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간의 애널섹스에 대한 여러 연구들

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교수가 쓴 논문 "애널은 새 오럴이다": 이성애 보통화 애널섹스의 성 정치학" 이라는 논문이 있는데 번역해봤습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애널섹스 중 여자들의 아팠던 경험에 대한 연구들이 어떤게 있었냐 하는 것입니다.

브랜프만과 스티리츠(2012)는 평생 삽입 항문 섹스가 드물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남성들이 종종 여성의 항문에 삽입하려 하지만 자신의 항문에는 삽입 당하지 않으려 한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이는 위생에 대한 집착보다는 권력 표현을 보여줍니다. 항문 섹스에 대한 깊은 금기는 삽입을 당하는 항문 섹스와 관련하여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논문 16쪽)

다양한 문화적 맥락에서 이루어진 연구들은 항문 성교를 하는 여성들이 통증, 불편함, 괴로움을 느낀다고 보고하는 것을 일관되게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2015년에 실시된 Herbenick 이 행한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약 72%가 최근 항문 성교 시 어느 정도 통증을 경험했다고 보고한 반면, 남성은 15%에 그쳤습니다 동시에, 연구에 따르면 삽입을 당하는 항문 성교가 여성에게 쾌감을 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논문 24쪽)

Marston과 Lewis(2014)는 영국에서 16~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여성의 후장 섹스에 대한 고통스러운 경험은 예상되고 정상적인 것으로 여겨졌으며, 항문 섹스의 쾌락을 경험한 젊은 여성은 단 한 명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tadler​가 2007년에 했던 남아프리카에서 여성 그룹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항문 섹스가 고통스럽고 정서적으로 괴로운 경험이라는 증언이 발견되었지만, 일부 참가자는 항문 섹스를 바람직하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논문 24쪽)

크로아티아에서 Štulhofer & Ajduković,​ 두 사람이 2011년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49%가 첫 항문 섹스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계속할 수 없다고 답했으며, 28.4%가 첫 항문 섹스 경험이 즐거웠다고 답했습니다. 통증과 불편함을 느꼈다고 답한 여성의 17.3%는 파트너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2013년에 크로아티아에서 했던 또 다른 연구, Štulhofer & Ajduković의 설문조사에서 크로아티아 여성의 경우, 설문에 참여한 여성의 79%가 첫 항문 섹스 경험에서 통증을 경험했다고 답했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여성에게는 통증 자체가 성적 쾌락으로 여겨져 쾌락 경험에 영향을 미쳤고, 여러 여성은 항문 섹스를 편안하게 즐기고 즐기는 법을 배웠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문 24쪽)

미국에서 Roye 외 다수 연구자(2013)가 흑인과 라틴계 이성애자 항문 섹스 관행 및 경험에 대해 수행한 연구에서, 대부분의 여성은 항문 섹스를 "불쾌하다"고 느꼈습니다. 젊은 여성 참가자의 절반은 애널 섹스를 고통스럽다고 표현하며, "지금껏 경험한 것 중 최악의 기분이었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일부 참가자들은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경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문 24쪽)

미국에서 McBride(2019)의 그룹 연구에서 여러 여성이 항문 섹스와 관련하여 고통스러운 경험을 드러냈으며, 일부 여성은 사회적 규범을 깨고 금기시되는 행위에 참여하는 것에서 오는 흥분과 같은 심리적 요소를 통해 쾌락을 경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항문 섹스를 통해 여성의 고통을 정상화하는 것은 감정 작업과 친밀한 관계에서 파트너의 쾌락을 우선시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Fahs & Swank가 2016년에 한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질적 연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항문 섹스를 "일상적인 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항문 섹스를 한두 번 해봤어요. 고통스러웠고,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오히려 일과 같았지만, '좋아, 내가 할게'라는 느낌이었어요. 그가 요청했죠." 

여성들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윤활제나 크림과 같은 마취제를 사용하는 등의 전략을 보고했습니다. 예를 들어, Stahlman(2015)의 연구에서 일부 여성들은 술을 항문 성교와 관련된 통증을 완화하고 완화하는 방법으로 보고했습니다. 한 여성은 "술을 마셔야만 항문 섹스를 할 수 있어요. 너무 아파요. 술에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Roye, Tolman, Snowden(2013)의 연구에서는 여러 여성이 애널 섹스를 하기 전에 술에 취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논문 25쪽)

McBride(2019)의 그룹 연구에 참여한 여러 참가자들은 여성들이 항문 섹스에 대해 "정신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믿음을 표명했으며, 일부 여성들은 통증을 경험하더라도 애널 섹스를 계속할 의향을 표명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에 익숙해지기를 바랐습니다. 예를 들어, 한 참가자는 "저는 죽지 않을 것 같아요. 괜찮을 것 같아요. 고통스럽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여성의 준비는 통증 관리를 넘어 항문 섹스 중 남성 파트너가 똥에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 조치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논문 25쪽)

네, 서양녀도 야동에서는 안보이지만, 애널섹스를 하면 아픈가 봅니다. 동양녀도 똥꼬에 남자 자지 넣는게 일본 여자들은 AV에서도 아파하는 티가 다 나오니 아실 겁니다. 애널섹스가 아파서 술 먹고 한다는 여자도 있었고, 한편으론 통증 자체를 쾌락으로 여기는 이상한 여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남자 파트너가 여자 똥구멍에 삽입하는 애널섹스에는 관심이 많아도 반대로 여자 파트너가 남자 파트너의 똥꼬를 범하는 것에는 남자들이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