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들의 규칙

아님.
실제로 꽤 있었음

모두가 총을 들고 있을 때 평등이 생긴다

나름 그들의 룰이 있었네

명확했음 ㅎ

지금 군대보다 공평하고 합리적임 ㅋㅋ

저 정도면 해군보다 대우 좋은 것 같음.
강제로 끌고가서 입대시키는 시대니.

저 시대에 민주주의는 해적선에서...

정말 저대로 지켜졌을까...

바다위라서 그랬나 ㅋ

일반 신사는 대체 뭐지? 자기들을 신사라 하나?

잘 때 목에 칼박히기 싫으니까

생각보다 잘 짜여져있네요

현대 국가에 필요한게 해적식 민좆주의임ㅋㅋ
따지고 보면 딱 두개 빼곤 그렇게 큰 차이도 없음

1. 책임져야 할 위치에 있는 인간이 책임 안 지고 넘어가는 건 거의 불가능
2. 페널티가 존나게 큰 실질적 엄벌주의

현대 민좆주의 국가가 저 두개가 사실상 안돼서
개쓰레기 난장판 된거 생각하면 어휴

민주주의 국가들이 개판인 이유는 법을 기득권이 만들었고 의회도 기득권이 차지 하고 있기 때문이고
법 집행도 기득권이 갖고 있기 때문인거죠.

이걸 보면 아나키즘이 생각난단말이지

강제적인 규칙이네요

이거야 말로 사회적 합의

합의하지 않으면 물리 당함 ㅋㅋㅋ

배 안에서 싸움나서 사람들 죽으면 나머지도 바다에서 죽을 확률 높아서 그런듯

배 위면 도망칠곳도 없고
알아서 잘 해야지

두려움이 존중을 부르지 ㅎㅎ

여선장도 설명이 필요한데

여선장이면 애기생산도 가능하네

저기서 분란일어나면 다죽으니깐

선상 반란 만큼 무서운 게 없죠

해적이 쎈 이유가 있네

그건 악마의 열매를 먹어서 아닐까?

해적은 뭐 배 위에서 반란 일어나면 쉽지 않으니까 애초에 잘하는거지

일단 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