 재료를 이용해 중국인들이 건설하는데.
제대로 건설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게 이상한 거 아님?
그렇다고 건설사에서 우리는 중국산 재료 쓰지 않는다. 한국산 쓰고 한국인 노동자가 일한다.
라고 인증할 것도 아니고.
국산이라고 해서 인증마크 보면 중국산에 한국 인증마크 찍은 짝퉁이고
요즘에는 한국산이라고 해도 믿지 못해서, 건축주들, 조합원들이 국산 공장에
너희가 진짜 납품 한 게 맞느냐고 확인까지 하고 다닌다는
그 정도로 국내 건설은 신용을 잃고 있음.
회복 된다는 건 신용을 회복한다는 건데.
과연.. 앞으로 회복이 가능할까?
이건 피할수도, 막을수도 없는 것..
1인가구가 늘어서 최대한 커버한다고 해도 기존의 주택보급 그 이상을 만들어내봐야 살 사람 자체가 적어서 팔리지 않아요
가뜩이나 생산단가 때문에 더 큰집만 지으려고 할텐데. .1인가구 ㅋ..
여러모로 골치아프긴 합니다. 값이 싼것도 아니고, 주문한다고 하루이틀만에 뚝딱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가장 확실한건 전면 후분양제도. .완공이후 직접 보고 사세요~! 인데
지금까지 날먹 PF 집단들 본전생각에 국가 , 지자체 보고 안팔리는것들 제값 내고 사가라고 우길게 뻔함.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