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인가 오나홀 후기 올리는거 같네요.
항상 버진루프 에이트롱이 최애라고 적는 헬븐유저입니다.
4개월 동안 버진루프 에이트롱과 천하일혈을 사용하고
폐기를 완료한 후
오나홀 구입하러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전에 못 본 버진루프가 보입니다.
더블모션?
클릭해서 살펴보니 내부가 특이합니다.
이런 모양의 돌기가?
그래서 버진루프 에이트롱이랑 사면 무배가 되길래 주문 했습니다.
도착한 제품 사진.
굵기가 좀 있고 버진루프와 에이트롱보다 단단한 재질입니다.
하지만 버진루프 하드만큼 단단하지 않아요.
번진루프&에이트롱이 흐물흐물이면
이건 말랑탱탱한 느낌?
하드는 초등학교 문방구 탱탱볼 수준이죠;; 그보단 말랑...?
아무튼 기대를 머금고 아스트로글라이드를 조르륵 넣고 삽입.
흐음....?
흐음.
흐으음....?
조이는 힘이 버진루프 오리지날이나 에이트롱보다 강합니다.
하지만 하드처럼 밀어내거나 당기는(진공시) 그런 느낌은 아니고
버진루프가 아닌 타 고자극 오나홀의 조임 느낌이었습키다.
하지만 자극은 미묘하더라구요
버진루프와 에이트롱의 간질간질한 느낌도 아니고
하드의 벅벅 긁어주는 느낌도 아니고 애매한게
파생작의 퀄리티가 겨우 이정도인가 하는 느낌....
안쪽에 기믹은 제 꼬츠가 둔해서인지 있다는건 알겠지만
어떤 장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무덤덤
주문하고 4일차.
첫 느낌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에 3번을 이용하고 후기를 적습니다만
같이 주문한 오리지날 버진루프를 같이 뜯고
사용한 결과 그냥 오리지널이 훨 좋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제 주관적인 점수
오리지날
조임 7(쫀쫀하진 않아도 포근)
느낌 8(부드럽게 간질간질)
편의성 7(그립감 좋고 제품이 짧아서 적게 흔들어도 됨)
에이트롱
조임 9(포근하고 깊게 깊게 파묻히는 행복)
느낌 10(간질간질하면서 귀두를 미치게 만듬)
편의성 6(은근 묵직하고 세척 후 보관 잘헤야함 먼지 엄청 묻음)
하드
조임 6(주관적이지만 너무너무 쪼임. 비현실의 극)
느낌 6(탱탱볼?)
편의성 8(내구성 쩔고 먼지도 잘 안 묻고 투명해서 세척도 쉽고 등등)
더블모션
조임 7(탱글 쫀쫀)
느낌 5(애매모호 미묘. 오리지날의 4잎 크로바 에이트롱의 8잎 크로바 무늬보다 안이 더 복잡한데 자극은 적고 버진루프의 느낌리 아닌 느낌)
편의성 6 (엉덩이 묘사한 부분의 너무 볼록해서 한가지 방향으로 플레이가 강제됨. 제법 무거움. 하지만 먼지도 잘 안붙고 재질은 맘에 듬)
상당히 주관적인 리뷰지만 솔직히 적었습니다.
모두
즐딸하세요.
저런 제품 처음보내용