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감 자유게시판

마숙이 이야기 5

3 백보거유메냐 85 4,188

*본문의 사진들은 등장인물들의 것이 아닌 싱크로율 99.999%의 사진임을 알립니다

 

 

지난 시간엔 마숙이-NGYwannabe와의 다방레지 컨셉 사진들을 살펴보았어

고맙게도 많이들 봐주고 의견 줬더라

즐거워서 작성하는거지만 그래도 댓글 하나하나가 정말 큰힘이 되네

옷이 촌스럽다는 의견들이 있던데 14-5년전 사진이니 이해해 주라

요즘 이런 옷들은 중국에서도 안팔거야 ㅎㅎ

몸매 칭찬해주는 분들 고마워...마숙이 대신 내가 감사를 전할게

 

 

암튼 마숙이의 빨간맛 매력에 정신을 못차리고 좆끝이 따가울만큼 격정적인 밤을 보냈지만

여자친구 등의 이유로 마숙이를 자주 보진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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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인걸로 기억나네

이런 전용 좆집 여친이 있으니 굳이 본진 털릴 각오를 하고 멀티를 뛸 모험을 안하게 된거지

나이도 마숙이보다 3살어리고(당시 24세) 와꾸도 준수해서 손예진 싱크였어 

나중에 카톡프사 보니까 인터넷 방송에서 음악소통 BJ 같은거 하더라

게다가 보털공주 마숙이와는 완전 다르게 선천적 백잠지랄까?(보지보단 잠지가 더어울렸지) 

잠지털이 앞뒤구멍쪽엔 전혀없고 둔덕에만 살짝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면적에 모여서 나있는 아주 귀한 A급 보지였어

사진이 없어 아쉽고 미안하구만

되게 선명한 핫핑보였는데 문제는 그 핑크 빛이 없어야할 부분에도 있었다는거야

보지에서 시작해서 항문을 거쳐 엉덩이 골 끝부분 까지 그 멀고 험난한 구간내내 

꽤나 선명한 핑크색 선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심각한 꼬무룩 포인트였지...69랑 뒤치기가 하기 싫어짐

상관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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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다 맛은 다르고 어떤 보지도 자기만의 맛이 있는거지만 그래도 난 마숙이가 더 맛있긴했다 ㅎ

그리고 또 맘 한구석이 아쉬운건 여친은 섹스에 임하는 자세가 소극적인편이고

내 입장에선 아무래도 섹파가 아니라 사귄지 얼마안된 여친이다 보니 이것 저것 요구하기가 편하지 않더라구

내 젖꼭지 한번 제대로 빨린적이 없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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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오만가지 사탕발림을 해서 겨우 허락받아 찍은게 저정도야

내가 환장하는 스타킹의 스자도 못꺼내 봤다

저 아름다운 다리에 흰색스타킹을 정말 신겨보고 싶었는데...

결국 나도 불만이 쌓이고 여친도 "오빠 나 이럴려고 만나?!" 생각이 점점 강해지던 중 

내가 춘천으로 일하러 가면서 결국 사귄지 1년 채 안돼서 헤어졌다

 

순식간에 섹스 빈곤층이 된거지

심지어 아는 형네 집에 얹혀살던 시기라 한가하고 평화로운 딸딸이는 상상도 못할때다

그런 벼랑끝과 같은 상황에서 누가 생각나겠어? 당연히 맛좋고 잘주는 마숙이지 ㅋㅋ

2011-2012년 겨울의 어느날 꼴림이 절정에 달해 주체하기 힘들 때 술에 살짝 젖어 마숙이에게 그 주 주말에 만나자고 했는데

이게 왠걸? 애니콜이라고 생각했던 마숙이가 약속이 있단다 ㅜ

무슨 약속이냐고! 제발 나먼저 만나달라고 사정사정했더니 토요일에 남친을 만난다네

남친 있다는 소리 첨 들어서 약간 당황해 후퇴할뻔 했으나 거기서 물러서기엔 내 한맺힌 좆이 너무 완강했어

토요일엔 남친만나고 일요일엔 나 만나달라고 우겨서 결국 일요일에 만나주기로함 ㅋ

 

마숙이의 남친에 대해 얘기하자면

왜 이전글들에서 약국 마치고 나올때 까지 기다리던 남자들이 몇 있었다고 했자나

그중 하나가 알고보니 어떤병원 레지던트 의사 였던거라

의사에 안넘가는 여자가 어디있겠냐? 바로 벌린거지

마숙이 여동생이 선천적으로 심장병이 있었느데 어릴땐 가난해서 수술을 못하다가

나중에 마숙이가 번 돈으로 수술을 시켰는데 그때 담당의사였나봐.. 마숙이가 돈이 많이 필요했겠다 싶네

동생입원했을때 마숙이를 첨 보고 꼭 따먹어야겠다 싶었는지 약국까지와서 기다린거지

당직때매 퇴근안하는 날이 많아서 오프인 주말이돼면 

당직기간 차곡차곡 쟁여둔 좆물을 마숙이가 개운하게 처리해줬겠지

너무 꼴려서 힘들어 할땐 병원 당직실로 가서 빼주고 오기도 했다더라

잘 다니고 있던 약국 시다일을 그만두고 간호학원을 다닌것도 그 남자가 권유해서 그런거래

 

저번 레드로 범벅된 밤도 그 남자가 당직중이어서 가능했던거더라구

그리고 그 복장 컨셉은 그 남친 비번인 날 다시 재현되었을거고...

마숙인 결국 그 남자와 선임신 후결혼 했고 몇년 후에 이혼했어

왜 의사가 마숙이 같은 여자랑 결혼을 했을까? 마숙이의 과거 다방보팔 경력을 모른다고 해도 좀 언발란스 하긴 하자나

하지만 난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진다

보지맛도 일품이지만 흥분되고 재밌는 섹스....

 

마숙이는 페이스 조절을 하는 년이니

그남자랑 첨할땐 분명히 순둥순수 모드로 임했을거야...난 그컨셉으로도 상황극을 해봐서 충분히 상상된다

밝으면 부끄러우니 불은 최대한 어둡게 꺼달라고 하고...자지에 이빨이 닿는 서툰 사까시를 연기하며...

정자세로 박힐때 양손으로 눈을 가리며 나몰랑 포즈를 취하면서도 보지는 박히면서 뜨거운 물총을 쏴대면....

남자로서는 이 순진한 보지를 내 좆으로 일깨웠다는 엄청난 자부심이 생기겠지

 

그 이후로 점차 복장에도 신경쓰고 털도 조금씩 정리하다가 

시간이 흐르면 어느새 깨끗한 백보지가 되어서는 알까시 하면서 손가락으론 좆대가릴 가지고 놀고 

위액까지 나올정도로 깊게 깊게 목까시를 해준뒤 자지를 숭배하듯 자지로 자기 싸대기를 때리고

똥누는 자세로 앉아 좆을 박은채 허벅지 운동만으로 방아를 찧으면서 혀로는 남자의 유두를 간지럽힐때 쯤이면

남자는 이미 헤어나오기 어려운 상태로 마숙이 자궁에 정자를 주입하고 있었을거야

 

 

암튼 난 마숙이를 오랜만에 만나는 그 일요일, 꼴리는 마음과 부푼 자지를 안고 버스를 타고 동서울 터미널로 향했어

약속도 늦은시간으로 잡은데다 약속시간 보다 마숙이가 좀 늦었는데...저 어색한 웨이브 가발은 뭐니? 

이제 진짜 별짓다하는구나 싶더라..

남친이랑 데이트계획은 당일치기 만남이었는데 어쩌다보니 1박을 하게됐고 

퇴실후 좀더 데이트하다가 남친 당직하라고 병원에 데려다주고나서 

그래도 나름 안늦으려고 집에도 안들리고 부랴부랴 바로 온거더라구

일요일 아다는 내가 먹을줄 알았는데...좀 찝찝한건 사실이었지

그래도 그게 어디냐? 그딴거 따질때가 아니라구...춘천 돌아가는 버스시간이 점점 다가온다구

 

인근 모텔로 가서 언넝 방에 들어가서 샤워부터 후다닥했어

마숙이는 안씻기고 먹어도 난 매너상 내몸은 씼었거든

나 씻는 동안 마숙이가 옷을 갈아 입었더라.. 어제 남친이랑 입었던 옷이라며 사진찍어달라네

이년이 소라넷에 사진이 올리고 싶었었나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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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남친이 여친을 간호학원 다니게 해놓고 저딴 옷을 입힌채 밤새 농락했다니 ㅋㅋㅋ 변태새끼 ㅋㅋㅋ

뭐 마숙이가 변태남친의 취향을 파악한 뒤 알아서 준비했을 가능성이 훨씬 크긴하지 ㅋㅋ

저옷을 보니 대실에서 숙박으로 변경한게 이해가 됐음

나도 나름 취향에 맞는 옷이라 빨리 싸고 싶은 맘을 다독이고 사진을 찍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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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찢긴채 밤새 좆물 씹물로 오염범벅된 스타킹이 아니라 천만 다행

여벌 스타킹을 준비해준 마숙이!!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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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옷에 베어 있는 담배냄새와 섞인 다른 남자의 채취는 가히 기분 좋지 않더라구

게다가 버스시간도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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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몇장 찍는데 마숙이도 내기분이 보였는지 금방 뒤치기 자세 잡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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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서 사진이고 나발이고 내가 온 목적을 이루는거에 집중해서

보지부분 재끼고 스타킹 찢고 조루섹스를 했던거 같다 ㅋ 많이 참았었으니까..버스시간에 쫓기고 있었던 탓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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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나니 일단개운하긴 한데 내 기분도 좀 좆같고 너무 좆밥 같은 섹스여서 쪽팔리기도 하고

스타킹 다리와 엉덩이를 맘껏 즐기지 못한 아쉬움도 있고...

그리고 헐레벌떡 와준 마숙이를 너무 오나홀로만 대한거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또 중요한건 사진에서 느껴질진 모르겠는데 저날 마숙이는 내가 한번도 보지 못한 빽보지로 변신해 있더라

다른때 마숙이의 첫 빽보를 맞이했다면 엄청난 흥분속에 사랑이 샘솟았을텐데

저날은 처음본 마숙이 민둥보지는 뭔가 되게 낯설게 다가오더라구.. 날 위한게 아니었으니까

동서울에서 춘천까지 오는 버스에서 진짜 이런저런 생각 많았다

 

마숙이도 나랑 비슷한 감정을 느꼈던 걸까? 한동안 서로 연락을 못했어

2012년 3월이쯤 이었나? 간호조무사에 합격한 마숙이한테 먼저 연락이 왔다

춘천에 놀러오겠다며...

약속을 잡으면서 마숙이가 한말이

"이번엔 너 부터 만나고나서 남친만나러갈게...그날은 너가 먼저야"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었지.. 순서가 바뀌니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라

내가 얘한테 이렇게 중요한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에 알수없는 무언가가 가슴을 울리더군

심장에 나비가 들어있는 것처럼....

 

마숙이를 춘천에서 만난 그날..춘천 터미널에서 기다리는데 몸이 감당이 안되게 떨리더라 병신같이 ㅋㅋㅋ

동서울에서 온 버스가 도착하고 차에서 내리는 사람들 사이로 마숙이가 보였지

완전 미친년 처럼 하고 왔더라

회색레이스 밴드스타킹을 신고왔는데 치마가 너무 짧아서 레이스가 그대로 보이고

버스계단을 내려오는데 빽보지가 그대로 노출되더라구

그상태로 지하철타고 강변역 지하철의 그 높은 계단을 지나 수많은 인파가 있는 동서울 터미널을 거쳐

버스타고 어떤 모르는 남자 옆자리에 앉아 날 만나러 왔다고 생각하니 안그래도 떨리던 몸이 마약한 사람처럼 떨리더군

마숙이는 어디로 갈지도 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왔던지

길은 자기가 알아서 갈테니까 좀 멀직이 떨어져 뒤에서 따라오면서 사진을 찍으라고 하더라구

소라넷 정신!!! ㅋ

 

뒤따라 가면서 보이는 마숙이의 뒷모습과 그 주변에서 쏟아지던 날카로운 시선들...

외출외박 나와서 터미널에 모여있는 수많은 군인들의 모든 감각이 마숙이에게 집중되어있고

터미널에서 길건너 반대편으로 가기위한 육교를 오를땐 

그 밑에서 삼삼오오 모여 담배피며 대기중이던 택시기사 아저씨들과 저멀리서 부터 마숙이를 따라온 군인들이 육교 밑에 모여서

마치 홈런맞은 투수처럼 이년의 치마속만 멍하니 바라보는 풍경...

밝은 대낮에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는건 불가능이더라

게다가 손이 너무 떨렸고....그래도 받은 미션이 있으니 어렵게 시도는 했는데 

죄다 촛점이 안맞고 엉뚱한데를 찍어놨더라구...이딴식으로

 

그래도 육교오를때 마숙이를 따라잡아 근접샷 한컷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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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는 길 내내 조금씩 새어나온 투명한 보지애액이 이제는 감당이안되어 

아기처럼 부드러운 백보지를 번들거리게 하고 있고

보지물을 머금을 털이 없는 관계로 그 물은 허벅지를 흘러 스타킹의 레이스밴드를 적시고 있구나

남들이 봤으면 현행범으로 잡혀갈까봐 바짝 붙어서 찍었다

 

마숙이가 픽한 식당은 테이블식이 아니라 방석에 앉아야 하는 가게였지...치밀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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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불편했는지 서서히 벌어지고 있네... 치마 진짜 짧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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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 동안 보지가 아주 시원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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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들어가서 점심장사를 개시시킨 식당은 식사마치고 나올때쯤엔 신발을 벗을곳이 없을 정도로 만석이 됐어

졸라 맛없는 집이었는데 ㅋ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극도로 흥분한 나자신때문에 밥은 먹는둥 마는둥 하고 식당을 나와 모텔로 향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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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론 잘 표현 안됐는데 식당나오면서 구두를 다시 신을때 쪼그리고 안은채 신다가 

다 신고 나서는 일부러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쭉 내민채 졸라 천천히 구두를 매만지더라...마음껏 보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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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제대로된 구도로 찍을순 없다

근데 우리 마숙이 털정리가 미흡했구나 ㅋㅋㅋ

 

마숙이는 원래 길빵은 잘 안하는데 저날은 밥먹고 나와서 식당앞에서 담배를 피더라구...

주변에서 양아치같은 남자들이 모여 담배를 피고 있어서 그랬던거야

마숙이도 큰맘 먹고 저러고 온거니까 최대한 많은 시선을 즐기려고 한거지

마숙이가 픽한 모텔은 그 길 제일 끝에 있는 모텔이었어

모텔들이 있는 골목을 걸을땐 마숙이 옆을 지나는 차들은 속도를 최대한 줄이고 

노골적으로 창문을 열어 고개를 내밀어 좋은구경을 하고 가더라 

마숙이를 지나치고 나서도 뒤로 고개를 돌려서 볼정도였지

 

그 길에 있는 모든남자가 궁금해하는 보지가 잠시후 내가 사용할 보지라고 생각하니 

내가 마치 왕이 된거같은 기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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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입장해서 찍은사진이야....저상태로 춘천 터미널 일대를 활보하고 다닌거지

예쁘건 안예쁘건 눈이 가는건 어쩔수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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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옷을 잘 정리하면 이상태가 되긴하지만 저 치마 특성상 금방 말려올라가는 옷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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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 계단을 올라가면 이런식의 모양이 되었던거지

우리 마숙이 저날 정말 미쳤던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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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신발 매만질때는 저런 식의 모습이었던거지

약간 위에서 본 저사진 구도로만 보면 특이한 스타킹을 신은 나사빠진 년 처럼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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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아 밥먹는 사람들이 보기엔 이런 장관이 펼쳐 졌겠지

내 저 사진을 찍으면서 얼마나 손을 떨었는지 느껴지지?

사실은 손만 떤게 아니라 온몸을 벌벌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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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이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그만 찍어도 돼...이제 나 안아줄래?"

평소라면 분명 섹스해달라거나 박아달라고 했었는데 저날은 분명 안아달라고 그랬다

너무 떨고 있느라 자지가 꼴려있지 않은 상태였는데 안아달란 속삭임에 순간 풀발기가 됐어

 

안아달라는 말은 무슨 의미였을까? 아직도 잘 모르겠어

1. 이제는 남의 여자가 되어버린 섹파에 대해 새로운 감정이 자라나고 있는 남자에 대한 측은함과 미안함

2. 아니면 마숙이도 나와 같은 감정에 힘겨워하고 있었거나

3. 마숙이라면 그순간 나의 자지를 폭발 시킬만한 가장 적절한 단어를 선택했는지도..

 

몇년후에 만났을때 저 해답을 물어볼까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어린시절 저때 당시 저 감정에 다시 휩싸여 버릴까봐 끝까지 물어보지 않았어

 

섹스하는 동안 삽입전부터 사정후까지 내내 키스를 존나 갈기면서 안에다가 깊게 한번 싸주고 

좀 쉬고 있다가 이제 남친을 만나러 마숙이를 보내려는데...

그냥 보낼수가 없어서 안된다는 마숙이를 힘으로 누르고 한번 더 정액을 주입해서 서울로 돌려보냈다

씻고 갈 시간이 없어서 좆물 그대로 넣고 가도록....

물론 갈때는 정상적인 치마와 스타킹으로 갈아 신고서.....

마숙이는 서울가서 남친한테 또 1박2일동안 박혀댔을거야

그래도 내가 먼저 써먹고 보낸거라 이전처럼 마음이 무겁지는 않더라구..사람 심리가 참...

 

오늘 이야기는 마숙이 이야기 4의 그날 이후 약 1년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풀어보았어

마숙이를 섹파가 아닌 여친으로 만났으면 훨씬 많은 컨셉과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다

왜 저 젊은 시절엔 마숙이가 다방보팔 출신이란 사실때문에 마지막선을 그어두고 넘지 않으려고 했던걸까?

41살이 된 지금보면 어차피 나도 걸레인데...마숙이는 가난때문에 돈을 벌려던것 뿐인데...

돌이켜 보면 한번쯤은 그 선을 넘어보아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차라리 마숙이의 다방 이야기를 몰랐더라면...우린 이루어질 수 있었으려나?!

어쩌면 마숙이의 과거는 핑계 였고 마숙이가 필요했더 그놈의 돈을 벌어다줄 자신이 없었던거 같다

 

*댓글보면 예전 소라넷 NGYwannabe 사진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더라군요

제가 이글을 쓰는 목적은 제 부주의로 인해 사라진 NGYwannabe​의 사진들과 트위터 "엔지"의 동영상을 다시 찾고 싶어서입니다.

개인적으로 갖고 계신 분이라던지 인터넷 상에서 감상할수 있는 곳이 있으면 제발 저에게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문의 사진들은 등장인물들의 것이 아닌 싱크로율 99.999%의 사진임을 알립니다​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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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잘읽었습니다
19 muto
노판으로 다니네.
19 1all
오래됬는데도 화질은 괜찮네요
재밌네요
7 Barya
이야 소설같네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짤은 근데 4번째 글이 ㄷㄷ자극적이었는뎅
6 coomer
이야 코스튬 좋네
재밌는 이야기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실듯
너무 좋네요!!마숙 최고요!
마숙이  만나보고싶구나
대단하구만 멋지게사네
6 ursdf
마숙이 시리즈 장기 연재 가는건가?!!
노판이라니 ㄷㄷㄷ
크 아주 좋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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