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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하다 잘못 걸린 네토 커플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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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 #부부 #야노 #초대 #슬렌더 #블루스카이
때로는 엄하지만, 때로는 순종적인 1인2색 유부녀 암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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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출근해서 일하는 동안, 초대남과 신나게 즐기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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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네토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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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남의 입싸를 받아내는 와이프와, 영통으로 관전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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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남과의 섹스 다이어트를 즐기는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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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혹시 제 아내는 지금 뭐하고있나요?" 네토 남편의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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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 #부부 #대여 #블루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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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글을 쓰지 않을수도 있다고 했건만
다른 분들의 글을 구경하다 GIF 품질이 제 글이랑 달리 너무 좋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GIF 테스트도 해볼겸 글 하나 더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움짤을 따는게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가 도저히 모르겠네요
좀 화질 좋게 따려고 하면 용량이 초과되었다고 첨부가 안되던데..
제가 몇십초 분량을 한번에 움짤에 담으려고 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우선은 이정도가 그나마 최선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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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연의 주인공
"20대 젊고 잘하고 오래하는 초대남" "장기적으로는 와이프 섹파 구인해요"
이정도가 좀 특이한 점이네요
부부만남도 병행해서 같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거 없이 그냥 순도 100% 자기 와이프 따먹히는 생각만 하시는 분 같아요
"애인처럼 따먹어줄 20대 초반 대학생 구합니다"
소개문에서 섹파를 언급하는것도 그렇고, 애인처럼 따먹어달라는것도 그렇고
단순 NTS 성향만 있는게 아니라 NTR 성향도 좀 있으신가봅니다
네토라고 해서 단순히 모든걸 허용하는건 아닙니다.
'여친/와이프랑 섹스하는건 좋은데 키스는 절대 안된다'
'사랑한다와 같은 감정이 들어간 표현은 절대 금지다'
이렇게 칼같이 초대남을 살아있는 딜도 대용으로 쓰는 분들이 있고,
좀 더 화끈하게 아예 애인모드로 물고빨고 할거 다하면서 즐기는걸 바라는 분들도 있죠
주로 젊은 커플이 전자가 많고
어느정도 연배가 있고 / 네토 구력도 좀 되고 / 자식도 있는 부부가 후자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후자를 좋아합니다
제가 올리는 글이 그래서 젊은 '20대' '커플'이 잘 안나와요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제가 ㅋㅋ
특히 유료 영상을 판다? 완전 제 취향에서 아웃입니다
뭔 차이냐 싶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완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킬게 많은 사람들이 잠시 모든 짐을 내려놓고 도파민 태워가며 즐기는거랑
돈벌려고 억지로 쥐어짜서 처음부터 끝까지 작위적으로 연출하는거랑
하늘과 땅 차이죠
사실 글을 쓰는 저도 이게 뭔 개소리야 싶지만 ㅋㅋ 감성의 영역이니까 이해해주세요
몇년 전 첫 초대 당시 사진
정말정말 운좋게 제대로 걸리셨네요
네토 커뮤니티 자주 돌아다니시던분들은 아시겠지만, 초대남을 모집하면
신나게 연락을 주고받다 노쇼하는경우가 태반에
약같은건 필요없다고 기세등등하더니 막상 발기를 못하는 경우도 빈번하고
핸드폰을 꺼낸다던지, 여자쪽에 찝쩍거리면서 수작부린다던지 하는 매너없는 케이스가 대다수라고들 합니다
근데 이분은? 뭣도 모르는 20살 영계를 낚아서 그런지 트러블 하나 없이 찐하게 즐기신듯 해요
첫 초대를 너무 기분좋게 마치신거죠
단순히 초대에 그치지 않고 와이프 남친 겸 섹파를 만들어 주고 싶은 남편
말씀하시는거 보면 정말 '남친' 겸 '섹파'를 원하시는 것 같네요
데이트도 하고, 섹스도 하고, 한번씩 보고도 하고...
'의무방어전'을 언급하면서 여기서도 남친 겸 섹파를 생각중인 남편
조건이 하나 더 붙었네요, 핑크자지
'큰 자지 빨면서 박히고 싶어'라는 아내의 말에
본인이 박을 생각 대신 초대남을 2명 부를 생각부터 하시는 우리의 남편분
'아내가 나를 바라보며 다른 초대남 자지를 빠는 것'
'초대남 정액을 보지 안에 가득 받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
꿈이 정말 소박한거 보면 네토 경험이 많지는 않으신거같은데...
사실 첫 초대가 너무 잘 풀려서 초대를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네토글을 적다보면 댓글에 '저러다 이혼하는거 아니냐'는 뉘앙스의 댓글이 왕왕 달리는데요
이런분들은 확실히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곤 합니다
주에 두세번 와이프 성욕 올라올때나 만나서 풀어주는 초대남,
와이프 육아 스트레스 풀어주는 초대남,
이런 소프트한 상황이나 꿈꾸다
좀 취향 고약한 초대남한테 된통 걸리면 정신 못차리실지도? 싶긴 합니다
어찌됐건, 여전히 자기 와이프를 PR하는 남편분
보지 쫀쫀하고 물 많고 신음소리 크고 체력 좋고 엉덩이 크고 자지도 잘빨고 몸매도 육덕이고
자지도 빨아본 적 없을 정도로 (과연 진짜일지...?) 보수적이었던 와이프가
20살 영계 초대남에게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장면
현장에서 제일 떨렸을 사람은 아내도, 초대남도 아닌 바로 남편이었을겁니다
영상에선 아내분 신음소리랑 중간중간 쪽쪽 키스하는 소리 딱 두가지 소리만 들립니다 ㅋㅋ
아내분은 성향이 따로 없으시다고 하는데요, 대신 애무와 키스를 엄청 좋아하시나 봅니다.
그래보여요, 위 영상 보면 둘이 키스하는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ㅋㅋㅋ
남편분이 평소에 강하게 박아주는걸 제대로 못해줬다고 하셨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진짜 아내분이 매트릭스 무너질것처럼 위에서 방아를 찧어댑니다
저러다 영계 자지 부러지는거 아닌가 걱정될 정도에요 ㅋㅋㅋ
움짤이라 제대로 담기지 않은게 좀 아쉽네요
초대남 다리 들썩이는거 보이시나요? 아내분 욕구불만으로 엄청 고생하셨나봐요
...네토물을 찾아보고자 레딧 뒤져본 경험은 저도 있습니다만, hotwife ready 라는 곳은 처음들어봤습니다
저도 본문과 비슷하게 생각하긴 합니다.
다른 만남과는 달리 초대남과의 만남은 정말 "섹스만을 위한 만남"이죠
특히, 결혼을 하고 나면 이런 만남이 평범하진 않잖아요?
평상시에는 뭐 서로 볼꼴 못볼꼴 잔뜩 보다가
특별한 날, 정말 딱 "섹스만을 위한 만남"을 위해 "잔뜩 치장하는 모습"은
네토남편에게 있어서 정말 설레는 순간이 아닐 수 없죠
애매한 태도를 고수하다 드디어 간만에 마음을 연 와이프.
초대남을 위한 복장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이번에 새로 준비한것도 아니고 과거 구매했던걸 옷장 한켠에 소중히 보관하다 간만에 꺼내셨대요
아마 정말 오랜만에 꺼내봤을텐데... 저 복장을 입으면서 아내분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남편 앞에서 먼저 입어보던거 보면 아내분도 잔뜩 신이 나셨던 것 같네요
남편 옆에서 "자기"라고 외치며 온전히 초대남을 받아들인 와이프
임신과 출산, 육아라는 현실에 치여 지쳐있던 두 부부에게 활력소가 되어준 듯 합니다
네토들이 두번째로 좋아할 시점인데요
네토들이 정말 환장하는 첫번째 시점은 뭐니뭐니해도 와이프의 얼굴이 보이는 곳이고,
두번째는 의견이 좀 갈리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서로의 욕망이 추잡하게 얽히는 결합부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초대남의 첫 질싸 이후 연이어 진행되는 섹스에서의 허연 거품은 정말...
(초대남이 한명이 아니라면 더더욱!)
질싸 자체가 흔한 상황은 아닌지라 쉽게 보긴 힘들지만, 그만큼 더욱 더 좋아하는 장면이죠
일상생활에 치여 평상시에 섹스 생각은 뒷전이라는 남편분
아내의 성욕을 억누르는 이런 현실의 장벽때문에 더더욱 더 초대남을 찾으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해당 영상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남자건 여자건 어느정도 부피가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요
예외가 있다면, '남자가 여자보다 20살 넘게 어린 상황'에는 마른 남자가 나오는걸 좀 더 선호합니다
뭐랄까... 마름은 미숙함의 상징 같달까
아직은 어리고 미숙한, 남자 구실도 제대로 못하는 20살 영계에게 마음껏 유린당하는 출산까지 마친 중고 미시보지...
뒤치기 와중에 먼저 손을 내밀어오는 와이프
꽉 잡아달라는 듯한 제스쳐, 우리 초대남 나이는 어리지만 눈치는 출중합니다
와이프의 손을 확 낚아채서 다시 고쳐잡고는 놓질 않습니다
아 초대남 눈치 좋아요,
널브러진 반대편 팔까지 먼저 끌고와서 꽉 붙잡고는 열심히 박아대는 모습
아내분의 고개는 진창 쳐박혔겠죠? ㅎ
키스를 참 좋아한다는 와이프,
뉘앙스를 보면 오랄은 별로 안좋아하시는 것 같죠?
대신 키스 하나는 정말 찐~하게 즐기십니다
대면좌위 자세에서 아내분이 먼저 키스를 시작하는거 보이시나요?
목 각도 보세요. 초대남 위에 앉느라 각도가 제대로 안나오니까 그냥 목을 팍 꺾어버리십니다
이거 보세요 ㅋㅋㅋ 담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확 꺾은 채 초대남과 마음껏 키스하는 적극적인 모습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이미 삽입을 한 상황인데요,
허리놀림도 멈추고 정말 쯉쯉 소리를 내가며 초대남을 빨아드십니다
초대남 자기 딴에는 본인도 남자랍시고 와이프 엉덩이를 내리치는데,
이게 되게 힘없게 느껴져서 ㅋㅋㅋㅋ
아내분은 오히려 더 흥분하지 않았을까요?
'요놈보게? 내가 지금 어린 영계랑 떡치고 있는게 맞긴하구나' 싶었을 듯
초대남 다리 보면 앙상하이 마른게 정말..
소리까지 같이 듣고있으면 굶주린 미시가 영계 잡아먹는 느낌이 제대로 듭니다
그간 연락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요, 그럴만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밝히는 미시 좋아하는 어린 영계들 줄세우면 그 끝이 보이지 않을겁니다
게다가 단순히 초대남을 찾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만나는 남친 내지는 섹파를 찾는다고 하셨으니...
심지어 이젠 질싸도 가능하다고 내걸으신거 보면
아마 해당 게시물 이후에 연락이 훨씬 더 많이 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분들 글은 여기서 끝이 납니다.
이분은 정말 현생에 치여 드문드문 접속하는게 눈에 보이는 분이라...
앞으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되는 부부인데요
어디 고약한 초대남 만나서 고생하시지만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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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경험이 많지 않은듯한 커플의 사연을 읽다보니 문득 생각나는 부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네토 커플들의 사연을 읽어봤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분들이었어요
남편분은 SNS를 하지는 않으시는 연배가 좀 있으신 분이었는데,
와이프에게 네토 성향이 있는 남자친구를 만들어주셨고
그 남자친구가 SNS 계정을 운영하면서 초대남 부르고 지인플도 하는걸 올리시더라구요
아내분 나이가 50대 초중반에 남친 나이가 40대 초반이랬던가..
모든 과정은 남편에게 선조치 후보고 형식으로,
네토 남친 지인들에게도 대주고,
네토 남친 집에서 며칠씩 머무르기도 하고,
네토 남친이 부르는 초대남들과 n:1 플레이도 즐기시고,
심지어 남편에게 보고하는것도 하나하나 일일히 보고하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날때나 가끔 뭐뭐했다 대충 연락하는게 끝
당시에 네토물 입문 초기였던지라 정말 강렬하게 뇌리에 각인되었고...
아직도 손에 꼽을정도로 임팩트있던 부부입니다
그분들 이야기는 지금도 다시 보고싶은데 이젠 찾을수가 없네요
잘 지내시는지, 여전히 똑같이 지내시는지 근황도 궁금한데... 이젠 뭐 찾을래야 찾기도 쉽지 않겠죠
뭐 그렇습니다
간만에 술먹고 와서 끼적이다보니까 잡소리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길어졌네요
뭐 제가 이런 네토 얘기를 어디가서 할수도 없고... 평소에 네토 관련해서 쌓인게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괜찮은 소개글 읽는 값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