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웹소설 같은 창작물에선 이런 식으로 변경백을 무시하는 경우가 나오는데,
실제로 그딴 일이 벌어지면,
아주 좆되는 거였다.
그런데,
우리 역사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이괄.
심지어 변경백은 당대 최강대국을 막고 있었고, 공신이기까지 했는데 - 역모를 씌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변경백과 마주하고 있는 적들은 오랑캐 야만인들인데,
이괄의 상대는 최강의 오랑캐 - 후금, 그러니까 훗날의 청나라였다
로그인 해야 서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절대로 벌어질수 없는 상황이 웹소설이나 만화에서는 자주 발생 하던데 진짜 지들 역사를 몰라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알려주지도 않고 알아볼 생각도 없으니 멍청해서 그런건지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