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구멍 개발에 빠져 이런저런 물건을 사던 도중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공기를 넣어 풍선처럼 부풀게 하면 어떤 느낌일까?
그래서 국내 몇몇 사이트를 통해 이런 걸 구해봤습니다.
한번 한번씩 펌핑을 할때마다 점점 커지면서 압박하는 느낌응 기대했습니다..만 세 네번정도 펌프를 하고나니 크기가 한계가 오고 몇일 쓰다보니 두멍이 뚫려 공기가 새어나갔습니다.
그래서 쓰래기통으로 고이 보내고 실망하고 있던 찰나, 알리에서 이 제품을 보았습니다.
몇번이나 펌핑해도 계속 커지고, 적당히 커지면 호스를 빼서 느긋하게 즐길수 있는 그런 제품
가격은 고작 11달러
펌프,본체,사용설명서 그리고 고장이 날 경우를 대비해 여분의 주입구?를 받았습니다.
사용시에는 펌프와 본체를 연결하고 벨브를 잠근 후 젤을 발라 삽입해서 펌핑을 해주면 됩니다.
단. 사용하기 전에 층분히 뒷구멍을 풀어줘야합니다.
펌핑하는 숫자를 세어가며 하나 둘 셋 ... 열 까지 오면 적당히 커지면서 부풀어오르는게 느껴지고
스물까지 오면 압박감이 오기 시작합니다. 펌핑하는 속도도 점점 느려지고 한계를 맞이했다 싶으면 호스를 뽑고 뱃속에 가득차있는 느낌을 즐겨줍니다.
괄약근에 힘을 줬다 뺐다하며 긴장감을 줘도 좋고, 책상이나 의자에 팡팡하면서 즐겨도 좋습니다.
충분히 즐긴 뒤 플러그를 빼보면 배설감과 동시에 주먹만한 크기가 내 안에 들어가있었어? 하며 감탄이 나옵니다. 이때의 기분은 진짜... 말로 표현을 못합니다
혹시나 확장을 하고 계신분이나 관심있으신 분 있으시면 꼭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풍선 터지는거 걱정하기보단 장파열 되지 않게 조심히 쓰시고 펌프에 구멍이 뚫리지 않게 보관만 잘 해주시면 되요
부들부들하니 잘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