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마숙이-NGYwannabe의 것이 아닌 싱크로율 99.999%의 사진임을 알립니다
이전 리본밴드검스 시리즈는 그래도 소라넷에서 반응이 좀 있었어(마숙이 이야기 3.5 참조)
근데 소라넷은 워낙 쟁쟁한 걸레들이 많은 곳이라 엄청난 반향까진 아니었지만...
마숙인 짱공유보다 훨씬 직설적이고 거친 반응의 댓글들을 보고 진짜 즐거워하더라
얌전하게 빨아주는 댓글들 사이로 험한말로 현란한 댓글이 달리면 재밌다며 댓글보라고 나한테 카톡을 보내곤 했지
천성이 싸구려인가봐 ㅋ 뭐 인터넷 섹스공간이야말로 자신의 가면을 내려놓고 힘들게 감추며 살아가는 자신의 본모습을 표출하는 공간이니..
헬븐엔 나랑 마숙이보다 어린 친구들이 훨씬 많은거 같아...소라넷 시절을 잘 모르는거 보면...
이런 어린 친구들이 자신의 몸매와 보지를 보고 품평하고 있다는걸 마숙이가 알게 된다면...
아마도 새어나오는 미소를 완전 감추지 못하고 입술을 씰룩거리며 초승달 눈웃음을 지을거 같다
보지가 스물스물해져서 다리를 꼬아가며...
마숙이는 보여지는 걸 즐기는 멋진 똥걸레니깐
사진을 보니 겨울이지나고 2011년 봄이 오고 있었나바
내기억엔 저 당시 난 여친을 새로 만나고 있었고 (마숙인 걍 섹파였으니)
마숙이는 그즈음 약국을 그만두고 간호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
난 여친이라는 새로운 좆집도 생겼고 마숙이도 바빠져서 저번 촬영이후 2-3개월만에 만났던거 같아
저날도 내가 먼저 텔에가서 기다리고 있었네 ㅋ
복장을 보니 주말이었나보다
학원에 빨간스타킹을 신고 갔을리는 없자나
직전에 만났을때 모텔 휴지곽에 있는 다방 전화번호 보고
"우리도 배달시켜볼까?" 라고 농담했던걸 기억하고 저런 컨셉을 준비해 온거지 ㅋㅋ
나도 다방출신 섹파한테 저딴 소리나 지껄이는 참 못난 놈이었네
근데 저때 자신의 애마인 아반테를 팔고 뚜벅이 였을 때야
어릴때 자신과 동생을 두고 도망갔던 그 엄마가 연락이 닿아서 연신내 쪽에 미용실 오픈한다고
돈을 좀 해달라고 해서 차팔아서 돈해줬데....먹고 떨어지라는 심정으로...
딸들은 아들들 보다 더 부모 잘만나야하는거 같다
암튼 마숙인 저 빨강스타킹을 신고 버스타고 지하철을 타고 길거리를 걸어서 날만나러 왔다는거지
저런걸 준비했어도 텔안에서 갈아 입기가 쉽상이었을텐데...
그게 뭐?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나같은면 챙피해서 못했을거 같거든
마숙이의 이벤트 목적이 여친이 생겨 마음이 떠나가는듯한 섹파의 판타지를 자극하기 위한 일념으로....
그리고 섹파의 새여친에게 꼴림으로는 지지 않으려고....라고 생각하니 마숙이가 좀 사랑스럽더라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음 ㅋ
한참 후에 들어보니 마숙이도 저 당시에 어떤 남자를 만나고 있었고
그 남자에게 저 컨셉을 써먹기 전에 나에게 한번 베타테스트를 한거였다 ㅋㅋㅋㅋ
나에겐 다방레지 컨셉이었지만 그 남자에겐 그냥 레드컨셉 이벤트정도로 둘러댔겠지
거리에서 지하철 안에서 남자들의 시선을 존나게 즐기며 자존감을 뿜뿜 챙긴건 덤이었을테고...
하옇튼 범상치는 않어 ㅎ
암튼 그 남자는 나중에 마숙이의 첫 남편이됨
그 얘긴 담에 기회되면 더 풀게
저렇게 커피도 타줬어 ㅋㅋㅋ
브라까지 레드로 착장하고 아주 작정하고 왔었네
근데 20대 중반여자가 저런 노란 금팔찌 잘 안하지 않아?
저 팔찌때매 왠지더 싼마이로 보이는건 내 기분인가? 모르겠다 ㅋ
이후 마숙이의 리드에 의해 자연스레 이어지는 컨셉놀이...
이전 글에도 언급했지만 마숙이는 과거 다방레지 5년 경력자였던 만큼 상황극 경험이 꽤 많더라구
누군가에겐 학창시절 사모하던 선생님이 되어주고 또 어떤이에겐 짝사랑하는 후배역할을 해주고
심지어 원룸 주인 미시 아줌마 역할도 했다더라.. 강간 상황극도 해보고...그래서 인지 연기력이 나쁘지 않은 마숙이였지만
지하철 치한 상황극만은 진짜 어려웠다네...지하철 손잡이 잡은거 처럼 허공에 손을 잡고 있어야하는게 적응이 안됐데
암튼 다방레지 상황극은 첨해본다며 마숙이가 웃더라....다방레지가 굳이 레지 컨셉을 할필요는 없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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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커피마실거야? "커피를 타주는 마양이
"처음 보는 오빠네..오빠 어디살아요? 이동네 처음이야? 뭐하다가 왔어요?"
"오빠 디게 잘생겼다...애인은 있어? 배달은 자주시켜? 오빠!! 새벽이랑 여대생이랑 똑같은데니까 걍 아무데나 시켜...대신 마양 불러달라고 하고"
어느새 마양이는 입고있던 블라우스를 잽싸게 소파에 던져놓고는 수줍지만 은밀한 표정을 지으며
"얘기만 하다갈꺼야?
오빠 우리 티켓 끈을 거지? 우리 한시간 재밌게 놀아요..내가 잘해줄게"
"야 그럼 일단 위에부터 벗어봐바 놀만 한지 어쩐지는 함 봐야 결정할거 아니야? "
"어으~ 진!짜!ㅎㅎ 오빠 원래 안되는건데 잘생겨서 해준다아~이 이상 벗기려면 티켓끈어야해!! 알겠지?"
"알겠어 알겠어... 근데 아래도 궁금하긴 한대....치마 한번만 올려보면 안돼?"
"오빠!! 시간 할거야 말거야?! 안할거면 나 다음 배달 밀려있어서 빨리 나가봐야해"
"ㅋㅋㅋㅋ 디게 까칠하네... 그럼 한시간 놀다가라.. 근데 너 혹시 빤쓰도 깔마춤이냐?"
"헤헤헤 응 당연하지! 시간 끈었으니까 한번 보여줄까?(일단 티겟은성공! 이제 연애비를 뜯어볼까?)"
"라인좀 보이게 옆으로 돌아봐"
"이렇게?"
"오빠 옆라인보다 이 자세가 더 보고 싶지 않아? (빨리 더 벗으라고해라)"
"오빠 보여주다보니까 나도 좀 꼴린다 (넘어 오라고 새꺄)"
"하아 요것이 사람을 슬슬 애타게 하네.. 브라도 벗어봐"
"(오예~!)가슴보여주면 연애도 하는거다 연애비는 따로인거 알지?"
"알었어 알었어 저쪽에 한번 서봐! 씨벌 존나 맛있겠네"
"(젖통을 흔들며) 아이 오빠~~ 그만 보고 빨리하자 나 꼴렸어~(아이 씨발새끼 존나 시간진상이네)"
"팬티 벗어서 나한테 던져봐 냄새 좀 맡아보게 "
"오빠 나 못참겠어 내 팬티 봐봐 (아이 씨발새끼 존나 시간진상이네)" 애액이 살짝 묻은 마양의 팬티
"아 기다려봐! 근데 보지털을 1자로 밀었네 저쪽으로 가봐 구경좀 하게 어차피 1시간 끈었자나 천천히하자"
"힝!! 오빠 나 빨리 박히고 싶어 (다음 예약 존나 밀렸다고 씹새꺄)"
"야 좀 닥치고 보지 잘보이게 테이블에 다리 좀 올려봐"
"....(아 이새끼 이제 좆같이 구네)"
"넌 무슨 가터벨트를 했냐? 난 팬티스타킹에 자지 비비는게 좋은데 ㅋㅋㅋ"
"그래야 빨리 벗고 바로 할수 있자나~"
"그리고 팬티스타킹은 맨날 찢고 버리는게 아깝자나 (스타킹 가운데 찢을때 보지털 까지 땡기면 존나 아프다 이새끼야)"
"밑에서 보니까 쫀득쫀득 하겠네 ㅋㅋ"
"응 오빠 빨리 박자 대신 노콘으로 해줄게(아 씨바 공짜 노콘으로라도 꼬셔야지, 담타임 오빠 개진상이라 빨리가야하는데)"
"씨벌 존나 벌렁거리네...오늘 몇번 박혔길래 구멍이 닫히질 않냐? ㅋㅋㅋ"
"나 방금 출근해서 오빠가 첫타임이야..지금 너무 넣고 싶어서 그래 (씹새야 너가 4번째다)"
"오빠 자지 존나 커서 들어오면 꽉찰거 같아..."
"알아써 이년아 침대로 가서 엎드리고 궁댕이 쳐들어 아주 못걸어 다니게 해줄랑게"
"이렇게? 오빠 존나 박고 싶지? 어맛!(과도한 움직임에 왼쪽 가터벨트가 풀어져 나감)"
"더 쳐들어 이년아 가슴팍 침대에 붙이고...허허이 요거 아주 좆박히고 싶어서 보지 번들거리는거 봐라 ㅋㅋ"
"이제 들어간다 ㅋ 너 노콘 서비스로 해준댔다 나중에 딴소리 하지마"
"알겠어 오빠 대신 싸는거만 밖에 싸줘 나 첫탐이라 그래(아 이 개새끼 질싸할까봐 존나 불안하네)"
"씨발 가슴도 존나 작은게 그래도 박아줄때마다 흔들리긴 하는구나"
"아 좋아 오빠(이 입진상 새끼...)" 케겔로 다져진 마양의 보지가 손놈의 자지를 뽑아버릴듯 움켜쥔다
"와~ 이년 쪼임봐라~ 하마터면 바로 쌀뻔했네...야 뒤집어!! 한템포 쉬어가야지"
"응 오빠 정상위로 조져줘(넌 이제 2분컷이다 새꺄ㅋㅋ)"
"와 씨발 정상위도 존나 쪼우네"
"아 오빠 너무 좋아 오빠자지 너무 좋아 나쌀거 같아...오빠도 싸줘(빨리좀 싸라 손놈새꺄)"
"악 오빠 나 간다~(빨리 끝내라고!!)"
모든 힘을 짜네 보지를 쪼우고 물총을 쏘느라 튀어나온 저 복근!!
-여담인데 좆질을 박는 와중에 동영상이 아닌 사진으로 물총 보지의 분수순간을 흔들림 없이 담는 건 넘 어려워서 못하겠더라-
"까흑 오빠~~~!!!!! 밖에다 싸죠~" 쾌락으로 몸을 떨며 다리를 꼬아 PT 8번 자세에서 허벅지를 비틀듯 비비며
손놈의 사정을 위한 필살기를 시전하는 마양...
"억 씨발년!! 오빠 싼다~ 사랑한다!!!!"
푸슙푸슙...그래도 마지막 양심으로 밖에 싸는 약속은 지킨 손놈이지만....
"아 오빠!!!! 스타킹에 싸면 어떻게~ 이거 비린내 나서 다음 손님한테 못 신고 가자나!! 스타킹 옵션비 만원추가야!!!"
마지막 까지 한푼이라도 더 딜을 치는 다방레지 마양이었다
"오빠 땡큐~ 오늘 너무 좋았다 그치? 다음에 또 불러줘요" 다음배달을 위해 서둘러 퇴장하면서도 단골 확보를 위한 멘트를 날리는 마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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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중에 오간 대화는 십수년이 지난 지금이라 기억나지 않지만 사진의 흐름을 보아하니 저런식의 대화였던거 같아
마숙이는 프로출신이니 훨씬 더 리얼한 말투로 날 리드해 나갔을거야
이년은 꽤나 진지빨면서 상황에 몰입해 연기하는 편이거든....내가 어버버댔을지는 몰라도 ㅎ
저런 다방년이라면 한번쯤 배달시켜 보고 싶지 않아?
그래서인지 이 시리즈에 대한 소라넷의 반응은 꽤나 성공적이었어
심지어 소라넷이 없어진 후 한참뒤에도 내가 추억에 젖어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볼수 있었지
물론 각종 거짓 제목들이 달려있는경우도 많았지만
아예 'NGYwannabe 촬영본' 이런식으로 누군가가 원작자인 나보다 잘 정리해서 게시판이나 토렌트 이런데다 올려놓기도 했지
여기 헬븐 댓글을 봐도 이 사진들 갖고 있는 분들도 있는것같아 - 나도 없는 사진이 있는지 꼭 받아보고 싶다-
엄청난 몸매녀들과 고화질 꼴림거리가 넘쳐나는 이시대에 여러분이 보기엔 몸매 평범한 일반인의 옛시절 저화질 사진이지만
나한텐 추억이 깃들여져 있어서인지 난 저사진들 보고 딸딸이 진짜 많이 쳤다 ㅋㅋ
나에겐 진짜 최고의 딸감인 마숙이의 젊은날...
상황극 이후에도 1박하면서 같이 술 마시다가 화장실 다녀오는 걸 덮치고
자려고 누워서 얘기하다가 손가락으로 보지속 지스팟 털어주고 최고의 밤이었는데...
문제는 당시의 내여친이 그 밤동안 계속 연락을 시도해서 걸릴까봐 조마조마 했었던 기억이 있다
여자들의 촉이란....
근데 그때 그 여친 사진도 몇장 복원됐더라
근데 걘 만난기간도 짧고 사진찍는 걸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건진건 별로 없어
게다가 극악의 하드 복원율....
담에 기회되면 '싱크'사진 올려볼게
암튼 환상적인 하루를 보냈지만 그때부터 여친이 눈에 불을켜고 감시를 하고
또 그여친은 떡감은 마숙이에 못미쳤지만(프로출신을 이길순 없지) 몸매가 매우 훌륭한 좆집이어서
굳이 섹스가 고프지 않았기에 마숙이를 좀 멀리했던거 같아
또 내가 얼마 후에 타지역으로 이직해서 거리관계도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그 여친 안만나고 마숙이 과거 안따지고 그냥 마숙이랑 만났으면 훨씬 더 행복했었을거 같다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마숙이는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고 있었으니 걔 입장에선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ㅎㅎ
*댓글보면 예전 소라넷 NGYwannabe 사진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더라군요
제가 이글을 쓰는 목적은 제 부주의로 인해 사라진 NGYwannabe의 사진들과 트위터 "엔지"의 동영상을 다시 찾고 싶어서입니다.
개인적으로 갖고 계신 분이라던지 인터넷 상에서 감상할수 있는 곳이 있으면 제발 저에게 쪽지나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사진은 마숙이-NGYwannabe의 것이 아닌 싱크로율 99.999%의 사진임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